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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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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7쪽 | 708g | 166*225*30mm
ISBN13 9788970556819
ISBN10 897055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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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A. 히틀러
오스트리아의 하급 세관원의 아들로 태어난 히틀러는 13세와 18세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었다. 다민족국가였던 오스트리아는 정책적으로 독일계 민족을 소외시켜 그들의 언어조차 지켜 나가기가 어려웠다. 이에 독일인들의 통일적 민족국가에의 염원이 어릴 때부터 타올랐고 이러한 민족에의 광적인 집념이 싹트기 시작한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군에 지원병으로 입대하였다. 독일이 패전한 후 1919년에는 9월 독일노동자당(나치스)에 가입하였다.
1920년에 당의 선동가로서 정치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당내(黨內)의 독재자가 된 그는 1923년 뮌헨에서 봉기(히틀러의 봉기)를 획책했으나 실패하고 란츠베르크 형무소에 투옥되었는데 이때 《나의 투쟁 Mein Kampf》을 출판하였다.
1933년 1월 30일 히틀러는 수상으로 임명되고 일당독재(一黨獨裁)체제를 확립하였다. 1944년 일부 장군들과 정치가들이 반란을 꾀했으나 히틀러 암살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1945년 4월 30일 그는 베를린이 함락되기 직전에 자살하였다.
역자 : 이명성
세계일보, 민국일보, 경향신문을 거쳐 일요신문, 일간스포츠 편집부장, 학예부장,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역임
저서 및 역서 : 《신문광고의 윤리적 분석》 외 《신문소설의 윤리문제》 《기업과 광고의 상관윤리》 등 논문 다수. 기와바따 야스나리 《센바즈루(千羽鶴)》 《잠자는 미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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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심리란 대개 어중간하고 유약한 것에 대해서는 감수성이 둔하게 마련이다. 마치 여성과 같은 것이다. 여성들의 정신적 감각은 추상적인 이성의 근거에 의해 결정된다기보다는 도리어 부족함을 보충해 주는 힘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곤란한 감정적인 동경이라는 근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약한 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자에게 굴복하는 것을 더욱 즐기는 것이다. 대중 또한 복종하는 사람보다는 지배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고, 해방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적을 용서하지 않는 교설에 의해 한층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자유를 누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자유를 주면 이내 버림을 받을 것 같은 불안을 느낀다. 그들은 파렴치한 정신적 테러에도 무감각하며, 인간적인 자유가 몹시 학대받고 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교설 속에 숨어 있는 광기를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목적이 확실한 이 방약무인한 힘과 잔학성 앞에 언제나 무릎을 꿇는 것이다. 만일 사회민주당에 좀더 진실성 있고 그들과 똑같이 잔학한 실행력을 가진 교설이 대립한다면, 설사 그 투쟁이 험난하고 장기화된다 하더라도 후자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p.34~35
유대 민족의 희생정신은 개인의 노출된 자기보존 충동을 초월하지 못하고 있다. 얼핏 강해 보이는 동족 감정은 이 세계의 다른 많은 생물처럼 대단히 원시적인 군거(群居) 본능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군거 충동은 언제나 공통의 위험에 의해 그것이 목적에 합당하든가 혹은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일 때 한해서만 상호부조에까지 도달한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이 순간 목표물을 공동으로 습격하는 이리 떼는 주린 배를 채운 뒤에는 다시 제각기 흩어져 버린다. 말도 마찬가지다. 습격자에 대해서는 단결해서 방어하지만, 위험을 극복하고 나면 다시 뿔뿔이 흩어진다.
이와 같이 유대인은 공통의 위험이 닥치거나 공통의 먹이가 유혹할 때에는 일치단결하고, 이 두 가지 이유가 없어져 버리면 심한 에고이즘 본성을 나타내며, 단결한 민족에서 손바닥을 뒤집듯이 상호간에 처절한 투쟁을 하는 쥐의 무리로 변한다.
이 세상에 유대인만 존재한다면, 그들은 진흙탕이나 오물에 질식할 지경이 되면서도 증오에 가득 찬 투쟁 속에서 서로 속이고 뿌리째 뽑아 버리려고 할 것이 틀림없다. 유대인의 투쟁 과정, 혹은 그들이 이웃에게서 강탈하는 경우에 보이는 단결심을 보고 그들에게 어떤 종류의 전형적인 희생이 존재한다고 추론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이다. 그런 경우에도 유대인을 이끄는 것은 역시 개개의 노골적인 에고이즘이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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