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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깨기

이승만 깨기

: 이승만에 씌워진 7가지 누명

리뷰 총점8.0 리뷰 19건 | 판매지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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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8g | 140*210*20mm
ISBN13 9791186061404
ISBN10 11860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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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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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권혁철(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터 소장)
김광동(나라정책연구원장)
김용삼(미래한국 편집장, 동원대 특임교수)
남정욱(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류석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배진영(월간조선 차장)
조우석(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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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을 역사에서 매장시키려는 획책은 매우 조직적으로, 대단히 치밀하게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때는 이승만은 독재자라고 배운다. ‘초딩’의 머리로는 그 정도 이해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 어느 독재자가 국민이 내려오란다고 바로 자리에서 물러나나. 중학교에 가면 이승만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선전한다. 4.19가 일어난 제4대 대통령 선거 때 이승만은 이미 대통령 당선 확정 상태였다. 부정이 저질러진 것은 부통령 선거였다. 그런데도 이승만은 그 책임을 자기가 졌다. 북한군이 쳐들어오자 서울을 버리고 도망치면서 다리를 끊어 백성들을 억울한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설명은 고등학교 때쯤 나온다. 전쟁이 벌어졌을 때 지도부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것은 상식이다. 적 주력부대의 드라이브를 막기 위해 다리를 끊는 것은 군사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당연한 결정이다.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대통령이 서울에 남아서 권총이라도 들고 항전하다가 전사하는 것이 옳았다는 얘기인가. 오히려 고집 피우다가 피난을 너무 늦게 갔다. 이게 오히려 지적할 문제다. 이렇게 해서 머리가 여물지 못한 아이들은 독재자와 부정 선거의 주범과 비겁한 도망자로 우남을 새긴다.” --- p.5~6

“1990년 초반에 들어서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신규로 민주국가 반열로 편입된 유일한 7개국 중 하나로도 평가받는다. 2010년 영국 EIU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20위의 민주국가로 평가되고 있는데, 그것은 일본에 앞서고 프랑스나 영국과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봉건과 식민체제를 종결하고 민주공화제적 건국 이후 불과 40년 만에 성숙된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이승만이 이끈 건국 민주주의 혁명의 토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 p.22

“최근 들어 “협잡과 아부와 무수한 악독의 상징”이란 김수영 식의 평가는 한물갔다. 그런 근시안적 재단 대신 우리 시대 엄정한 학자 유영익 선생의 말대로 우남은 고대 이스라엘의 모세에 비교된다. 그런 우남에게 들씌워졌던 누명은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취약하다. 지금까지 우리는 ‘악마화된 우남’의 모습을 그려놓고 흥분해왔다. 그런 유령과의 투쟁을 그만둘 때가 지금이다.” --- p.64-조우석

“적을 보자마자 꼬리를 사리고 도망가는 비겁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전황을 살피고 우방의 사령관을 만나러 다닐 수 있을까?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죽이기’에 나선 일부 세력들이 왜곡하고 비틀어서 억지로 만들어낸 허접한 인물이 아니다.” --- p.86~87

“새로운 국가 건설은 자연발생적 과정이 아니라 비르투에 입각한 지도자의 인위적 노력의 결과라는 마키아벨리의 주장은 건국 과정에서 이승만과 건국의 주역들의 역할을 설명하는 데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 p.119

“신생 대한민국엔 한 사람의 인재라도 더 필요했다. 그것이 이승만 시대 우리의 모습이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지워버리고 친일파 청산을 못 했다고 이승만을 공격하는 것은 친일 청산이 목적이 아니라 이승만 격하운동이 그 진짜 목적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p.154~155

“미 국무부는 ‘이승만은 한국 정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한 명이며, 어떤 한국인보다도 주한미군의 입장을 어렵게 만드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이승만과 페터슨 육군장관의 만남은 무산되었다.” --- p.177

“독립운동 중 미주에서의 ‘외교독립’ 노선은 이승만으로 대표되는 운동이다. 식민지 상황에서 외교에 의해 독립을 추구하는 노선은, 언론?출판?대중집회?로비를 통해 세계 여론에 호소하여 한국의 독립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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