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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는 살아 있다

DMZ는 살아 있다

[ DVD - MBC 다큐멘터리 'DMZ는 살아있다'(2006.12 방영)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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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676g | 148*210*20mm
ISBN13 9788995936634
ISBN10 899593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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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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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양현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시민단체에서 통일문제를 연구해 왔다. 2003년 남북공동으로 만든 최초의 잡지 「민족21」에서 기획팀장을 역임하고,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통일을 준비하는 일과 DMZ의 자연 생태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안녕 DMZ』가 있다.
사진 : 염기원
1985년 조류사진을 시작으로, KBS와 MBC의 자연 생태 다큐멘터리의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물까마귀의 비밀」「고성산불 그 후 3년」「DMZ, 그곳엔 고라니가 산다」「꿀밤나무 숲 다람쥐 5형제」등을 작업했으며, 「DMZ는 살아 있다」제작팀의 일원으로 비무장지대를 횡단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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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자연의 시계는 때맞추어 봄을 정확히 제 위치에 가져다 놓는다. 철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병사들과 민통선 주민들은 또 다시 한 해의 시작을 준비한다.
길가에는 쑥이 부끄러운 듯, 부드러운 순을 조심스레 내밀어본다. 그 가녀린 이파리가 아직도 냉기가 남아있는, 육중한 대지를 뚫고 나온다는 것은 생명의 경이로움, 그 이상이다.
그러나 DMZ에 아직 진정한 봄은 오지 않았다. DMZ의 진정한 봄은 이곳에서 철의 장막이 걷히고 남북이 하나가 되는 날, 진정한 평화와 함께 활짝 피어날 것이다.
철책을 사이에 두고 얼굴만 마주보고 서 있는 산양의 모습은 얼마나 애처로운가. 그의 순결한 눈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한다.
--- pp.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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