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경제ⓔ +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

경제ⓔ +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

[ 전2권 ]
리뷰 총점9.8 리뷰 731건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1224g | 135*215*40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EBS [지식채널ⓔ]
2005년 9월에 기획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한 편씩 방영되며, ‘e’를 키워드로 한 자연(nature), 과학(science), 사회(society), 인물(people)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5분’ 동안 전해지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예민한 시사쟁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생각할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 4월, 방송 1000회를 넘기며 방송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2015년 9월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

많은 분들이 재테크 책을 읽지만, 사실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경제학의 기초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신문기사든 인터넷의 글이든 경제지표든 재테크 책이든 제대로 그 이면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또 글쓴이가 말하는 논지의 허점을 알고 취사 선택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주식, 부동산에 대한 정보나 위험 정도만 알아도 되었다면, 이제는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날리지 않고 가족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경제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경제학 지식은 이러한 경제공부의 기초가 될 것이다. 경제학은 각 경제상황에 따른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편으로 우리 사회의 매트릭스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지식이다.
---「머리말」중에서
경제ⓔ

*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줄 것인가
아니 주지 않을 것인가

인명 구조원 도착 후
30초에서 60초 사이

부상자들에게 주어지는
4가지 색의 트리아지 태그(triage tag)

MORGUE 검은색
: 사망 혹은 사망까지 진통제만 투여

IMMEDIATE 붉은색
: 생명이 위험한 상태. 즉각적인 구호 조치 필요

DELAYED 노란색
: 구호 조치가 지체되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

MINOR 초록색
: 경미한 부상

모든 부상자들에게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부족한 의료진

“어떤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것인가!”

구호 조치가 의미 없는 부상자
구호 조치가 덜 시급한 부상자 대신

구호 조치가 가장 시급한
붉은색 태그를 받은 부상자에게
먼저 의료진을 투입하여 이후 단계별로 치료한다

그러나 모든 부상자들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줄 것인가

아니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주지 않을 것인가

내 지갑 속의 돈이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정부의 예산이
부족하다

거대한 지구도
모든 인류의 욕망을 채워주기엔
부족하다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줄 것인가?”

- 프롤로그 [붉은색 태그] 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보다 더 높은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성장시키려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 사이먼 쿠즈네츠, GDP 개념의 창시자

“산다live는 것은 산다buy는 것이다.
산다buy는 것은 권력이 있다는 것이다.
권력이 있다는 것은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 플로렌스 켈리, 미국 소비자단체 NCL 초대 대표

“자본주의는 참을 수 없을 만큼 터무니없을 정도로 불평등의 상황을 초래할 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사회의 근간이 되는 능력주의의 가치를 송두리째 흔들어버릴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데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토마 피케티

“어린이들에게는 충분한 교육을, 신체장애가 없는 건강한 이들에게는 생활임금을, 아픈 이들에게는 치료를, 일할 수 없거나 나이 든 이들에게는 적정한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이때에 복지정책의 주체는 마땅히 국가이고, 빈곤의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둔다.”- 비어트리스 웹

“이 세상의 모든 탐욕과 야망의 목표, 부와 권력과 명성을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 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 애덤 스미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5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