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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카우보이

성난 카우보이

: 축산업을 하던 내가 왜 채식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었는가

하워드 F. 리먼 저 / 김이숙 역 | 문예출판사 | 200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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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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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97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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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워드 리먼 (Howard F. Lyman)
국제채식주의자연합(International Vegetarian Union), 지구구조대(EarthSave)의 회장, 축산업자였으나 축우 산업의 해악을 깨달아 육식을 포기한 채식주의자.

채식에 관한 수많은 강연과 저서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하워드 리먼은 4대째 축산업에 종사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농장을 물려받아 직접 경영하면서부터 제초제와 화학 비료로 범벅이 되어 자란 곡물과 성장 호르몬, 동물성 사료로 소를 키운 그는 척수 종양에 걸려 목숨을 건 수술을 받게 되면서 긴 사색을 통해 그간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깨닫고 자신의 농장을, 땅을 처음처럼 되돌리겠다는 결심을 했다.

화학 비료업계, 화학 악품업계 등과 상상 이상으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은행이 유기농을 위한 대출을 거절하자 그는 차선의 길로 그나마 자연에 해악을 덜 끼치는 소규모 축산농장, 낙농장을 돕는 로비스트가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축우 산업이 인간뿐만 아니라 이 지구의 생명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 몸으로 느끼고 채식주의자가 된 리먼은 채식이 크게는 환경을, 작게는 자기 몸을 보호하는 길이며 축우 산업을 중단해야만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하워드 리먼은 유기적 경작과 음식 선택 방법과 식량 생산 방법에 대해 대중에게 강연하고 교육시키기 위해 1년에 평균 16만 킬로미터를 여행한다. 또 라디오 쇼에 1천 번 이상,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수백 번 이상 출연했으며, 전세계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연설했다.

하워드 리먼은 1996년 로스앤젤레스시립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폭력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 Peace Abbey에서 수여하는 Courage of Conscience Award를 수상했다.
역자 : 김이숙
중앙대학교 교욱학과 졸업. 전문 번역가.
역서로는 『초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육아 가이드』『나야, 엘로이즈』『헤르메티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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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목적은 그 동안 내가 배운 것, 다시 말해 개인의 건강을 위한 최상의 선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의식적으로 내리는 최초의 결정은 혈관 이식 수술을 받는냐 아니면 혈관 형성 수술을 받는냐, 또는 화학 요법을 받는냐, 방사선 치료를 받는냐 따위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매일같이 알게 모르게 결정을 내린다. 그것은 아주 끔찍한 선택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매우 행복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몸에 어떤 연료를 넣을지, 즉 무엇을 먹을지 결정할 때마다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다.
--- p.19-20
대부분의 풋내기 채식주의자들은 머지 않아 어떤 질문을 받게 될 텐데, 그건 앞으로도 여러번 잘 받아넘겨야 할 질문이다. 당신은 왜 육식을 피하는 거죠? 건강 때문인가요, 아니면 윤리적이 이유 때문인가요?
바로 우리 농장의 무수한 소를 도살용으로 키웠기 때문에, 나는 먹기 위해 소를 죽인다는 것이 본래부터 잘못된 일인지 아닌지 어느 누구에게도 감히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건 분명히 용기가 있어야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다. 철학적 추론을 통해 논리를 바탕으로 따져서 절대적으로 옳고 그르다고 규정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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