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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of Action

The Man of Action

: 내 영화 인생은 아직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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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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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426g | 150*225*13mm
ISBN13 9791185324210
ISBN10 11853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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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창화
액션영화의 대부이자 세계적인 영화 감독으로 칭송받는 정창화 감독은 1928년 서울 출생으로 [자유만세](1946)를 만든 최인규 감독 문하에서 4년간 연출 수업을 받은 후 1954년 [최후의 유혹]으로 데뷔했다. 1950년대와 60년대까지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떨치며 [장화홍련전](1956) [노다지](1961) [사르빈 강에 노을이 진다](1965) [황혼의 검객](1967)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발표했다. 1969년 홍콩으로 진출한 정창화 감독은 약 10여 년간 홍콩 쇼브라더스와 골든하베스트에서 전속 감독으로 연출을 맡아 홍콩영화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시켰다. 이때 만든 정창화 감독의 연출작 [죽음의다섯 손가락](1972)은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홍콩영화 최초로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올라 흥행하면서 미국에 쿵푸영화 붐을 일으켰다. 심지어 미국의 천재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Kill Bill ]을 통해 [죽음의 다섯 손가락]의 명장면과 독특한 배경음악을 인용해 화제가 됐다.
홍콩에서 액션 명감독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1978년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한 정부의 요청으로 귀국해 화풍영화사를 설립해 다수의 영화를 제작했다. 은퇴 후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며 현재는 엘에이한국영화제KOFFLA와 샌디에이고한국영화제SDKOFF 집행위원장으로서 한국영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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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감독님과의 첫 만남은 1973년 홍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의 환대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때의 기개와 청년을 지금도 유지하고 계시니, ‘신비하다’고 하지 않을 도리 없다. 감독님은 나보다 17년 위 고령이신데, 회고록 부제를 “내 영화 인생은 아직 치열하다”고 할 만큼 당당하시니 정말 존경스럽다.
- 이장호(감독)

정창화 감독님은 내겐 역할모델 같은 존재다. 무엇보다 세상과 타협하거나 안주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도전에 투신해온 그분의 영화 정신을 닮고 싶기 때문이다. 내게도 “감독이란 시대의 흐름보다 늘 앞서가는 예술가”인 것이다. 나는 자존심과 자만심의 경계에 있는 듯한, 그분 특유의 ‘가오’마저도 사랑한다.
- 이준익(감독)

정창화 감독님과는 아역 시절 2편의 영화를 함께 하면서 감독님의 연기 연출이 얼마나 세심했고 뛰어났는지는 어렸던 나의 눈에도 쉽게 알 수 있었다. 이 회고록이 그 증거다. 성인이 되어 한편이라도 감독님과 작업을 했더라면 어쩌면 나는 지금보다 조금 더 성숙하고 좋은 배우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안성기(배우)

거칠고 험난한, 그리고 칠흑같이 어두운 길을 운전하고 갈 때도 두렵지 않은 것은 이정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창화 감독님 같은 든든하고 흔들림 없는 이정표를 바라보며 영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그리고 우리 영화계 후배들에게 엄청난 축복이다. “외로운 길을 훌륭히 걸어오신 감독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 박중훈(배우)

이 회고록은 시종 ‘대중 감독’으로서의 길을 걸으면서도 ‘자발적 아웃사이더’로서 정체성을 견지하려 무던히도 애썼던 인간 정창화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신상옥, 유현목, 임권택 등 한국 영화사의 거목들의 삶 속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정창화란 존재의 거대함 앞에 숙연해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광복 70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 기록은 한국 영화 70년의 어떤 풍경으로서도 손색없다.

이용관(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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