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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 유럽편

세계의 박물관 미술관 예술기행 유럽편

[ 개정판 ]
차문성 | 책문 | 2015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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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52g | 172*223*20mm
ISBN13 9788931578591
ISBN10 893157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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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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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관과 박물관의 역사, 그리고 작품의 해설을 겸한 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 둘은 동질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전시방법이나 역사에서 이질적 요소를 분명히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의 전공이 박물관 교육이라 이 둘의 결합은 피치 못할 숙명으로 받아들여진다. ---「프롤로그」중에서

티켓카운터 옆에는 고흐의 대표적인 자화상인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이 확대되어 걸려있어 흥분된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게 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자화상이 펼쳐지는데 그 중에서도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이 색채, 구도, 안정감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 p.52

렘브란트 하우스는 굳게 닫혀있어 바로 옆의 신관으로 들어서야 한다. 1600년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정취가 아직 잘 남아 있는 것이 놀랍다. (중략) 특히 화병과 남은 음식은 바니타스로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는 소품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했다. 렘브란트와 가족들의 일상생활은 이곳에서 지내고 작업실은 위층에 위치해 있다. --- p.62

지동설은 지구를 비롯한 혹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당시 지식인들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더구나 당시 기독교적 세계관을 흔들어 놓은 지동설과 더불어 스페인(카를5세)과 프랑스(프랑수와1세)의 로마 침략과 종교개혁으로 인해 교황의 권위가 추락하고 신앙의 중심점이 교회에서 개인으로 옮겨가는 사건은 미술가들에게도 당연히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생성]이 만들어진다. 과연 미술가에게 세상의 기원은 어떤 것일까? --- p.197

입장권을 끊은 후,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스페인회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관이 중앙홀과 연결되어 있다. 일단 왼쪽에 얼핏 보이는 엘 그레코 실에 잠시 들렀다 대전시실로 이동하자. 이곳에 있는 엘 그레코의 작품은 다른 곳과 달리 크기에 있어서도 완성도에 있어서도 최고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가슴에 손을 얹은 기사]는 불과 1m에도 미치지 않는 그림으로 다른 그림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 p.366

이탈리아관과 이어진 곳이 플랑드르관이다. 이 미술관은 특이하게도 네덜란드의 작품은 많이 없지만 플랑드르의 작품은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네덜란드는 독립을 추구해 스페인에 대항해왔지만 플랑드르는 신성로마제국의 속주로 남아 있었기에 이들의 활동이 스페인에서 보장되었기 때문이다. (중략) 그 중에서도 루벤스의 [삼미신]은 도록으로 볼 때와 직접 볼 때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느껴진다. 작품의 주제로 볼 때 작은 소품처럼 보이지만 실제 작품은 세로길이가 2m 21cm, 가로길이는 1m 81cm에 해당하는 대형의 작품이다. 특히 가운데 여인의 엉덩이를 가리는 얇은 천은 실제의 천으로 보일만큼 캔버스 위에 얇게 덧칠해져 있다.
--- p.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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