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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기술

리더의 기술

: 세계 상위 1% 리더는 어떻게 성과를 이끌어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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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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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2g | 152*225*20mm
ISBN13 9788962804133
ISBN10 89628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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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기사카 데쓰오
196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多摩) 대학 대학원 경영정보학연구과에서 석사과정(MBA)을 수료하였다. 첫 직장인 경시청 근무 시 조직혁신 컨설턴트가 되겠다는 뜻을 품고 비즈니스를 바닥부터 배우기 위해 벤처 기업으로 이직하였다. 이직한 회사에서 신규 법인영업을 담당하여 전국 톱이라는 영업 실적을 올리며 고객 중심 조직 만들기를 연구하였다. 이후 히토쓰바시(一橋) 대학 야마시로 아키라 명예교수의 경영연구소로 적을 옮겨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OD(조직개발) 이론을 습득해 300여 곳의 일본 상장기업을 컨설팅하며 수양을 쌓았다.
1994년, 조직풍토개혁 컨설팅펌인 스콜라 컨설트의 창업 멤버로 참여하여 풍토개혁 넘버원 컨설턴트로서 활약 후 파트너에 취임하였다. 2007년에는 조직 결속력을 높이고 비전을 행동으로 바꿔주는 바인딩 어프로치를 선보이며 체인지아티스트를 창업하였다. 최근 2015년 다마 대학 대학원에서 논문 〈바인딩 어프로치를 통한 새로운 비전 실천 기법 창출〉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현재 (주)체인지아티스트(http://www.changeartist.jp/)의 대표 이사로서 강연, 퍼실리테이션, 컨설팅 활동을 하며 수많은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직을 이끄는 방법을 포인트를 짚어 실전에 적용하기 쉽게 가르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결속력 강화서》, 《회사는 여기서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정세영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후 일본계 기업에서 기술영업과 전략기획 업무를 하였다. 이후 디자인 회사로 적을 옮겨 경영을 총괄하며 국내 굴지 대기업 및 공기업과 사업을 추 작지만 탄탄한 회사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하였다.
책을 통해 다양한 삶의 지혜를 얻으며 책을 스승이자 친구로 여겨왔다. 지혜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많은 이들과 나누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안고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지금은 번역 작업과 좋은 책을 발굴하기 위한 기획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 넘버원 기업이 되자는 방향성을 제 업무 선상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구매처, 공동개발 파트너, 고객 등 지금까지의 관계망을 바꿔야 해요. 관계망을 바꾼다는 건 모든 관계를 새로 맺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영업 현장에서 그런 일을 진행하려면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죠.
비전을 달성하려는 그런 움직임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러다보니 곧바로 이익이 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이겁니다. 그렇게 비전을 달성하려고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회사에서는 인정해 주나요?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회사에선 이런 도전과 노력을 평가해 주는 건가요?”
---「현장 일선에서 터져 나온 불만」중에서


조직의 비전이 ‘매력적이지 않고, 실행하는 사람도 적고, 평가도 안 해 준다’는 이미지는 고스란히 직원들의 뇌리에 박혀 새로이 도전하는 행동을 멈추게 한다.
상사가 부하에게 도전하라고 말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본인이 먼저 도전하는 보이는 것이며, 리더가 도전하는 일이란 바로 ‘결단’이다. 상사가 결단을 내리는 모습은 리더의 말을 전하는 가장 큰 액션이다.
---「열 가지 비전 문제의 순환 구조」중에서


리더는 예산 계획을 수립할 때, 아침 회의에서 전달 사항을 말할 때, 부하에게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릴 때, 타 부서와 업무를 조율할 때,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할 때 등 실로 다양한 상황에서 말을 한다. 이런 수많은 말 중에서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기대하는 말은 무엇일까? 그 말은 바로 ‘비전’이다.
부하 직원들은 상사가 방향성을 제시할 비전을 가졌는지 눈여겨본다. 왜냐하면 리더의 방향성이 부하 직원들의 일하는 보람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방향성을 가리키는 리더의 행동에는 세 가지가 있다.
-비전을 말하는 사람인가?
-비전을 지지하는 사람인가?
-비전을 바꾸는 사람인가?
---「리더의 말에서 비전이 보여야 한다」중에서


리더의 말은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왜냐하면 인간은 직감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직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상대와 같은 생각을 함께 하기에 새로운 행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중요한 관점이 있다. 비전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헤아리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대이기에 더더욱 리더의 말은 비전에 고스란히 담겨야 한다. 말은 그 사람 자체다. 오늘날 세상은 비전에 생명을 불어넣는 리더의 말을 요구한다.
---「리더의 말에서 비전이 보여야 한다」중에서


실천하는 리더로서 비전 수립, 전달, 실행 단계를 어떻게 이끌어 가면 될까? 그 구체적인 비전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바인딩 어프로치다. 바인딩 어프로치는 비전을 실천하여 결과를 바꿔주는 방법을 제시하며, 비전을 수립하고 전달하고 실행하는 혁신의 움직임을 상대와 하나가 되어 이루어 가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이 방법론에 개인, 집단, 조직의 혁신 에너지를 ‘결속하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아 바인딩 어프로치(Binding Approach)라는 이름을 붙였다.
---「조직 결속력을 강조한 바인딩 어프로치」중에서


20여 년간 세계 산업구조 재편과 M&A(인수합병)로 시장지도는 크게 변했다. 하지만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축 속에서 하지 않는 전략을 뛰어나게 활용해 고객에게 독자적인 존재감을 보인 기업이 있다. 바로 독일의 자동차회사 BMW다. BMW를 보면 세 가지 하지 않는 전략이 확연히 드러난다.
-대량생산을 추구하지 않는다.
-모든 고객층에게 팔려고 하지 않는다.
-조직 규모를 키우지 않는다.
BMW는 하지 않는 전략을 사업의 결정 기준으로 바꿈으로써 ‘고소득층 고객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최고급 차량을 선사한다’는 목표를 만들어 냈다.
---「2단계 ‘결단’: 하지 않을 것을 정한다」중에서


지시와 명령으로는 직원들의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떤 행보를 취해야 할까? 새로이 만든 실천 비전과 하지 않는 전략을 확정 짓기 전에 실천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에게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비판하는 시간을 가진다. ‘발표’가 아니라 ‘제시’하는 것, 바로 거기에 효과가 나타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윗선에서 마음대로 만들어 강요하는 비전이 아니라 실무자들이 실천 비전과 하지 않는 전략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비판이라는 과정에 시간을 들임으로써 ‘비전 탐구의 힘’과 ‘비전 반성의 힘’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3단계 ‘중지(衆智)’: ‘비전은 발표가 아니라 제시해야 한다」중에서


바인딩 어프로치를 실천하는 과정을 상상해보자. 우선 마음을 담은 실천 비전을 만들고 하지 않는 전략을 정한다. 다음으로 중지를 모아 만든 실천 비전과 하지 않는 전략을 최우선 판단 기준으로 정한다. 그리고 그 판단 기준이 적힌 바인딩 카드를 만들어 항상 지니며 실무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른다.
비전 장벽을 넘으면서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일곱 가지 역할로 이루어진 협력 포메이션을 구성함으로써 힘을 합쳐 결과를 만들어낸다. 협력을 통해 혼자서는 이루지 못했을 성과를 올림으로써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도전하는 사람은 더 늘어난다. 그리고 월차, 분기, 반기 회의에서 비전 실천 결과를 조직 전체가 함께 되돌아보면서 상사가 먼저 반성하는 조직문화를 만든다.
이 과정을 거치면 비전 문제를 해결하고 열 가지 장벽을 넘고자 협력하는 모습이 생겨난다. 바인딩 어프로치는 사장과 직원이 함께 격려하고 성장하면서 새로운 협력 스타일을 만들어 내도록 도와주는 비전 실천 기법이다.
---「3단계 ‘중지(衆智)’: ‘바인딩 어프로치는 일종의 운전 기술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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