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46쪽 \| 1310g \| 18825440mm
ISBN13	9788984997264
ISBN10	898499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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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티(GIRISH J. GULATI)
웨슬리 대학(Wellesley College) 정치학과 교수

그래버(DORIS A. GRABER)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정치학과 교수

그론벡(BRUCE E. GRONBECK)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 공공연설 프로그램 교수

노엘레-노이만(ELISABETH NOELLE-NEUMANN)
마인즈 대학교(University of Mainz)의 커뮤니케이션연구소 명예교수

뉴먼(BRUCE I. NEWMAN)
드폴 대학교(DePaul University) 마케팅학과 교수

로저스(EVERETT M. ROGERS)
뉴멕시코 대학교(University of New Mexico) 커뮤니케이션과 저널리즘 학과장

린(YANG LIN)
오하이오(Ohio) 애크런 대학교(University of Akron)의 커뮤니케이션대학 교수

맥케이(AMY McKAY)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 박사과정

맥콤스(MAXWELL McCOMBS)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커뮤니케이션학과 학과장

맥클라우드(JACK M. McLEOD)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명예교수

맥킨니(MITCHELL S. McKINNEY)
콜롬비아의 미주리 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바이스트롬(DIANNE G. BYSTROM)
아이오와 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 여성과 정치센터(Carrie Chapman Catt Center for Women and Politics) 책임자

베넷(W. LANCE BENNETT)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소티로빅(MIRA SOTIROVIC)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교수

쇼(DONALD L. SHAW)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저널리즘 및 매스커뮤니케이션대학 교수

위버(DAVID WEAVER)
인디아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저널리즘 대학의 저널리즘 및 매스커뮤니케이션 학과장

저스트(MARION R. JUST)
웨슬리 대학(Wellesley College) 정치학과 교수

카피니(MICHAEL X. DELLI CARPINI)
팬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아넨버그 커뮤니케이션대학(Annenberg School for Communication) 학장

칼린(DIANA B. CARLIN)
캔자스 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대학원장, 국제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교수

케이드(LYNDA LEE KAID)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텔레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크리글러(ANN N. CRIGLER)
남가주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Jesse M. Unruh 정치연구소 소장

테드스코(JOHN C. TEDESCO)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팔레츠(DAVID L. PALETZ)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 정치학부 교수

패터슨(THOMAS PETERSEN)
독일 알렌바흐 연구소(Institut fuer Demoskopie Allensbach) 연구원

펄로프(RICHARD M. PERLOFF)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Cleveland State University) 커뮤니케이션학과 학과장

역자 : 송종길 / 이호영

송종길
현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이며,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팀장과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University of Oklahom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다수의 방송정책 및 선거방송 관련 기관을 자문해 주고 있다.
저서 및 논문으로 『현대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2006, 공저), 『정치냉소주의와 TV저널리즘』(2004), 『사회위기와 저널리즘』(2003, 공저), 『2002년 대통령후보 경선TV 토론』(2002), 『대통령후보 TV 토론의 법적·제도적 쟁점과 개선방안』(2002), 『대통령후보 텔레비전 토론과 공공정책(Televised Presidential Debates and Public Policy)』(2002, 역), “제4회 동시지방선거 관련 뉴스의 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2007), “공직후보 TV 토론 이용 동기가 유권자의 투표 행위에 미치는 연구”(2006), “대통령후보 TV 토론의 법적 제도적 쟁점 및 개선방안 연구”(2006) 등이 있다.

이호영
현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정치매체관리학전공 교수이다. 일본 조치(上智) 대학교 언론학 석사 및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 및 중앙선거방송토론위윈회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 및 논문으로 『현대지식정보사회와 직업』(2005, 공저), 『미디어선거론』(2006), “일본의 정치 광고와 미디어전략”(2004), “제16대 대선의 미디어선거 홍보전략 비교연구”(2005), “이해찬 전총리의 골프파문 사태보도와 수용자 인식에 관한 연구”(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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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의 사회생활이 사실상 개인의 독자적(또는 주도적인) 판단에 따라 기능한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 침묵의 나선이론은 사회적 결합 쟁점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그리고 전혀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한 것이다. 비용-편익 분석을 통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침묵하는 경향을 설명하려는 시도와 같이, 합리적 선택이론들의 시각에서 침묵의 나선이론을 바라보는 것은 의사결정 과정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사회심리학과 연관되어 있는 침묵의 나선이론을 명백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침묵의 나선이론은 감정, 두려움, 그리고 반사적 반응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감추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고 이익이 되지도 않는다. 이와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용감하게 그리고 큰 목소리로 드러낼 경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견 분위기의 압력에 직면할 경우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 p.508

만약 후기산업주의자들이 옳다면, 아마도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은 정치행위에 대한 동기를 거의 라이프스타일 쟁점으로 여기는 일부 고관여의 시민들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다른 매체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의존하는 다음 세대는 방송 모델에서의 벗어난 구조를 요구하고 후보자가 대칭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상업화와 사유화가 급격히 이루지지 않은 민주주의 발전에서 얻은 경험은 참여 민주주의를 위한 웹의 잠재성을 더욱 잘 실현할 것이다. 그러나 상업화와 분할은 인터넷의 상호작용적 정치적 잠재성을 완전히 강화할 것이다.

--- p.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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