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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
세상을 얻기 위해 한 사람을 택하신

주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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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56g | 140*210*20mm
ISBN13 9788957317044
ISBN10 8957317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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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콜먼
Robert E. Coleman
고든콘웰 신학교의 전도와 제자훈련 특임 교수이다. 사우스웨스턴 대학교와 애즈베리 신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와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가르쳤고, 휘튼 대학교 빌리 그레이엄 센터의 학장을 지냈다. 로잔 세계복음화위원회의 창립 위원이었고 오랫동안 여러 국제 선교단체를 섬기며 목회자들을 훈련시켰다. 지은 책으로는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영어판만 700만 부 넘게 팔린 《주님의 전도 계획》을 비롯해 《다시 복음의 핵심으로》 《전도의 열정》 《부흥의 핵심》 《주님의 제자훈련 계획》 등이 있다. 지상 명령의 관점으로 주님의 마음을 탐구한 이 책은 전도와 제자훈련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40여 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의 모든 사역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주님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밖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 사역의 본질임을 역설한다. 자신의 집을 학생들의 쉼터로 내어줄 만큼 삶 속에서 제자도를 실천하는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들과 소그룹으로 만나 교제하는 생활을 6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역자 : 최요한
태국 어섬션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오래전에 읽었던 역작을 다시금 꼼꼼히 읽을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기쁨과 설렘으로 이번 작업에 임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밥 버포드, 피터 드러커에게 인생 경영 수업을 받다》 《C. 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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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을 알아가는 것, 그분의 깊고 깊은 감성과 기쁨과 꿈을 공유하는 것,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는(빌 3:10)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런 집념을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제자가 스승과 같은 마음을 품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실은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인 행동과학으로는 인간의 행동을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한다. 자아의 실체를 파악하는 척도가 필요하다면 우리가 그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는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프롤로그」중에서

마귀는 그리스도에게 세 가지 전형적인 방법으로 타협을 요구했다. 세상에 온 영적 목적을 세상의 통속적인 기대에 맞추어 바꾸라는 것이었다. 돌을 빵으로 만들어서 육체의 식욕, 정당한 필요를 채우면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따를 것이다. 또는 성전 꼭대기에서 공공연히 뛰어내렸을 때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받아주시면, 그런 장관을 본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에 분명히 감동을 받을 것이다. 사실 기성 체제를 뒤엎지 않고 일하기로 했더라면 그분은 지상 모든 왕국의 영광을 차지하셨을 것이다. 각각의 유혹은 자기를 부인하는 힘들고 지루하고 희생적인 길 대신에 마음 내키는 대로 행하는 쉬운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속지 않으셨다. 육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하나님 나라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않으셨다. 그분은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사탄에게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마 4:2-11; 눅 4:2-13). ---「1장. 메마른 영혼에 생기가 임하다」중에서

그분은 몸이 피곤해도 이렇게 영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건너뛰지 않으셨다. 고된 하루를 보낸 뒤에도 때로 혼자 빠져나가 밤새 기도하셨다(눅 6:12; 막 6:45-48; 마 14:22-23; 요 6:14-15). 낮에 사람들을 돌보느라 몹시 바빠서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을 때에도 예수님은 기도하러 가셨다(막 6:31, 46). 그분은 음식을 먹지 않고는 지낼 수 있었지만, 기도를 하지 않고는 살지 못하셨다. 다른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었지만 기도는 필수였다. 그분에게 영혼의 훈련을 대체할 다른 활동은 없었다. 기도는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이었다. 그분은 기도를 미루시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역이 지연되는 법도 없었다. ---「2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길이 열린다」중에서

예수님은 성부께 기도를 하시든 사람들을 가르치시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절대적으로 틀림없는 길잡이를 의식했기에 삶에 방향과 능력을 얻으셨다. … 이스라엘의 옛 족장과 왕과 예언자들의 정신이 그분의 사고를 형성했다. 그분은 그들의 훈계와 경험을 마음에 새겨서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활용하셨다. 그분의 말씀은 성경 구절과 성경의 원리로 가득해서 따로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굳이 구분하자면 인용이든 비유든 비슷한 표현이든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영감으로 된 기록을 언급하신 것은 적어도 90번에 이른다. 더구나 그분은 구약성경의 책 대부분을 언급하셨다. 더 놀라운 점은 그분이 당대의 외경 혹은 성서 외 문서를 언급하거나 이용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3장. 말씀을 삶으로 증명하다」중에서

예수님은 이런 가치 기준에 따라 한 영혼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고 계셨다. 그분에게 겉으로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상황에 불과했다. 그분은 진짜 자아에 관심을 두셨다. 누더기 차림이든 왕자의 예복을 입었든 그분은 사람의 겉모습이 아닌 진면목을 보셨다. 불멸의 영혼은 아무리 방치되어 손상을 입더라도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높은 운명, 곧 거룩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점점 더 많이 누리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통치할 운명을 지닌 존재로 창조되었다. ---「4장. 진짜 은혜를 만나다」중에서

확실히 십자가는 우리의 목적을 분명히 하게 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목적은 변덕스러운 야망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에게 십자가의 의미는 세상을 위해 죽는 것이 아니다. 그 일은 예수님이 이미 이루셨다. 그러나 대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과, 거부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에 이끌려 그분이 목숨을 버리신 목적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은 자기중심적일 수 없으며 인색하지 않다. 우리가 섬겨야 할 곳이 있다면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에 따라 그분의 이름으로 섬겨야 한다. ---「5장. 마침내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다」중에서

그분에게 천국은 실재했다. 은혜의 보좌를 둘러선 천사들의 찬양이 그분의 마음에 메아리쳤다. 금빛 대로에 울려 퍼지는 은빛 나팔 소리가 그분의 영혼을 흔들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주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면 그분은 하늘의 신하들은 이해할 것이라는 사실에 위로를 받으셨다. 그분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아셨다(눅 15:10). 제자들이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자, 예수님은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성부의 얼굴을 뵙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셨다(마 18:10).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주님이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싫어했지만, 산 위에서 잠시 천국에 있는 것처럼 모습이 변하셨을 때, 그분은 영광에 휩싸여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죽음에 대해 편하게 의논하셨다(눅 9:31). 그 천국의 분위기가 그분에게는 집처럼 편안했다.
---「6장. 승리가 보장된 삶을 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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