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린도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린도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우리는 한 몸이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4건 | 판매지수 222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92g | 152*225*30mm
ISBN13 9788932520933
ISBN10 89325209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병수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독일 뮌스터 대학교 신학부에서 박사학위(Dr.Theol.)를 받았다. 신학은 교회를 위해, 신학자는 목회자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독일 유학 중에는 아헨과 부퍼탈에서 한인 목회를 했고, 귀국해서는 염광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겼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가르치면서 양재동에 그의나라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40년 가까이 성경을 연구했고 어려운 신학도 공부해 봤지만, 이제 그의 교수사역은 어떻게든 성경을 알아듣기 쉽게 전하고 가르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는 모교인 합동신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 시무하며 후배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울은 성도의 거룩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한다. 성도의 거룩함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2절) 이루어졌다. 이 교회의 구성원들이 전에는 음란한 도시의 시민이었고, 천한 지위에 속한 사람들이었고(1:26 이하), 말 못하는 우상을 섬기던 이방인이었고(12:2), 유대인이었지만(1:24),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의 거룩함을 위한 울타리다. 예수가 울타리이므로, 이제는 아무리 멀리 가도 예수를 이탈할 수 없는 자들이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마땅히 “거룩한 자들”이라 불린다.
---「서론: 글의 시작(1:1-9)」중에서

풀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금 같은 작품을 내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게 바로 세상의 지혜다. 그러나 이런 지혜는 성도에게는 알맞지 않은 것이다. 성도는 세상의 지혜를 따를 수 없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18절)라고 권면한다. 성도는 세상의 지혜에 대해 미련해져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지혜로운 자가”(18절) 된다.
---「분쟁의 소식(1:10-4:21)」중에서

이 전치사는 척도의 의미로서의 “엔”일 수 있다.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능동자적인 의미뿐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성도를 기준치로 사용한다는 척도의 의미를 드러내는 전치사인 것이다. 성도는 세상 심판의 척도가 된다. 세상은 성도를 표준으로 하여 심판을 받는다. 물건으로 자를 재는 법은 없다. 그런데 성도가 세상 사람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면, 결국 물건으로 자를 재는 격이 되지 않는가?
---「음행의 소문(5:1-6:20)」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있지만 없는 것 같은” 역설적인 여러 모습의 삶이 나열된다. “하나님의 진격”에 대한 의식이 이 다양한 현재의 삶에 대한 다양한 역설을 가능케 한 것이다. 현재의 삶을 초월로 이끌고 간 것이다. “역사 너머”에 대한 인식이 역사 속의 현상적 삶을 유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역설의 상황에서도 초연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자신의 삶을 “그냥 지내는 것”(26절)으로 유지할 뿐 아니라, 정반대의 상태도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된다.
---「바울의 답변1: 결혼과 부부 관계에 대해(7:1-40)」중에서

그의 “직임(사명)”은 주인에게 “강요”당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권리가 없다. 모든 것이 주인의 손에 달려 있다. 주인이 요구하면 행할 수밖에 없다. 바울은 주님에게 노예로서 강요당한다. 따라서 그에게는 자랑도, 삯도 없다. 단지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뿐이다. 이러한 설명은 누가복음 17:10을 연상시킨다. 주인에게 철저히 수반 든 종은 마지막에,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바울의 답변2: 우상 제물과 그리스도인의 권리에 대해(8:1-11:34)」중에서

사랑이 있을 때 방언은 비로소 조화 있는 음악이 되며, 사랑이 있을 때 예언은 비로소 질서 있는 서가가 된다(13:1-2). 사랑은 모든 믿음의, 모든 소망의, 모든 인내의 총화다(13:7). 사랑은 인간을 온전케 하며, 사람을 성숙케 하며, 인생을 분명케 한다(13:9-12). 사랑에게서 믿음이 탄생하며, 사랑에게서 소망은 양육된다(13:13). 그러므로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그것은 사랑이다.
---「바울의 답변3: 신령한 것들에 대해(12:1-15:58)」중에서

스데바나의 집에는 아가야의 첫 열매라는 신분이 있고, 동시에 그에 걸맞은 목표와 가정적인 헌신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동역을 하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고하는 행실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 여기에 스데바나 집의 권위가 있다. 이 권위 때문에 다른 성도들이 이 집의 지도에 따르는 것이다.
---「바울의 답변4: 연보와 그 외의 일에 대해(16:1-18)」중에서

이 편지는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1:1)이라는 말로 시작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로 끝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편지의 시작이며 종결이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으며 아무것도 종결할 수 없다.
---「결론: 글의 마지막(16:19-24)」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