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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월급에 잠이 와?

그 월급에 잠이 와?

: 2000만 월급쟁이들을 위한 월급 재테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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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56g | 152*225*18mm
ISBN13 9788993734713
ISBN10 89937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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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입한 3년 만기 적금이 있어요, 그런데 다른 적금상품 으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이네요, ○○은행에서 신규로 출시한 ‘월 복리적금’이 있더라고요, 복리효과는 엄청나다고 은행 직원이 설명하던데. 월복리라니까 일반 적금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에 한 지인에게서 받은 질문이다.
저금리란 말은 워낙 많이 들어서 이제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 이런 익숙함 속에서 금리 0.1%에도 민감해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 보니 주위에서 작은 금리 차이 때문에 어떤 상품 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하지만 기본적인 금융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이런 상품들은 골치만 아플 뿐 이다. 이득을 준다고 하면서 뭔가 애매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건지 헷갈린다. 그러다가 자칫, 미끼 상품에 걸려들 수 있다.
많은 은행에서 출시하는 ‘월복리적금’이 대표적인 미끼상품이다.
‘복리’란 아인슈타인이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표현했을 만큼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소비자들은 복리라는 말만 들으면 혹 하는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뭐든 깊은 맛을 내려면 긴 숙성 시간 이 필요하듯, 복리라는 것도 어느 정도 숙성 기간이 지나야만 실질 효과를 내는데, 그게 최소 10년 이상이다. 즉, 장기적으로 저축을 할 수 있어야 복리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월복리 상품들의 조건을 살펴보면, 가 입 기간이 대부분이 3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가입 금액도 월 30~50만 원이다. 즉, 월 불입액과 저축 기간에 상당한 제한을 두 고 있으므로 복리효과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월복리, 장난하나?」중에서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는 한결같이 ‘통장 쪼개기’란 내용이 나온다. 통장 쪼개기란, 이런저런 용도에 맞춰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언뜻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통장을 왜 쪼개”
지갑에 카드가 여러 장 있으면 간혹 헷갈릴 때가 있는 것처럼 통장도 여러 개 있으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한 시대의 원스톱 서비스와도 맞지 않는다. 통장 하나에 월급도 넣어두고 교통카드, 직불카드는 물론 신용카드 결제통장으로도 사용하면 편리한데, 왜 그걸 굳이 쪼개라고 할까? 아무리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쓱싹 만들 수 있는 것이 통장이라지만, 그래도 이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드는 것도, 그렇게 만들어진 통장계좌들을 관리하는 일도 그다지 만만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통장마다 정해두어야 할 비밀번호 같은 것들도 짜증스럽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
새로 사귀려는 애인과 헤어지려는 애인을 같은 차에 태우고 여행을 떠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마 그 여행은 여행이랄 수도 없는 끔찍한 결말로 이어지기 십상일 것이다.
통장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통장에 들어오는 돈(소득)과 나가는 돈(소비)이 함께 있으면 그 둘은 항상 싸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대부분 나가는 돈이 이긴다. 왜냐하면 소비는 당신의 욕망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욕망은 끊임없이 당신에게 속삭인다.
“통장에 돈 있잖아…….”
심지어 그 욕망은 통장 잔고가 부족할 때에도 이렇게 부추긴다.
“괜찮아, 다음 달에 또 들어오잖아…….”
그런 일이 되풀이되면서 당신을 소비에 둔감하게 하고 마침내 버는 돈보다 더 많이 쓰는 빚쟁이로 만든다.
---「통장 쪼개기에도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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