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7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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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2쪽 | 432g | 153*224*20mm |
ISBN13 | 9788952748096 |
ISBN10 | 8952748093 |
발행일 | 2007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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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2쪽 | 432g | 153*224*20mm |
ISBN13 | 9788952748096 |
ISBN10 | 8952748093 |
prologue 사랑은 게임이다 1장 어떤 남자를 고를 것인가? 형편없는 남자와 함께 하느니 나 홀로 행복한 편이 낫다 망가진 차는 고르지 않는 법! 평강공주는 되지 마라 그와 함께 있을 때 드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완벽한 남자는 없다! 남자의 조건, 80%면 충분하다 미래 남편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오는 남자 막지 않는다? 적당히 까다로운 것도 좋다 2장 자신을 사랑하면 그도 당신을 사랑한다 최고의 모습을 찾아라, 찾지 못하면 게임 끝이다! 자신을 사랑해라, 그러면 그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개성을 나타내라, 기억에 남는 존재가 돼야 한다 자신감을 보여라, 남자가 스스로 쫓아오도록! 자기 생각을 말해라, 예스 걸은 지루할 뿐이다 3장 사랑 앞에서 절박한 모습은 보이지 마라 일주일에 몇 시간을 연애에 투자하는가? 과거 상처에 대한 두려움부터 떨쳐버려라 남자 앞에서 절대 절박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사랑 게임의 승자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라 항상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제 달라진 생각만큼 달라진 사랑을 시작하자 4장 그의 머릿속에 나를 각인시켜라 나의 진짜 모습, 남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남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가?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여라 남을 보살펴 주는 성격인가? 자신의 장점으로 남자를 감싸라 자신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남다른 가치관을 가져라 눈에 띄는 개성이 있는가?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남자들의 관심을 끄는 긍정적인 자기 모습 5가지 기억에 남느냐 남지 못하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5장 남자의 진짜 속마음 엿보기 남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마음도 사로잡는 법이다 남자의 속마음을 쏙쏙 파헤친 남자의 진실 혹은 거짓! 좀처럼 파악 안 되는 남자의 유별난 행동 양식 짐승 같은 남자의 천성,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6장 최고의 애인을 만드는 6단계 전략 남자 만들기 1단계 _적당한 때와 장소 찾기 남자 만들기 2단계 _남녀친구 활용하기 남자 만들기 3단계 _대화로 접근하기 남자 만들기 4단계 _호감 주는 연기하기 남자 만들기 5단계 _애 타게 만들기 남자 만들기 6단계 _신비감 유지하기 7장 남자의 사람됨을 판단하라 여자의 본능적인 안목으로 남자를 보자 내가 만난 남자, 나와 결혼은 할까? 사랑이 넘치는 자상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항상 나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대할까? 이 남자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바라는 남자의 조건에 얼마나 맞을까? 그를 파악하는 지름길은 진실한 대화다 8장 평생 후회 없는 남자 선택하기 결혼 후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남자 고르기 확실히 내 남자로 만드는 마지막 협상 기술 9장 오래된 사랑 재충전하기 차갑게 식어버린 사이, 다시 불을 지펴라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의 욕구를 파악하라 연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방법 완벽할 정도로 행복한 커플은 세상에 없다 남녀 사이에는 항상 갈등과 사랑이 공존한다 epilogue |
등록일 2008.04.01 02:11
이건 누가 읽어야 되는지 사실 모르겠다.
남자가 여자를 위해 쓴 책인데, 지극히 저자의 주관적인 면이 다분한 부분들도 좀 있어서 남자의 general한 advice라고 보기엔 쫌 private한 입장을 감안해야 할듯.
내용은 사실 별거 없다. 화남금녀(화성에서 온...)이후로는 모든 것은 그냥 화남금녀의 쎄컨에디션 같다는 생각..
가볍게 읽어나가기 좋은 책.
이 책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기준을 확실히 잡고, 연애에 뛰어들고, 그 연애를 잘 하기 위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읽다보면 드는 생각이 있죠. 어른 말씀이 틀린 게 없다는 겁니다.
특히 연인을 바꾸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는 더 그렇겠죠. 게다가 뭐가 뭔지 모르고 '나는 그냥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면 거기에 온갖 수식어가 붙으면서 '그런 사람이 가장 까다로워'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맞는 말이죠. 우선 처음에 자신이 타협할 수 없는 기준들을 확실히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상대임에도 '그 사람은 그냥 느낌이 안 와'라면서 처음부터 싹을 잘라버리는 짓을 하지 말라는 거죠. 그래놓고 그렇게 느낌이 오는 사람을 만난 후에 '완전 똥차야'라고 말하는 것도 본인 잘못이라는 거죠. 씁쓸한 이야기네요.
그 뒤에는 그런 사람을 잡기 위해서 자신의 좋은 모습을 갈고 닦아 보이라는 겁니다. 그냥 이리저리 살다가 자신을 발견해서 로맨스가 터지는 일은 그냥 원래 예뻤던가 아니면 소설 안에 있는 거니까요. 그 뒤에는 연애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알아야할 '남녀 차이'를 말합니다. 어째서 축구 경기를 보고 있는 남친 앞에서 '내가 중요해, 축구가 중요해?'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와 발언의 목적을 남자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죠. 어려운 이야기죠.
어쨌든 책을 읽고 나면 똑똑하게 사랑하라는데 본인 자신도 잘 모르겠네요. 음, 이론마저 배우기는 참 어렵네요.
다 알고있었지만 반면 몰랐던 내용이라고 해야할까...
자고로 여자는 곰보다는 여우여야 한다는데
그 방법이 궁금하여 읽게됐고
읽은이후로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사랑을 똑똑하게 하시고픈 솔로분들 구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