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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청.류근성의 머니 콘서트

엄길청.류근성의 머니 콘서트

: 100세 부자, 부유한 노후를 위한 인생 경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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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8g | 152*225*20mm
ISBN13 9791186560068
ISBN10 11865600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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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노후를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경제지식도, 재테크 노하우도 최우선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답은 바로, 노년에도 스스로 삶의 주인이자 경제주체로서의 마인드를 잃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자녀나 사회에 의존해 여생을 버티려고 한다면 백약이 있은들 무효다. 주류에서 밀려난 세대라며 외로움과 두려움에 무릎 꿇기보다는 완숙해진 지혜와 연륜, 적극적인 마인드를 무기 삼아 경제활동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책을 쓰면서 가장 크게 바라는 점이다.
작은 일이라도 몰입하여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적은 돈이라도 모으고 투자하고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건강하지 못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인생의 운동장에서 완주하는 삶이 얼마나 보람찬지 아는 사람만이 마지막까지 자기 인생을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다. 건강, 돈, 행복은 질량(mass)의 과학이 아니라 인내와 소명과 시간의 함수(function)로 빚어지는 삶의 기술이다.
---「프롤로그」중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 투자 마인드가 위축되고 있다. 한번 위축되면 그 여파가 오래가기 때문에 1920년 대공황도 1940년대 중반에 가서야 수습되었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투자시장이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이럴 때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거나 자급하며, 가급적 자산을 직접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남에게 맡긴 미래의 연금이나 자산수익은 마음의 위로이지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생활대책이 되지 못한다. 노후에 단순히 투자수익이나 자산수익만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긴 세월 기다려서 적게 버는 저성장 저수익 사회에서 현명한 전략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투자는 인내의 다른 말이다」중에서

생애설계에서 저축을 계획할 때는 집과 마찬가지로 따져봐야 할 것들이 있다. 지금 저축할 것인가 아니면 소비할 것인가, 한다면 언제 얼마를 할 것인가? 이를 결정하려면 먼저 생애 전반의 예상소득과 예상소비를 추정해봐야 한다. 무조건 현재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인생에서는 어느 특정 시점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노는 것이든 공부든 다른 어떤 일이든, 인생의 특정 순간에만 할 수 있거나 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저축 대신 지출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저축과 투자, 균형을 이뤄라」중에서

투자에 관해 힘들여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물론 자산관리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이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길을 제시해준다는 데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투자의 세계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나이도 따지지 않으며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영역이다. 예를 들어 중국 주식에 투자했다고 생각해보라. 뉴스에 나오는 중국 이야기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투자란 그런 것이다.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이기도 하고, 내일이 궁금하다는 점에서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한번 들어가면 지적인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끝없이 솟아나는 우물이다. 따라서 부담 되지 않는 자금 규모로 다양한 투자활동을 하는 것은 은퇴 후에도 지적인 활기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대안이다. 그래서 투자의 세계에는 늦었다는 표현이 없다.
---「자산관리는 종합예술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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