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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분의 1의 남자

: 황제 자리를 두고 벌인 인류 최대의 권력 투쟁

리뷰 총점9.1 리뷰 20건 | 판매지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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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56g | 152*215*23mm
ISBN13 9791195588633
ISBN10 11955886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세계 2위의 경제 강국, 인구 13억의 대국, 그들의 손짓 한 번으로 전 세계를 휘청이게도 붕 뜨게도 만들 수 있는 나라다. 그런데 그곳의 최고 지도자가 될 인물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이러한 상황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독특함에서 기인한다. 국민의 직접 투표 없이 당 내에서 만장일치 결정을 내리고, 여전히 정부가 방송과 신문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아주 폐쇄적인 나라라는 독특함. 결국 5년 후 제18회 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총서기에 취임했다. 우리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중국공산당 내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3억분의 1의 남자》 저자인 미네무라 겐지도 같은 의문을 가졌다. 그는 2007년에 [아사히신문]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의 시작을 목격했고, 그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기자 인생을 걸었다. 중국 당국에 구속되고 취조당하기만 열 번이 넘었다. 하지만 베이징, 상하이, 다롄, 충칭,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도쿄 등 오직 ‘현장’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명 이상의 ‘증언’에 바탕을 둔 유일무이한 국제 논픽션을 탄생시켰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얼나이촌, 첩들의 마을
여차하면 해외로 튈 준비가 된 부패 관리, 뤄관. 고위급 관료들이 ‘가상 적국’인 미국으로 빼돌린 재산과 가족, 애인의 수는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호랑이도 쇠파리도 한꺼번에 때려 잡겠다’는 시진핑 정권의 불호령에도, 태평양을 건너는 중국인의 파도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장 시진핑의 외동딸을 찾아라
하버드 대학교. 그 이름은 모든 중국인의 로망이다. 영어를 전혀 못하고 외국에 나가본 적조차 없는 시골 농민들도 하버드라는 이름만은 알고 있다. 중국의 최고 권력자 시진핑, 바로 그 남자의 딸이 하버드에 다니고 있다.

3장 붉게 물든 성조기
2013년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공세를 퍼붓고 미국은 방어하기에 급급하다. 세계 질서의 판도를 바꾼 그 회담에서, 시진핑은 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신형대국관계’라는 단어를 기어코 미국의 입으로 뱉게 만들었다.

4장 다큐멘터리 ‘신황제의 탄생’
불사신이라 불린 장쩌민, 덩샤오핑의 간택을 받은 후진타오, 황태자 리커창. 그들 모두를 딛고 황좌를 차지한 남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시진핑이다. 베이다이허의 ‘여름 전쟁’부터 ‘원로정치’의 종언까지. 우리가 궁금한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5장 반일 광란곡
역사와 감정이 뒤섞인 이름, 일본. 역사 문제를 들추며 그들에 대한 미움을 무기로 사용한 장쩌민, 미래와 발전을 호소하며 일본을 친구로 맞이한 후진타오. 때론 역사가, 때론 미래가 중국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2012년 9월 이후, 반일 감정은 수그러들 줄 모른다.

6장 불사의 사나이
장쩌민은 25년 이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했다. 은퇴 후에도 군부에는 쉬차이허우를, 당에는 저우융캉을 심어놓고 후진타오 체제를 허수아비로 만든 채 상왕정치를 펼쳤다. 그는 대체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

7장 황태자의 비극
광대한 영토와 방대한 인구, 중국 역사는 분열과 내전으로 점철되었다. 역대 중국 황제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단결’. 슈퍼 엘리트 리커창과 조용히 들어주는 시진핑, 둘의 캐릭터는 완전히 달랐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황제 레이스의 결론은 중국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 그것이다.

8장 쿠데타
‘베이징 군사 쿠데타 발생. 다수의 전차와 장갑차 출동.’ 2012년 3월 19일, 베이징에서는 중국 군부와 무장경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외부는 물론 중국 내부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날 밤의 비화. 저우융캉은 도대체 왜, 그렇게나 보시라이를 황좌에 앉히려고 했을까.

9장 훙얼다이
절대 권력 장쩌민을 끌어내리고, 후진타오마저 완전 은퇴시킨 시진핑. 그는 집권 2년 만에 25만 명을 숙청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들고 있다. 순자의 성악설을 받아들인 그가 펼치고자 하는 ‘중궈멍’은 무엇일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둘만의 정상회담]
조찬회에서도 전날의 굳은 분위기가 풀어지지 않았다. 식사가 끝날 무렵 오바마는 시진핑에게 제안했다. “둘이서만 정원을 산책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중국의 외교 관례에는 없는 제안이다. 당황한 부하와 측근은 안중에 없다는 듯 시진핑은 그 자리에서 답했다. “저도 꼭 가고 싶군요.” 두 사람은 외투를 벗고 정원으로 걸어 나갔다. --- p.97

[완전 은퇴로 결정이다!]
11월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고위 관료들의 내부 회의가 열렸다.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후진타오 총서기가 돌연 발언을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이제 은퇴하고 모든 지위를 시진핑 동지에게 물려주고 싶다.” 갑작스런 발표 내용에 당 간부들은 당황한 나머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후진타오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두 가지 내부 규정을 함께 제안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포함한 어떠한 당 고위 간부도 은퇴 후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
이 순간 이후 군사위 주석을 포함, 모든 직책의 정년에 대해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
후진타오의 너무나 급작스러운 제안이었지만 함께 앉은 시진핑은 일말의 동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응수했다. “후진타오 동지의 결단에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 두 사람의 예상 외 발언에 회의장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 p.114~115

[151명 중 151번째 ‘최하위 당선’]
중국공산당의 지도 기관은 중앙위원회라고 불리는 곳이다. 중앙위원회는 약 8600만 명의 당원 중에서 선거로 뽑힌 200여 명의 중앙위원과 150명의 중앙위원 후보로 구성된다. 중앙위원은 대부분 정원보다 약 8% 많은 후보자 중에서 당내 선거로 선출된다. 이 중에서 총서기도 총리도 탄생하는 것이다. 1997년 제15회 당대회에서 푸젠 성 부서기였던 시진핑은 중앙위원에 들지 못했고 그보다 급이 낮은 중앙위원 후보에 만족해야만 했다. 게다가 발표된 명부에서는 151명 중 151번째, 즉 중앙위원 후보 중에서도 최하위 득표율이었다. 당의 각료 역임자를 친척으로 둔 당 관계자의 증언이다. “정원은 원래 150명이었지만 시진핑을 차세대 지도자로 밀던 고위 간부들이 무리해서 정원수를 늘린 덕에 가까스로 당선된 거지. 득표수가 별로 높지 않았던 이유는 딱히 이렇다 할 실적도 없는데 다 유명 가수를 부인으로 두었으니 다들 시기한 탓이었을 거야.” 당시 리커창은 이미 중앙위원이었다. 시진핑의 이때 당내 서열은 344위. 이 시점에서는 총서기 자리에서 가장 먼 ‘간부 후보’였다. --- p.222

[같은 산에 두 마리의 호랑이가 살 수는 없다]
보시라이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접대 공세를 퍼부으며 고위 관료들에게 아첨을 했다. 당과 군부의 젊은 실력자나 고위 간부의 자식들에게도 손을 뻗어서 소위 ‘보시라이 그룹’을 구축했다. 그런 중에 한 번도 초대받지 못한 간부의 아들이 있었다. “시진핑 주석입니다. 소꿉동무였는데도 한 번을 초대하지 않았지요. 보시라이 시장이 시진핑 주석에 대해 화제로 삼은 적이 있는데 ‘사람은 좋은데 능력이 없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사람 모두 부총리 아버지를 두었으니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습니다. 보시라이는 시진핑 주석을 좀 얕잡아 보는 듯했습니다. 그는 자기보다 지위가 높든지 장래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인물 외에는 접대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자신에게 별 도움이 못 될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 증언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었다. --- p.276~277

[돼지를 치던 빈농이 대부호가 되다]
수사 당국은 정점인 저우융캉을 향해 사정 범위를 좁혀가듯 관계자들을 조사했다. 사건 수사팀에서 일하는 당국자의 친척이 조사 상황에 대해 몰래 알려주었다. “500명도 넘는 옛 부하와 친척들을 적발해서 1200억 위안의 재산을 몰수했다고 합니다. 적발 대상에는 30명이 넘는 부성장이나 차관급 이상의 간부 외에 그의 얼나이였던 여성 아나운서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진핑이 총서기에 취임한 직후부터 내사가 시작되었지만 부정 축재와 비리의 규모가 엄청났고, 관계자도 너무 많아서 1년 넘게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시라이 부정 축재액의 세 배가 넘는 액수다. --- p.285~286

[장쩌민 별장 강제 철거]
2012년 10월 말 이른 아침, 정적을 깨는 자동차 엔진 소리가 산골짜기에 울려 퍼졌다. 베이징 시 교외 화이러우 구에 있는 장쩌민의 별장. 건물 입구에 몇 대의 트럭이 줄지어 섰다. “아무 기별도 없이 당중앙 변공청에서 직원들이 들이닥친 거야. 실내에 있던 가구나 장식품만이 아니라 부부가 사용하던 의류와 보석 등을 서둘러 짐칸에 싣기 시작했지. 당황해서 책임자에게 사정을 물으니 ‘부부는 이 집에서 나가시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다른 간부들이 사용하도록 해달라’고 말했어. 10년도 넘게 사셨는데 깜짝 놀랐지.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큰일이 벌어졌다고 온 동네에 소문이 파다했어.” 그리고 한참 뒤 중난하이와 바이다러우에 마련된 장쩌민 집무실도 철거가 결정되었다. 정확히 제18회 당대회를 직전에 두고 일어난 일이다.
--- p.293~2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제껏 없던 인류 최대의 1인 권력자
사람들은 히틀러를 기억한다. 왜? 단 한 명이 저지를 수 있는 비극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려줬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제국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히틀러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가. 정신적 문제? 권력에의 집착?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1인 독재자였기 때문이다. 당시 세계 최강국 중 하나였던 독일의 대통령과 총리를 겸한 ‘총통’으로 부상하여, 히틀러라는 1인에게 권력과 힘이 완벽하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시진핑을 이야기하기 앞서 히틀러를 말하는 것을 몽매하다 할 수 있지만, 지금 시진핑의 정식 직위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다. 국가주석은 대통령, 총서기는 공산당 대표에 해당한다. 1당 독재 체재인 중국에서, 당과 군의 권력까지 오롯이 한 손에 움켜쥔 남자, 13억 인구의 최정점에 홀로 선 남자. 바로 그가 시진핑이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중국 권력의 전장戰場
피비린내만 나고 실체를 본 사람은 없는 그곳을 취재하다!

제17회 당대회 폐막 다음 날인 2007년 10월 22일, 새롭게 발족한 신지도부의 인사 회견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아홉 명이 당서열에 따라 무대 한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시진핑이 서열 6위, 리커창이 7위……. 믿을 수 없는 역전이었다. (본문 중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2007년 중국의 신지도부 인사 회견. 시진핑이 리커창을 제치고 서열 6위의 자리에 서리라고 예상한 이가 있을까? 그때까지 시진핑은 외신 기자들에게도 익숙치 않은 인물이었다. 그의 존재조차 몰랐던 많은 매체들이 급하게 그의 행적과 출신을 조사했을 정도다. 25년 넘게 지방을 전전하던 관료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최고 지도부의 자리에 오른단 말인가. 그것도 ‘황태자’라 불린 리커창을 누르고.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세계 2위의 경제 강국, 인구 13억의 대국, 그들의 손짓 한 번으로 전 세계를 휘청이게도 붕 뜨게도 만들 수 있는 나라다. 그런데 그곳의 최고 지도자가 될 인물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이러한 상황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독특함에서 기인한다. 국민의 직접 투표 없이 당 내에서 만장일치 결정을 내리고, 여전히 정부가 방송과 신문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아주 폐쇄적인 나라라는 독특함. 결국 5년 후 제18회 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총서기에 취임했다. 우리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중국공산당 내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3억분의 1의 남자》 저자인 미네무라 겐지도 같은 의문을 가졌다. 그는 2007년에 [아사히신문]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의 시작을 목격했고, 그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기자 인생을 걸었다. 중국 당국에 구속되고 취조당하기만 열 번이 넘었다. 하지만 베이징, 상하이, 다롄, 충칭,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도쿄 등 오직 ‘현장’만을 고집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명 이상의 ‘증언’에 바탕을 둔 유일무이한 국제 논픽션을 탄생시켰다.


전 세계 유일무이의 르포르타주!

중국 최고위층의 권력 투쟁 과정을 밀착 취재한 《13억분의 1의 남자》는 총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얼나이촌, 첩들의 마을’에서는 중국 고위급 관료들이 미국으로 빼돌린 재산과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해외로 튈 준비가 된 부패 관리, 뤄관. 1년 만에 한 국가의 1년 예산에 달하는 중국의 국부를 유출시킨 그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유와 부정 축재 방법 등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찾아낸 시진핑의 딸 시밍쩌 이야기다. 중국 인민의 로망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시밍쩌의 실물을 접하고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시진핑의 성정을 짐작해본다.
3장 ‘붉게 물든 성조기’에서는 2013년 시진핑이 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신형대국관계’라는 단어를 기어코 미국의 입으로 뱉게 만든 과정을 소개한다.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의 뒷이야기로, 실제 오바마와 시진핑이 만난 장소를 취재하고 동행했던 관계자를 통해 두 정상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고, 그것이 이후 어떤 영향을 초래했는지 등. 중국이 공세를 퍼붓고 미국은 방어에 급급하게 된 지금의 국제 관계를 만든 바로 그 회담의 히스토리를 알려준다. 4장에서는 시진핑이 ‘시황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불사신이라 불린 장쩌민, 덩샤오핑의 간택을 받은 후진타오, 황태자 리커창. 그들 모두를 딛고 황좌를 차지한 남자의 이야기. 베이다이허의 ‘여름 전쟁’부터 ‘원로정치’의 종언까지, 우리가 궁금한 모든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5장에서는 ‘일본’이라는 역사와 감정이 뒤섞인 국가를 대하는 중국의 외교 자세를 통해, 그들이 다른 나라를 대하는 논리와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중국의 ‘진짜 외교부’부터 누리꾼에 휘둘리게 된 중국 정계의 변화까지, 제1 교역국이자 친하게 지낼 수만은 없는 중국의 내부를 살펴본다. 6장 ‘불사의 사나이’는 장쩌민을 파헤친다. 은퇴 후에도 군부에는 쉬차이허우를, 당에는 저우융캉을 심어놓고 후진타오 체제를 허수아비로 만든 채 상왕정치를 펼치며 25년 이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한 그. 그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을까? 저자는 6장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7장 ‘황태자의 비극’은 황제 레이스 마지막에서 선두 자리를 빼앗기고 만 리커창의 삶을 보여준다. 슈퍼 엘리트인 그가 시진핑에 밀려 고꾸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물밑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공개한다.
‘베이징 군사 쿠데타 발생. 다수의 전차와 장갑차 출동.’ 2012년 3월 19일, 베이징에서는 중국 군부와 무장경찰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외부는 물론 중국 내부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날 밤의 비화. 8장에서는 쿠데타까지 일으키며 보시라이를 황좌에 앉히려 했던 저우융캉과 쉬차우허우의 비밀을 밝힌다. 9장에서는 시진핑 체제가 만든 ‘신중국’의 미래를 점쳐본다. ‘상왕’ 장쩌민을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후진타오마저 완전 은퇴시킨 시진핑. 그는 집권 2년 만에 25만 명을 숙청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들고 있다. 순자의 성악설을 받아들인 그가 펼치고자 하는 ‘중궈멍’은 무엇일까, 혹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오래된 말이 다시 힘을 발휘하게 될까.

《13억분의 1의 남자》 생생한 증언과 현장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 아무도 들추지 못했던 중국공산당의 속내를 엿보고 있노라면, ‘권력’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가 실감하게 된다. 권력과 사람, 욕망과 절망의 줄다리기. 마치 아득히 먼 이야기 또는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런 일들이 이웃 나라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권력, 사람, 국제 관계…… 무엇을 기대하든 그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책이다.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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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3억분의 1의 남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1 | 2018.04.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중국 최고중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13억분의 1의 남자가 과연 누구인가 그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과연 중국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의 어떤 과정으로 선택된 시진평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현재 시진핑의 정식 지위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주석 즉 국가주석은 대통령 ,공산당 대표;
리뷰제목

 

중국 최고중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13억분의 1의 남자가 과연 누구인가

그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과연 중국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의 어떤 과정으로 선택된 시진평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현재 시진핑의 정식 지위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주석 즉 국가주석은 대통령 ,공산당 대표에 해당되는데 1인독재체제에서 당과 군의 권력을 모두 한 손에 움켜쥔 남자 13억 인구의 최고 꼭대기에 있는 남자 즉 시진핑입니다.

그럼 그 밑의 가족은 얼마나 행복하고 한편으로 무게감이 얼마나 무겁고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시진핑에 대한 이야기로 출생부터 최고점에 오르기까지의 일생의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진핑의 딸 을 찾아 다니는 장면과 그에 따른 전개가 생각과는 조금은 달랐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는 시진핑의 외동딸 공산주의 딸이 왜 미국 자본주의의 학교에 왜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가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나라의 사람도 아무리 공산주의가 좋다고 하더라도 경제발전과 국민이 잘 살기위해서는 자본주의 경제관념이 없으면 그 나라가 발전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있어 그의 딸이 하버드대학에서 자본주의 공부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에서 시진핑의 딸을 만나려고하였으나 그가 그만큼 높은 사람의 딸이라 경호와 여러문제로 인하여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우리나라 6.25전쟁이 나기전 마오져뚱은 공산주의를 만들면서 폐쇄적인 정치를 하면서 중국을 통치하였습니다.

그당시의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잘 살았고 권력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경제적인 성장이 둔해지면서 공산주의나라에서도 미국의 자본주의 공부를 시켰고 자본주의 나라에 유학을 보내 그의 자녀들을 학습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중국의 인구가 급성장하면서 한가정에 한아이만 가질수 있게 하여 한 아이는 소황제의 대접을 받으면서 귀하고 귀하게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칭 소황제라고 하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고생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이 되면서 마오쩌뚱이 돌아가심으로 등소평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서 하얀고양이든지 검은 고양이든지 쥐를 잘 잡으면 된다는 사상으로 중국을 개방정책으로 돌아서면서 그 나라의 경제가 급속하게 발전을 시작하였습니다.

덩샤오핑이 돌아가시면서 장져민은 20여년동안 최고의 실력자로서 정치를 하였으나 그가 은퇴하면서 후진타오체제가 되어가면서 장져민을 상왕정치를 하였으나 권력 내분으로 인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진핑체제가 되면서 요즘 그가 1인독재체제로 계속할 것이라는 뉴스도 들었습니다.

광대한 영토 방대한 인구 중국의 역사를 통하여 덩샤오핑에서 시진핑이 권력을 잡기까지의 과정을 읽어가면서 최고의 자리로 가기까지 많은 수고와 절차가 있어 이 책을 읽어가면서 최고의 자리에 가가까지가 얼마나 어려운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13억인구의 수장이 어떻게 결정되어졌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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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분의 1의 남자(정치외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인*은 | 2018.04.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정치외교 등의 측면에서 요즘 중국의 헌법 개정이 화제네요. 시진핑의 성이 하필이면 시씨라 우리말로 시황제가 되려는 헌법이라는 말도 들리고 있어요. 이번 헌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집단지도체제와 임기제 삭제에요. 임기제 삭제로 오는 2023년 퇴임 예정이던 시진핑 주석에게 종신집권이 가능해졌고, 집단지도체제의 삭제로 마오쩌둥 시대 이;
리뷰제목

 

정치외교 등의 측면에서 요즘 중국의 헌법 개정이 화제네요시진핑의 성이 하필이면 시씨라 우리말로 시황제가 되려는 헌법이라는 말도 들리고 있어요이번 헌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집단지도체제와 임기제 삭제에요임기제 삭제로 오는 2023년 퇴임 예정이던 시진핑 주석에게 종신집권이 가능해졌고집단지도체제의 삭제로 마오쩌둥 시대 이후 36년 만에 1인 지배제도가 재등장하였어요또한 개정된 헌법에는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에 이어 시 주석의 사회주의 사상을 새로 삽입했어요 이로서 시 주석을 마오쩌둥의 반열에 올려 절대적인 이념적 권위까지 제공한 헌법 개정이네요그 통과 과정은 더 대단했는데반대는 단 2표에 불과하여 99%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중국의 헌법 개정안이 전국인민대표자회의를 통과하였어요.

 

이 책은 한마디로 경제성장까지 이루어 미국과 대등한 G213억 인구의 중국을 호령하는 남자가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에요물론 2015년 출간된 책이라 현재의 이러한 헌법개정 등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당내 서열이나 대내외적 인지도가 낮았던 시진핑이 어떻게 최고 권력을 잡을 수 있었는지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어요.

 

일본 아사히신문중국 총국 특파원이었던 저자는 사실 이런 막강한 권력을 쥐게 된 시진핑은 사실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고 해요. 1997년 제15회 당 대회에서 푸젠성 부서기였던 시진핑은 중앙위원에 들지 못했고가까스로 중앙위원 후보가 된 것에 만족해야 했고 이때 시진핑의 당내 서열은 344위에 불과했었네요그러나 불과 10년의 시간이 흐른 2007년 10월 22일 제17회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이 서열 6리커창이 7위로 그동안 차기 지도자로 인정받아왔던 리커창을 밀어내는 놀랍다 못해 경악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해요당시 서열 1~5위의 원로 상무위원들이 5년 뒤 은퇴하여 결국 5년 뒤 2012년 제18회 당 대회에서 시진핑은 총서기에 올랐어요.

 

저자는 외부에서는 도저히 알기 어려운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고 집요한 취재를 시작했어요그 과정에서 중국 당국에 구속되고취조당한 것만 10번이 넘었고 베이징상하이다롄충칭워싱턴로스앤젤레스보스턴도쿄 등 관련국들의 '현장'을 누비며 끝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미국과 중국 당국자 50여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 책에서 시진핑만큼 등장하는 인물은 장쩌민이에요불사의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25년 이상 최고 실력자로 군림했고 은퇴 후에도 군부에는 쉬차이허우를당에는 저우융캉을 심어놓고 후진타오 체제를 허수아비로 만든 채 상왕정치를 펼쳤는데 결국 조용한 카리스마를 펼친 시진핑에 의해 끌어내려졌다고 해요.

 

그럼 시진핑의 철학은 무엇일까요그는 순자의 성악설에서 배웠다고 말해지는데 구체적으로 우선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꺾는다두 번째로 상대의 힘을 빌려 상대를 친다마지막으로정으로 동을 제압한다.는 정치철학을 지켜왔다고 해요그리고 시진핑은 사석에서 성악설의 대가인 순자의 왕제편에 나오는 군주인수(君舟人水) "임금은 배이며백성은 물이다물은 배를 뛰울 수도 있지만뒤집을 수도 있다."를 자주 인용한다고 해요.

 

이 책은 시진핑의 집권과정과 중국의 정치구조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에요정말 소설을 읽듯이 손에 땀이 나게 흥미진진하게 중국 정치의 암투를 그려내고 있어요물론 반일에 대한 챕터 등 일본의 시각으로 보는 내용들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기자 특유의 치밀함과 집요함으로 완성한 중국의 정치 논픽션으로 현재 시진핑 정권과 중국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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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분의 1의 남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n********1 | 2018.04.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느 나라고 권력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집단 혹은 인물은 피를 부르는 강력한숙청의 칼날을 흔들었음을 우리는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그런 권력자는 지속되는 권력을 탐하고자 무리수를 두게 되고 권력을 쟁취하려는자들은 권력자를 밀어내려는 음모와 싸움을 하기에 이르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그리고 미래에도 이어질 권력의 암투는 영원히 지속될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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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고 권력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집단 혹은 인물은 피를 부르는 강력한
숙청의 칼날을 흔들었음을 우리는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그런 권력자는 지속되는 권력을 탐하고자 무리수를 두게 되고 권력을 쟁취하려는
자들은 권력자를 밀어내려는 음모와 싸움을 하기에 이르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그리고 미래에도 이어질 권력의 암투는 영원히 지속될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이 책 "13억분의 1의 남자"는 13억의 인구를 대표하는 중국의 지도자인 시진핑이
권력의 정점에 어떻게 설 수 있었으며 그 정점에 서기까지의 중국 권력집단의
암투와 치열한 경쟁의 흐름을 중국 주재원인 일본 특파원 미네무라 겐지의 색다른
분석과 해석을 통해 현재의 13억 인구를 이끌어 가는 중국 최고 지도자라는
권력의 정점을 팩트로 조명하고 있다.
정치 외교사적으로 중국의 권력 승계에 대한 나름의 팩트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또한 중국내 권력집단의 구조적 상황과 당과 군으로 나뉜 파벌적 모습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중국의 30년을 이룩한 마오쩌둥 이후 덩샤오핑, 장쩌민과 후진타오를
거쳐 시진핑에 이르기 까지의 권력 승계에 대한 흐름과 그 과정상에서 빚어진
권력쟁취자들의 암투와 경쟁, 치열한 혈투를 보여주는데 완벽한 권력의 쟁취 이면에
보이지 않데 누수되는 면모도 쉽게 볼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도 아닌 공산당이 주도하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정부와 공산당
간부들의 부패적인 모습에 시진핑 역시 반부패 척결을 주창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공산당의 슬로건이 "단결"이듯 시진핑이 최고 권력자로 올라서게 된 배경 역시
타인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배려하며 이해하는 가운데 사람들을 단결하게 하는
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이 능력지상주의 보다 앞서는 장점으로 역대 권력자들의
눈에 들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어 우리 역시 이 시점에 우리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를 반성하고 고민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의 권력의 정점인 최고 권력자를 선정하지만
그 과정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계승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피비린내 나는 과정의 결과라면 과연 우리는 13억분의 1의
남자를 정상적인 인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인지, 그런 그가 이끌어 가는 중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의구심을 한 가득 가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게도 될 것같다.
그러나 시진핑은 우리가 생각하거나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탁월한 정치적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떤 물밑 작업들이 존재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재미를
이 책을 통해 맛볼 수 있는 권력의 아수라장을 시진핑의 중국을 통해 그려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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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0건) 한줄평 총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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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이 책의 내용이 100퍼센트 진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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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 | 2017.12.30
구매 평점5점
흥미있는 르포르타주... 그러나 기대만큼 깊이 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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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2017.02.09
평점5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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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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