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패러다임을 안다는 것은 우리의 설계 능력에 큰 영향을 주므로, 나는 여러 패러다임을 익힐 수 있는 책들을 항상 찾고 있었다. 이 책은 주요 패러다임들을 하나로 잘 묶어 설명한다. 브루스는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사용한 경험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벤컷 수브라마니암 (『Functional Programming in Java 8』 저자)
개발자라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패러다임, 기법을 접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일곱 가지 중요한 언어를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짚어 설명하는 놀라운 과업을 달성했다. 각 언어의 강점과 존재 의의를 잘 드러냈다. 개발자를 위한 뷔페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새로운 영역이나 떠오르는 언어를 하나 정해서 전력투구하기에 앞서, 평가부터 해보고 싶은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토니오 칸자노 (IB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기술 이밴절리스트)
벨트를 단단히 매기 바란다. 아주 빠른 속도로 여행을 떠날 테니 말이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얘기로 꽉 차 있다. 브루스의 몰아치는 설명으로 쓰인 이 책은 매력적이고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열정적인 프로그래머라면 이 책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새 언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가? 지적 도전을 즐기는가? 프로그래밍 기술을 다음 단계로 높이고 싶은가? 바로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프레더릭 다오우드 (『Stripes』 저자)
‘올해의 언어’를 일곱 번 배워보고 싶은가? 프로그래밍에 대해 지적 도전이 필요한가? 멀리 찾을 것 없이 이 책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과학 학부 시절이 떠올랐다. 당시 나는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론 강의만 골라서 좋은 학점을 받곤 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브루스는 학점을 대충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만만하지 않다. 책을 읽으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신나는 경험과 실전적 경험을 함께 얻게 될 것이다.
맷 스타인 (세인트주드 어린이병원 연구 애플리케이션 개발부 리더)
소프트웨어 개발자만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컴퓨터과학도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 개발자가 됐다. 이 책은 내가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주었고, 내가 프로그래밍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다시 생각나게 해주었다.
트래비스 캐스파 (노스롭그루먼)
다양한 하드웨어 및 다양한 소프트웨어 언어로 25년간 프로그래밍을 해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언어의 강점 및 약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 더 중요한 건, 이 중 하나를 골라 실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크리스 캐플러 (레이시온 BBN 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