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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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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16g | 188*250*20mm
ISBN13 9788991941526
ISBN10 89919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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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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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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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소 개
글 : 구민정
학생들과 함께 연극을 활용해 수업하고 공연을 만드는 사회 선생님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문예체TF로 학교연극 정착을 위해 활동했으며, 연극 교육과정 연구를 위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지은 책으로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논쟁하는 경제 교과서》《학교에서 연극하자》 《수업 중에 연극하자》 등이 있습니다.

글 : 국찬석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무언가 꿍꿍이를 꾸미며 사는 선생님입니다.

글 : 권재원
20년 넘게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교육 칼럼니스트이자 계간 [우리교육]의 편집위원이기도 합니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팀에서 활동했으며, 청소년 교양과 교육 개혁에 관심을 갖고 여러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학교라는 괴물》 《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글 : 김병호
중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2년 반 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교육과 의료 등 복지제도의 단면을 경험하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행복한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교육을 발전시켜 아이들이 학교에서 좋은 경험을 하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교육연구가입니다. 정부 교육관련 기관 등에서 활동했으며, 옮긴 책으로 MIC(Mathematics in Context) 교재가 있습니다.

글 : 신동하
사학과를 졸업하고 혁신학교인 청솔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의 모순을 느끼며 학생들을 가르치다, 교육정책과 한국 교육의 모순이 형성되어 온 과정인 교육사에 관심이 많아져 한국 현대사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들이 만든 (사)경기교육연구소 연구실장을 맡아 교육과 연구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같이 지은 책으로 《교사가 바꾸는 교육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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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런데 모두가 돈이나 인기 같은 똑같은 행복을 찾으려 하니
여러분처럼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고 보니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뭔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나를 알아야 내가 원하는 행복도 알 수 있을 텐데.
--- p.15

어느 경우든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까지만 인정받는답니다.
내 자유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유도 소중하니까요.
또한 자유는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 하기 싫은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어떤 건가요?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공익을 해치는 건 아니잖아요?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답니다.
여러분이 하기 싫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도 자유이지만,
그럴 경우 실력을 쌓지 못해 생길 많은 문제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해요.
에구, 자유는 공짜로 누리는 게 아니군요!
--- p.21

여러분, 시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네요. 시에 산다고 시민인 건 아니에요.
시민은 도시국가인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정치에 참여하는 주권자를 가리키는
말에서 비롯된 거예요.
주권자요? 그럼 투표할 수 있는 국민과 같은 말 아닌가요?
맞아. 그냥 국민이라고 하면 될걸 헷갈리게 시민이라고 한담!
국민이라고 하면 국가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강해요.
그렇게 되면 국가의 결정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
수동적인 구성원이란 의미가 될 수 있어요.
그러면 국민보다는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뜻에서
‘시민’이라고 쓰는 거군요?
그렇네요. ‘민주시민’이란 말은 자연스러운데
‘민주국민’이란 말은 이상해요.
--- p.104

복지는 그냥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란 것도 기억하세요.
세금을 내는 대신 국가가 제공하는 거예요.
그래서 복지가 잘 갖춰진 복지국가 국민들은 세금을 많이 내지요.
그러면 열심히 일해 봐야 세금만 많이 내게 되니
사람들이 복지에 기대어 게을러지지 않을까요?
복지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무한대로 해주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거예요.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받으려고 일부러 실업자가 되거나
수술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그렇긴 하네요. 무상급식이라고 점심을 두세 그릇씩 더 먹는 건 아니니까요.
--- p.119

우리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잖아? 그런데 민주주의가 뭐지?
공산주의의 반대말 아니야?
공산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지. 민주주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이 권력을 갖는 정치란 뜻이야.
그런데 진짜로 나라를 다스리는 건 대통령 아니야?
대통령이 시민보다 훨씬 높잖아.
야, 그런데 그 대통령은 누가 뽑았어? 시민들이 뽑은 거잖아.
아, 그러니까 시민들이 대통령한테 일하라고 권력을 줘서
일을 시킨 셈이구나.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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