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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 희망 심는 용기

절망 속에 희망 심는 용기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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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74g | 128*188*20mm
ISBN13 9788984814233
ISBN10 89848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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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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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선포하신 2000년 대희년大禧年에 출간한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선포하신 2016년 자비의 특별 희년에 개정판으로 재탄생된 것도 기쁩니다. 용서와 자비가 풍성하게 베풀어지는 희년에, 그 용서와 자비의 원천인 예수님의 파스카 신비, 곧 그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에 작은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파스카 신비와 합치하여 부활을 희망하면서 절망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마음이 우러나오면 좋겠습니다.
---「개정판에 부쳐」중에서

예수님은 겟세마니 동산에서 유다가 당신을 체포하려는 의도로 다가와 입맞춤을 하였을 때, 그에게 “친구야, 네가 하러 온 일을 하여라.”(마태 26,50)라고 말씀하신다. 배반한 것을 아시면서도 ‘친구’라고 부르신 것이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한 자에게도 끝까지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 이런 변치 않는 사랑,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을 생각한다면, 아무리 큰 죄 중에 있더라도 좌절할 까닭이 있겠는가.
---「선입관과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 유다 이스카리옷」중에서

자신의 나약함, 죄와 잘못, 고통과 괴로움의 무게에 짓눌린 나머지 주저앉아 일어설 기운이 없을 때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바라보며 간청하자.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분명 그분은 손을 내밀어 우리를 일으켜 주시면서 다시 걸어갈 힘을 주실 것이다.
---「수난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과거의 잘못에 발목을 잡혀 노예처럼 사는 것 역시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과거보다 현재의 삶, 죄에 대한 끊임없는 자책보다 사랑과 봉사의 삶을 원하신다. 그러기에 그분은 거듭 용서를 베푸시면서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부르신다. 그러므로 용서를 통해 과거의 허물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난 사람, 자유로운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사람 안에서 부활이 시작된다.
---「죄에서 해방된 사람 베드로」중에서

우리 역시 두 제자처럼 인생의 길을 가면서 많은 실망과 좌절을 경험한다. 두 제자처럼 망가진 계획과 깨진 희망을 뒤로 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부활하신 주님이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조용히 말씀하신다.
‘십자가와 부활은 뗄 수 없다. 나 역시 고통을 거쳐서 영광에 이르렀다.’
‘실망과 좌절을 겪더라도 내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다시 일어서는 사람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중에서

큰 슬픔과 아픔을 이겨 내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서 2천 년 전 부활하신 예수님의 도움으로 큰 슬픔에서 벗어난 막달라 여자 마리아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 우리 자신이 어떤 연유에서든 견디기 어려운 슬픔에 빠졌다가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면,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절망 속에 희망을 심는 사람 막달라 여자 마리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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