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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방정식

부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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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4g | 150*220*20mm
ISBN13 9788959524556
ISBN10 89595245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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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빨리 목돈을 모아 독립하고 싶은 새내기 직장인
통장 나누기를 하면 월급 관리에 도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뭘 어떻게 나누라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월급을 어떤 식으로 나눠서 넣으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A. 부의 방정식
통장 나누기의 목적은 본인의 현금 흐름을 통제하는 데 있습니다. 지출 목록을 파악해서 꼭 필요한 소비만을 하고, 경제관념을 단단히 다지는 거죠. 먼저 네 개의 통장을 준비하시고, 용도에
따른 이름을 붙여주세요(월급/투자/생활비/비상금). 통장별 예산을 세워 정해진 금액을 넣어 놓고, 그 안에서만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똑같은 지출이라도 더 계획적으로 쓸 수 있겠죠?
---「통장 나누기, 대체 어떻게 나누라는 걸까?」중에서


Q. 대출금 때문에 속 끓이는 남자
2년 동안 생활비 포함 약 1800만 원 정도 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았습니다. 든든학자금으로 대출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갚아나가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은 연봉 2100만 원이고 저축도 해야 할 것 같은데, 학자금대출금은 어느 시점부터 상환해야 좋을까요?

A. 부의 방정식
무조건 빚부터 갚기보다는 대출 금리와 재무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학자금대출은 비교적 저금리이므로, 이자만 내는 기간에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저축을 병행하세요. 원리금상환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부담이 커지므로 저축보다 대출 상환을 우선하면 됩니다.
---「학자금대출을 먼저 갚는 게 좋을까?」중에서


Q. '저축이 제일 어려웠어요' 27세 적금브레이커
일한 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모은 돈이 거의 없습니다. 저축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매번 적금을 중간에 깰 일이 생기네요. 대신 생각 날 때마다 일반 통장에 넣고 있는데, 잘 모이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저축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A. 부의 방정식
꾸준한 저축이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현실적인 여유보다 의욕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소액으로 적금을 일단 시작한 후 매달 저축금액을 늘려가는 6개월짜리 풍차적금을 활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풍차적금,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적금이라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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