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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아이의 발목을 잡게 하지 마라

수학이 아이의 발목을 잡게 하지 마라

: 초중고 12년, 초등수학 만점을 만드는 7가지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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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02g | 150*210*20mm
ISBN13 9788993460681
ISBN10 89934606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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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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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는 문과와 이과의 통합으로 수학을 못하게 되면 문과를 선택할 수도 없다. 정책 당국자가 수학의 분량을 줄이고 쉽게 만든다고 말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방향이 잘못되어서 아이가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 수학을 못하면 아이의 다른 장점은 모두 묻혀버리고, 수학을 잘하는 아이의 등급을 올려주는 역할로 추락할 것이 뻔하다. --- p.4-5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거 배워서 어디에 써요?’라는 질문이 나오기 전에 선수를 치는 것이다. 이런 질문이 나오기까지 아이는 수학이 어려워서 피해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는 것이다. 아직 수학을 포기하겠다는 결론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미 수학이 싫어진 것이다. 이런 질문이 나오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수학의 필요성을 평상시에 미리 알려 주어야 한다. --- p.15

필자가 보기에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은 문제 자체가 어려워서라기보다, 아이가 어려워하는 지점에 대한 파악과 장기적인 대처가 미흡해서다. 아이가 대학시험을 볼 때까지 적어도 12년을 공부해야 하는데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도록 기본을 잡아나가야 하겠다.
- 본문 27page
수의 운행능력이란 수의 전반적인 능력이다. 수를 확장시키는 것은 큰 수를 처리하기 위함이 아니라 수에 대한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다. 형식적인 기호로 되어있는 수학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이를 사용하는 기회는 적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역시 가르칠 수밖에 없다. 수의 양을 바탕으로 369는 400이나 370쯤이 된다는 어림수나 수의 분해와 합산, 그리고 쉽다고 문제가 잘 나오지 않지만 곱해서 1이 되거나 0이 되는 수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 이 부분이 약점일 때는 전혀 엉뚱한 식이나 답을 만들어 놓고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 p.61

4∼5학년이라면 수학의 모든 과정을 순서대로 밟고 올라가기에는 이미 늦었다. 아무 문제집이나 풀리면 효율성에서 떨어지고 쓸데없이 많은 양으로 아이만 지치게 한다. 학부모는 기존의 문제집이나 학습지로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각각의 부족부분을 메울 수 있게 별도로 편집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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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석, 당장 내일부터 이 방법을 적용해 볼 참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수학의 정석이었다. 오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수학을 가르칠까 고민하는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단언컨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 중에서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라 장담한다. 물론, 이 책이 수학의 바이블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 몰랐던 수학 공부법의 명쾌한 방법을 발견하게 되고, 잠시 잊고 있었던 수학의 핵심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교사인 나조차도 이 책을 통하여 10년 전 초임교사 때 배웠던 수학 교수학습 방법을 다시 상기해보고, 몰랐던 부분도 깨닫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장 내일부터 이 책의 방법 중 몇 가지를 적용해 볼 참이다. 벌써 우리반 학생들의 변화가 궁금하다.
박성진 (펑택 송화초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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