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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강사, 내 인생 최고의 선택

프로강사,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정지승 | 평단 | 2015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13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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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2g | 152*225*20mm
ISBN13 9788973434220
ISBN10 89734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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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지승
鄭知承
이 책의 저자 정지승은 연 300여 건 이상 강의를 하는 프로강사다. 저자는 자신이 프로강사로 입문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 책에 녹여냈다. 특히 여군 출신이라는 남다른 경력을 가진 저자는 프로강사로 성공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해 초보강사들이 알아야 할 상식과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한다.
저자는 그동안 삼성전자 ? 한화 ? 롯데그룹 등의 기업은 물론 전남지방경찰청 ? 국토교통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기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수원간호대학교 ? 선문대학교 ? 고북중학교 등의 학교에서 수많은 강의를 해왔다. 특히 2015년 9월 SBS CNBC [정지영의 HIT]에 출연해서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성폭력 문제에 대해 전문가다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정지승 저자는 대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본부 여군 부사관으로 복무했다. 제대 후 5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강사로 일했으며, ‘서비스 이미지 전문강사’, ‘성性 전문강사’, ‘인권(아동, 노인, 청소년) 전문강사’ 등 70여 종의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아름다운 성교육 문화연구소 대표, 소통CS교육원 대표로 있으며 강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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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강사의 세계에서 강사료는 강한 원동력이지만, 인기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강사료도 떨어지고 아울러 원동력도 사라진다. 그런데 롱런하는 강사들은 프로라 돈은 받지만 기본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당당히 자기 몸값을 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 *

강의를 나가기 전 준비하지 않는 강사는 없다. 혹시 준비하지 않는 강사가 있다면 말 그대로 청중을 기만하는 강사다. 또한 프로강사의 세계에서는 어물쩍 공부해 강의하는 사람은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정말 치열하게 공부해야만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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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막을 사는 동안 많은 노하우가 쌓였을 것이다. 그 속에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서라도 듣고 싶은 말이나 해결책이 담겨 있다. 그것을 풀어내는 좋은 방법이 바로 강사다. 1막 시절에 쌓은 노하우를 쪼개고 쪼개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강의로 풀어낸다면 1막과 다른 삶, 1막보다 더 가슴 뛰는 삶을 살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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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시작하기’라는 말이 있다. 단계를 밟아야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끝에서 시작하기는 최종 목적지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은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끝은 강사다. 강사라는 직업을 끝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전업이 아니어도 괜찮다. 나 역시 생계를 생각지 않고 무작정 프로강사로 뛰어드는 것에는 반대한다. 하지만 끝이 강사이기 때문에 주말, 퇴근 후를 준비하라고 주문한다.

* * *

프로강사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간관리의 실패다. ‘자유도 하나의 짐’이라는 말이 있다. 오랫동안 직장에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들은 자유로운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당황한다. 마찬가지로 강사들도 자유로운 시간을 통제하지 못해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하다 강사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보라고 주문한다. 자유도 하나의 짐이 될 수 있는 만큼 처음 입문한 강사들은 시간 주도권 관리를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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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 무자본에 재고비용도 없고 SNS가 발전할수록 홍보도 유리해지는 직업이 프로강사다. 1인 기업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최대한 작게 시작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인 셈이다. 당연히 이런 장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자기 이름으로 된 아카데미를 열고 싶다는 꿈이 강해 처음부터 점포와 자본을 쓰고 교재 등을 사서 재고비용을 부담하고 시작한다.

* * *

성공의 커리큘럼이 존재하지 않듯 강사의 영업 비법 커리큘럼도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는 화려한 언변으로 영업에 성공하고, 누구는 인센티브를 가지고 영업에 성공한다. 또 누구는 마음에 감동을 주어 영업에 성공한다. 각자에게 맞는 영업 비법이 있다. 중요한 건 그것을 파악하고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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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요청받는 영업비법은 기본을 바탕으로 한다. 기본이 전제돼야 응용도 나오는 법이다. 나는 프로강사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비즈니스 매너를 강조한다. 비즈니스 매너의 수준은 직장 매너 수준을 넘어야 한다. 명함교환부터 전화예절까지 철저히 매너를 강조한다. 작은 것으로 많은 결과가 달라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작은 매너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너 강조는 기본이다. 매너는 배울 수 있는 곳도 습관화할 일도 많다. 기본 매너는 필수 중의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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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함은 기교에 속한다. 기교는 약간의 노력과 눈속임만 있으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성은 마음에서 나온다. 청중이 현란함에 잠깐 박수를 보낼지라도 그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진정성을 가지고 롱런하는 강사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 * *

프로강사는 누구나 꿈꿀 수 있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경쟁자도 많다. 잠깐 반짝이다 사라지는 강사도 많다.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프로강사 역시 오랫동안 살아남기가 힘들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군가는 10년, 20년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롱런하는 강사들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희생이 있고, 노력이 있으며, 배움이 있기에 롱런하는 것이다.

* * *

프로강사를 꿈꾼다면 단기간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프로강사는 정말 서서히 커가는 직업이다. 많은 베테랑 강사들에게 깨져야 하고, 청중들의 냉소도 받아야 하며, 새벽잠을 잘 겨를도 없이 단장하고 강의장으로 가야 한다. 짧게 본다면 절대 자리 잡을 수 없는 자리다. 긴 안목으로 프로강사를 꿈꿔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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