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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법
머리가 새하얘질 때 반격에 필요한

생각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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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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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32g | 145*210*20mm
ISBN13 9791186817902
ISBN10 118681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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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카바 유지
도쿄 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한 후 고마쓰 세이사쿠쇼에서 근무하던 중 1983년 미국 스탠퍼드에서 기계공학 석사 및 준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1986년 맥킨지에 입사하여, 경영 전략 입안과 실행 지원, 신규 조직 설계와 도입, 마케팅, 신규 사업 설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주도하였다. 1990년, 갓 설립된 맥킨지 서울 사무소에 발령받아서 120명 규모의 사무소로 성장시키는 데 주춧돌 역할을 했으며, 한국 기업, 특히 LG그룹의 혁신 활동을 지원했다. 2002년부터는 ‘세계적 벤처기업’을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는 사명을 갖고 벤처캐피털 회사인 브레이크스루 파트너스 주식회사를 공동 창업하였다. 최근에는 대기업 경영 혁신, 경영 인재 육성, 신규 사업 창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0초 사고』, 『속도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세계 기준의 상사』,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마음 정리법』, 『일주일 만에 완성하는 사업계획서』, 『머리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습관』 등이 있다.
역자 : 류두진
한국산업기술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및 게임공학을 전공했다. 드라마와 게임 등 다양한 일본 문화에 매력을 느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사)한국번역가협회가 주관하는 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번역 세계에 입문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번역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7번 읽기 공부법』,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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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이란 말솜씨가 현란한 사람이 아니다. 그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딱히 말하는 방식이 뛰어나다기보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확실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말문이 막히는 사람과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사람은 애초 평소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부터 다르다. 이들은 자기 생각이 확실히 정리되어 있고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스러워 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평소의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평소 자연스럽게 익히고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과정을 설명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중에서

몸뿐 아니라 머리에도 근육이 있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어서 전보다 움직임이 훨씬 가볍고 수월해지는 것처럼 머리도 쓰면 쓸수록 생각이 더 쉬워진다. 이 ‘생각’ 속에 대화의 핵심 열쇠가 숨겨져 있다. 어떤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반격하려면 우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고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사고법’을 익혀야 하는데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훈련할 수 있다. ---「관심 영역을 넓혀라」중에서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사이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머릿속 생각은 신기루와 같아서 떠올랐다가도 금세 사라지기 일쑤지만, 일단 고정된 형태로 종이 등에 생각을 표현하면 그것이 실마리가 되어서 더 풍성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감탄한 것, 안개처럼 흐릿한 생각, 머릿속에 떠오른 기발한 아이디어 등은 미루지 말고 재빨리 메모해 두어라.
메모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매우 훌륭한 준비다. 메모를 해 두면 머릿속에 뒤섞여 있던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어떤 질문에도 즉시 대답할 수 있다. 또한 메모할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생각 메모의 힘을 경험하라」중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매사 자기 의견을 가져야 한다. ‘매사’라는 단어가 두루뭉술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고 해도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한 번쯤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나는 문과 계열이라서 이과 계열의 내용은 하나도 몰라. 알 필요도 없지’라거나 ‘정치나 경제는 어렵고 복잡해서 생각하기 귀찮아’ 하고 지레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일은 모두 연결되기 때문에 자신과 무관한 주제란 아무것도 없다. 정치나 경제는 오늘 당장은 당신 삶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내일의 삶에는 분명 큰 영향을 끼치는 주제다. 그러므로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해서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한 걸음 더 들어가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신문을 읽을 때도 아무 생각 없이 글자만 보지 말고, 요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것이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매사에 내 의견이 있어야 한다」중에서

완벽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실수하면서 실력을 키워 간다. 능숙하게 발언하지 못했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났다가 계획을 다시 세워 도전하면 된다.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평생 입도 벙긋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과녁에서 빗나가는 화살을 무수히 많이 쏜 다음에야 최고의 활솜씨를 지닌 궁수가 될 수 있듯, 말하기 역시 마찬가지다. 실패를 거듭해야 상대방의 마음에 명중하는 말을 할 수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실수해도 괜찮다. 그러한 경험이 분명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중에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처럼 스피치에 매우 능숙한 사람조차 ‘프롬프터’라는 대본 표시기를 사용한다. 투명한 판에 해야 할 말이 자막처럼 올라가는 기기인데 연설 모습을 자세히 보면 눈에 띌 때가 있다. 혹은 프롬프터를 사용하지 않고 연설 원고를 앞에 두고 말할 때도 있다. 이처럼 스피치의 달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도 준비된 내용을 점검하면서 말하는데 당신이라고 그러면 안 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기껏 메모를 했는데 그걸 활용하지 않으면 아깝지 않은가? 남들의 시선이 어떻든지 간에 당당하게 손에 들고 참고하며 말해라.
괜히 폼을 잡으려고 메모 같은 건 하지 않은 척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말할 내용이 줄줄 생각나고 입으로 술술 나온다고 과시하고 싶은가? 그런 사람으로 인식된다고 해도 얻을 것은 별로 없다. 괜히 그러다가 어느 순간 생각이 안 나서 당황하고 실수할 수 있다. 메모를 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미리 생각을 정리해 두는 준비성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메모를 커닝하라」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말할 수 있다. 느끼고 생각한 대로 자연스럽게 말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럴 때 오히려 더 감동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다. 정말 인상 깊었던 연설을 떠올려 보라. 그 어떤 기교나 화려한 수식어보다 진심을 담은 담백한 말이 더 감동스럽지 않던가.
시중에 무수히 나와 있는 ‘대화법’이나 ‘스피치 기술’ 관련 책들이 오히려 ‘나는 말하기에 서툴러. 논리가 더 필요해. 더 기술을 쌓아야 해’ 같은 강박관념을 대량 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물론 최소한의 기술은 연마해야 한다. 아무리 진심이 있다고 한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적당히 말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어를 중복해서 쓰거나 감정적인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다 보면 생각이 잘 전해지지 않을뿐더러 반발에 부딪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스스로 명확히 아는 것이다. 이것저것 집어넣어 겉멋을 부리거나 자신을 그럴듯하게 꾸미려고 하면 알아듣기 어렵고 애매한 이야기가 되고 만다.---「논리에 집착하지 마라1」중에서

질문의 요지를 파악했다고 해도, 그 질문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종잡을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 아니라 질문자의 마음이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회의석상에서는 본심을 감추고 자신이 원하는 결론으로 이끌기 위해서나, 윗사람의 의견에 대놓고 반대할 수가 없어서 시간을 끌기 위해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곰곰이 생각하지 않으면 질문의 의도를 잘못 해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은 만고의 진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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