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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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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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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7쪽 | 2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24982
ISBN10 893492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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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상헌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마누엘 칸트』우리뿐인가』『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칸트』『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공역) 『서양철학사』(공역) 『탄생에서 죽음까지』(공역)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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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종으로서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모험적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러나 우리는 전자렌지와 컴퓨터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발전은 아직도 매우 원시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윤리적 확실성을 파괴시켰을지는 모르지만, 역설적으로 우리가 도덕적 진보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같은 파괴이다.
이 말은 우리가 마침내 좀더 규모가 작은 윤리적으로 자율적인 '종족'으로, 아니면 좀더 규모가 크지만 건강한 다원주의가 지배하고 “열린” 사회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적 원리'로 알려진 생각을 최근의 우주론자들이 발전시켰다. 이 원리는 우리의 우주가 인간의 삶을 성공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도록 특별한 구조를 띤 목적들과 '가능한' 우주들에 주목한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인간은 거의 불가능한 우주적 가능성에 맞서서 놀라울 정도로 운좋게 생존해온 것이다.
우리가 제한된 '지식'을 소유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할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의 지식이라는 것이 신뢰할 수 없는 인간의 지각 및 개념적 장치를 통해서 획득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바로 본다면,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윤리적 확실성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도덕적 의식을 좀더 고양할 수 있다. 한 종으로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우리는 도덕 의식을 가질 수조차 없을 것이다.
윤리학은 분명히 아직도 우리가 지향해 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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