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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의 사회와 문화 6(그리스-로마의 철학)
eBook

신약 시대의 사회와 문화 6(그리스-로마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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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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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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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9.74MB ?
ISBN13 978890430401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앨버트 벨 박사는 미국 미시간 주 홀랜드에 있는 호프 대학에서 1978년부터 고전과 역사 교수로 있었으며,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역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로렌스에서 출생하여 테네시 주 채터누가와 그린빌 근교에서 성장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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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에게는 체포와 사형 언도가 전 가문의 불명예가 되었다. 이것은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상류층에 속한 로마 시민들은 대중 앞에서는 처형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처형은 참수형이었다. 이들에게는 자살을 선택할 권한이 주어지기도 하였다. 이미 우리가 살펴본 바, 세네카, 루카누스, 페트로니우스 등과 같은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였다. (...)

하급 계층에 속한 사람들의 경우 불행하게도 그들의 죽음의 방법은 비참하였다. "잔인하고 특이한" 처형이 허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이런 방법들을 궁리해 내었다. 학자들 중에는 고대의 기록을 너무 글자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황제에게 반감을 가진 작가들 중에는 그 황제의 잔인함을 과장하는 사람이 더러 있었다. 하지만 적잖은 문헌에 희생자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즐기는 로마인들의 유희가 폭로되어 있다. 마르티알리스는 그가 처음으로 출간한 짧은 책(On the Spectacles)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경기장에서 비인간적으로 다루었는지를 묘사하였다. 한 사람이 그물에 묶인 채 황소 앞에 던져졌다. 황소는 그 사람을 장난감 가지고 놀 듯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십자가에 매달렸는데, 곰이 그 배를 물고 할켜서 속이 다 들여다 보였다.

희생자들은 어떤 사람이 죽음을 당한 신화 이야기나 전설을 재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여자는 황소와 성관계를 가져 (반은 소, 반은 인간인) 미노타우로스를 출산한 파시파에 역을 연출한 적도 있다고 마르티알리스는 말한다. "어떤 내용, 어떤 주제든 상관없이 경기장에서는 모두 상영되었다"고 마르티알리스는 자랑한다. 마르티알리스가 언급하고 있는 것은 로마 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원형 극장인 로마의 콜로세움이다. 또한 지중해 세계에는 이보다 작은 경기장들이 있었다. 아풀레이우스는 고린도의 경기장에서 처형되기 전 이와 비슷하게 수치를 당한 한 여자를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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