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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 비밀 2 : 신화 상징

세계명화 비밀 2 : 신화 상징

[ 양장 ]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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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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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1쪽 | 8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6619
ISBN10 898498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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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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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라 카 곰 Sarah Carr Gomm
미술사를 전공했고, 르네상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십여 년 동안 런던의 맨더 포트먼, 우드워드 대학에서 미술사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에 유럽 미술 교육과정을 확립하기 위해 ‘아트 히스토리 어브로드’를 설립했다. 현재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네, 쇠라, 고야의 작품에 대한 해설서와 로마의 미술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예술에 숨은 상징』 『서양 미술 상징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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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읽어간다. 먼저 가장 오른쪽에는 클로리스를 뒤쫓는 서풍의 신 제피루스가 등장한다. 제피루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클로리스가 가쁜 숨을 몰아쉬자 꽃이 뿜어져 나왔고, 그녀는 봄의 신 플로라로 변한다. 또한 섬세하게 수놓아진 그녀의 드레스에서는 꽃들이 흘러나와 온 땅을 뒤덮는다. 그림 중앙에는 미의 여신 베누스가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는 삼미신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고 있는 큐피드를 통해 여러 인물들을 아우르는 공통 주제가 사랑임을 짐작하게 해준다.
--- pp.33~36,「매혹적인 여신들의 저녁 나들이」중에서
카론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태우고 스틱스 강을 건네주는 사공이다. 그는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눈은 불꽃 같은 단호함으로 빛나고 지저분한 망토를 묶어 어깨에서부터 늘어뜨리고 있다.’ 그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을 비롯한 그리스도교 그림에도 등장한다. 케르베루스는 머리가 여럿 달린 거대한 개로, 지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 괴물은 플루토를 상징하며, 작품에서는 뱀의 고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p.160, 「지하 세계」중에서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에서는 루터교 찬송가집, 당시 발견된 지 얼마 안 되었던 아메리카 대륙이 표시된 지구본, 기하학 계산을 위한 도구 두 개, 그리고 류트가 있다. 이들은 모두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류트의 끊어진 줄이 암시하듯 결국은 덧없는 인생에 속한 것들일 분이다. 일그러진 모양의 해골은 정면에서 보면 모양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뒤틀려 있지만, 오른쪽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원래 모양을 드러낸다. 이 해골 역시 류트와 마찬가지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허무한 인간의 운명을 말해준다. 다만 그림 위쪽의 왼쪽 모서리에 자리 잡은 아주 작은 십자가만이 영원하 생명에 대한 희망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 p.196, 「지식과 취향을 진열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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