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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병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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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430g | 170*233*20mm
ISBN13 9788992492003
ISBN10 8992492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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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케타쓰 미노루
1937년 일본 오이타현에서 태어났다. 기후대학 농학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야생동물에 푹 빠져 홋카이도 사리군 고시미즈초 농업공제조합·가축진료소에 수의사로 일하다 1991년에 퇴직했다. 1966년 북극여우의 생태 조사를 시작으로 1972년부터 상처 입은 야생동물의 보호·치료·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작가, 에시이스트로 활약. 주요 저서로는 사진집 『북극여우』, 『FOXY』, 『북극여우 이야기』, 『야생에서 들려오는 말』, 『자기 발을 갉아먹는 북극여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숲의 왕국-자연이 나에게 준 것』, 『가족이 된 참새 춘』, 『새끼 여우 헬렌이 극복한 것』 등이 있다.
역자 : 안수경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아이는 믿어주는 사람을 따른다』, 『우리 아이를 살리는 급식혁명』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야생동물 입원에서 퇴원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구성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듯이 야생동물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야생동물의 입원부터 입원 생활 동안 어떤 치료와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다 나은 뒤 자연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행해지는 재활 훈련,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과정까지를 보여주고 있다.

1)입원 준비
진료는 1분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고, 미처 진찰이 끝나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환자도 있다. 진료나 진찰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꼭 입원을 해야만 하는 동물들이 있다. 입원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약욕. 약을 탄 물에 목욕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몸에 있을지도 모를 무서운 기생충 때문. 구충제를 먹인 뒤 곧바로 입원실을 정하게 되는데. 입원실이라고 해봐야 골판지 상자가 전부이다. -본문 32-33쪽

2)입원 생활
배설을 하지 못하는 새끼들을 위해 의료진은 손가락을 이용해 대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준다. 또한 환자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비의 애벌레나, 물고기, 나방 등을 채집하러 나가기도 한다. 가을이 되면 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도토리, 호두 등을 줍는다. 먹이 수집은 동물병원의 큰 행사이기도 하다.-본문 54-55쪽

3)퇴원 준비
퇴원을 앞둔 동물들은 이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력을 기르는 재활훈련을 하게 된다. 스스로 먹이를 구할 줄 알아야 하고, 여러 위험에 대비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친다. -본문 84-85쪽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같은 동물들

1)보지도 듣지도 맛도 못 느끼는 3중 장애를 가진 아기 여우 헬렌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맛도 느끼지 못하는 3중 장애를 가진 아기여우 헬렌. 마치 헬렌켈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장애를 지니고 있기에 자연에 있었다면 도태되었을지도 모를 헬렌. 늘 원장의 사무실 양탄자 위에서 휴식을 취하기를 좋아하던 아기 여우 헬렌과 이 가족의 이야기는 일본에서 『아기 여우 헬렌』이란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기도 했다.

2) 마음의 병이 든 북극여우 멘코
마음의 병을 얻은 북극여우 멘코는 스스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었다. 자신의 오른발을 깨물어 그때마다 수술을 해주었는데, 8번의 수술 끝에 오른발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그 다음엔 왼발에 상처를 내어 왼발마저 잃은 멘코. 약 15년을 병원에서 살았던, 할머니 여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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