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

[ 개정판 ]
리뷰 총점9.9 리뷰 234건 | 판매지수 156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책은『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의 개정판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0g | 152*225*20mm
ISBN13 9788993635683
ISBN10 89936356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DAY 03. 남의 재능과 성공을 ‘편안하게’ 칭찬하려면
자신을 잘나가는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한 적이 있는가? 나보다 더 똑똑하고 돈도 많고 잘생긴 누군가를 시기해본 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교는 모든 불행의 씨앗이며, 자아 존중감의 파괴자이다. 나를 남과 비교하면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생겨나는데, 둘 다 부정적인 감정이다. 우월감은 쓸데없는 자만심을 낳고, 열등감은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든 자신의 가치를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사심 없이 칭찬하든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이다. 대체로 다른 사람의 강점이 내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누군가 매력적이라고 해서 내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누군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내가 너무 형편없는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다. 핵심은 더 이상 나를 비교 잣대로 두지 말고 그들의 장점과 성과를 공정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여성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워크숍에 참석한 후 저는 헬스클럽에 다시 다니겠다고 결심했어요. 전에는 일주일에 세 번씩 가서 운동을 했는데, 얼마 전부터 흐지부지되어버렸거든요. 그동안 체중이 늘어서 안 되겠다 싶었고요. 그런데 헬스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기가 팍 죽었어요. 다들 미끈한 몸매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에 비하면 엉망진창인 제 몸이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그 순간 워크숍에서 들은 얘기가 기억났어요. 비교하지 않으면 포기하지도 않는다는 말이요. 그래서 마음을 돌려 우선 감탄을 했어요. ‘대단하네. 정말 몸매가 좋아.’ 그리고 자극을 받기로 했지요. ‘어떻게 하면 나도 몸매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좋은 답이 아니었어요. 저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 p.37~38

DAY 04.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시작이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hra Winfrey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자기를 미워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미움의 힘은 너무나 강력하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이제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을 해줄 때다. 내면의 언어 폭력을 멈추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보자. (...) 자신감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나는 첫 주 과제로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지 세어보라고 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마음속으로, 혹은 입밖에 내어 스스로에게 하는 부정적인 말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그런 말을 하는 횟수를 세어보라고도 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가장 적은 경우가 23회, 가장 많은 경우는 무려 344회였다.
한 중년 부인의 경험을 들어보자.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채 안되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속으로 파괴적인 대화를 그렇게나 많이 하는지 정말 몰랐거든요. 아침 7시 30분에 잠에서 깨자마자 전 늘 이렇게 늦잠을 잔다고 스스로를 비난했어요. 아이들에게 빨리 학교 갈 준비를 하라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른 다음에는 또 못된 엄마 노릇을 했다고 중얼거렸지요. 출근 전에 제 모습을 거울에 비쳐볼 때는 ‘이거 웬 늙은 돼지일까’라고 생각했답니다.”
두 번째 주의 과제는 자신에게 몇 번이나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지 세어보는 것이었다. 결과가 어땠을 것 같은가? 부정적인 말에 비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었다. 하루 종일 기껏해야 서너 번에 불과했던 것이다. --- p.44~46

DAY 11. 낯선 곳에 혼자 뛰어들어 우아하게 살아남기
혼자서 당당하게 다니는 법을 알고 싶은가? 핵심은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낯선 외부인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혼자서 어딘가 갈 때 두려움이 생기는 까닭은 자신이 그곳에 속하지 않은 외부인이라는 느낌 때문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낯선 이들로 가득한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어렵다. 따라서 목표는 신속하게 낯선 이들을 친구로 만들고, 당신 자신이 무리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신은 그곳에 처음 갔으며,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알려야 한다.
식당에서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붙였던 내성적인 엔지니어 토니를 기억하는가? 이번에는 그가 댄스파티에 혼자 갔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커다란 클럽 주차장으로 들어가 낯선 차들을 바라보니 순간적으로 용기가 사라졌어요. 모두들 커플로 왔을 텐데 저만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았거든요. 주차장을 세 바퀴나 돌면서 집으로 가버릴 까 망설이다가 결국 용기를 내고 주차를 했답니다. 집에 혼자 있어봤자 좋을 일이 없을 테니까요. 안으로 들어가 입장료를 내고 접수대의 여자에게 말을 붙였지요. ‘여기 처음 왔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여자는 웃으면서 자기 옆에서 주차권의 도장 찍는 일을 도와달라고, 그 일이 끝나면 자기가 사람들과 인사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춤을 추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그 여자가 인사를 하더군요. ‘다음 달에도 또 와주시겠어요? 여자 참석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남자들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제가 주차장에서 망설이다 집으로 가버렸으면 어쩔 뻔했어요?”
혼자 갔다고 해서 계속 혼자서 시간을 보내라는 법은 없다. 미소 지으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곧 당신도 그곳의 일원이 될 것이다. --- p.116~117

DAY 14. 당신이 잘하는 것과 꼭 해보고 싶은 것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이 아주 좋은 분이었어요. 매주 학교 근처로 나가 그림을 그렸지요. 강아지, 아이들, 집, 나무 등 눈에 들어오는 걸 다 그렸어요. 한 달에 한 번은 선생님과 함께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하기도 했고요. 어느 날 선생님은 제가 그리는 그림을 보면서 재능을 타고났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는 집에 가자마자 신이 나서 그 이야기를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그림을 그리는 일로는 먹고살 수 없어. 그림이 좋다면 페인트칠이나 배우려무나’라고 할 뿐이었답니다.”
그녀는 크게 상처를 받았다. 엄마의 말은 그녀가 좋아하던 일을 아무 의미 없는 짓으로 만들어버렸다. 결국 이 여성은 고등학교 이후 두 번 다시 그림을 그리지 않았지만, 워크숍에 참석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예전에 어떤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는지 떠올려보라고 했을 때 미술 시간을 생각했고, 당장 미술 강좌에 등록한 것이다.
“그림을 다시 시작한 것은 정말 옳은 결정이었어요. 새로 만난 선생님도 고등학교 때 선생님처럼 좋은 분이죠.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면 저는 모든 슬픔과 외로움을 잊어버려요. 이제는 어딜 가든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이며 풍경을 그린답니다. 손에 연필을 잡을 수 있는 한 이제 두 번 다시 그림을 그만두지 않을 작정이에요.”
--- p.146~147

DAY 26.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기 삶의 주인인가?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공무원은 매일매일 자기 영혼을 소진시키며 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 나는 영혼을 위한 단 한 가지 활동으로도 상황이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표를 내는 과격한 행동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이라 해도 만족스러운 부분을 하나쯤 끼워넣는 것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공무원에게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노래를 즐겨했다는 대답이 나왔다. 나는 지역 합창단이나 성가대에 들어가보라고 권했다. 1년 후 또 다른 워크숍에서 만난 그는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막다른 골목에 갇혀버린 것 같았던 그 상황에서 저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저는 합창단에 가입했고, 거기서 만난 세 친구와 중창단도 만들었습니다. 다들 실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는 양로원이나 생일 파티 같은 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12월에는 150명 규모 합창단의 일원으로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하기도 했답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노래를 부르던 그때는 제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신은 내가 일하는 모습을 존중한다. 하지만 노래하는 모습은 사랑한다”라는 태국 속담이 있다.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영혼이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방법은 어디 있는가? 작가 올리버 웬델 홈즈Oliver Wendell Holmes는 “자기 노래를 불러보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라고 하였다. 당신은 자신의 노래를 그렇게 버려두지 않기를 바란다.
--- p.246~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2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