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Made in 브랜드

Made in 브랜드

: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은 어떻게 팔리는가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6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92214186
ISBN10 89922141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마다 도요코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문학과 문화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아이치 슈쿠도쿠대학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미디어 도시 파리』,『모드의 제국』,『브랜드의 시대』,『아키코와 샤넬』등이 있다.
역자 : 지세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조치대학교에서 신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집필 작업과 번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내의 겨울』, 옮긴 책으로는 『히라와 히로타의 일급비밀:맨주먹으로 억만장자가 된』,『도쿄대 공부법』,『최고가 되는 길:최고 경영자가 청소년에게 들려주는』,『나를 위한 마케팅』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는 업계에서도 최고를 다투는 브랜드인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세 가지를 다룬다. 이 세 브랜드는 각각의 브랜드 콘셉트가 명확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가령, 에르메스와 샤넬 두 브랜드의 경우 어느 쪽이나 고가 정책을 취하고는 있지만 시대 흐름을 읽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샤넬이 끊임없이 시대에 편승하는 트렌드 추종 방식이라면, 에르메스는 오히려 유행과는 동떨어진 입장을 취하고 있다. 샤넬이 계절별 매혹을 판다면, 에르메스는 영원성에 중점을 둔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p.12

브랜드는 일상과는 다른 영원한 빛을 발산해야만 한다. 그와 동시에 ‘현재’라는 유행의 흥분을 사람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야 한다. 잠깐의 현재와 영원의 브랜드를 유행으로 다가가게 하려는 디자인 전략은 절대 양립할 수 없는 이 두 요소를 공존시키려는 서커스 기술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 p.27

명품 소비가 여성의 영역이 된 것은 겨우 19세기 이후의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낭비가 ‘금전적 능력의 증표’가 된 것은 부르주아들의 시대이고 귀족 시대에는 사치는 남성의 영역이었다. 아니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 보면, 미개 부족사회에서도 땅에서 나오는 최고의 산물을 신들에게 바치는 부족장은 대부분 남성이었다. 사치스러운 낭비는 족장의 책무이기도 했다. --- p.195-196

“과거를 살려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
유서 깊은 기원에서 나와 역사에 남는 브랜드는 그 명성을 영원히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현재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쇄신에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단, 그 이름을 지키기 위해 과거에 매달린다면 그 이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망각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 p.233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