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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근대 국가의 탄생

리바이어던, 근대 국가의 탄생

주니어클래식-04이동
박완규 편저 | 사계절 | 2007년 05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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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320g | 128*188*20mm
ISBN13 9788958282259
ISBN10 89582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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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근대 국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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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완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다, 세계일보에 입사하여 국제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국제부의 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제 문제와 정치 사상에 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논문으로는 「토머스 홉스의 정치 사상과 근대성에 관한 연구」, 「미국 보수주의의 단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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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홉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자연상태(state of nature)’이다. 홉스는 “자연상태는 사람의 모든 사람에 대한 전쟁”이라고 말했다. 자연상태는 무제한의 자유가 있는 상태이다. 무제한의 자유라니 무척 부럽고 바람직한 상태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사람들은 모여 살기 때문이다. 무제한의 자유가 있을 경우 사람들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분쟁에 휩쓸리게 되고 그 결과 인간의 삶은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 홉스의 지적이다.

그러나 자연상태라는 말이 홉스 사상의 전체를 얘기해주는 것은 아니다. 자연상태는 홉스가 그의 정치 사상을 풀어가기 위해 하나의 가설로 제시하나 개념이다. 그렇다면 홉스가 자연상태라는 가설을 통해 주장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 한 가지 염두에 둬야할 게 있다. 일부 정치 사상가들은 사람들이 빛을 더 잘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어둠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홉스가 그 대표적인 예다. 홉스가 자연상태라는 가설을 제시한 것은 인간이 국가를 세우고 문명의 혜택을 받는 상황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방법론’적인 접근방법이었다는 뜻이다. - 17쪽

---인간에 대한 홉스의 인식은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다. 인간은 행위의 동기가 자기 이익에 있다는게 홉스의 주장이다. 먼저 그는 인간이 선과 악의 기준을 욕구나 혐오에 두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는 이를 기반으로 해 상대주의적 도덕관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선과 악에 관한 말을 자기 주관에 따라 사용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선이나 절대적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6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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