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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기회다

차이나는 기회다

: 중국의 비즈니스 문화

王元, 長興盛, 롭 굿펠로우 공저 / 김혜숙 역 | 현대미디어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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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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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27g | 153*224*20mm
ISBN13 9788976851116
ISBN10 89768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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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롭 굿펠로우 (Rob Goodfellow)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서양학자로서 아시아 지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며 풍부한 통찰력을 토대로 성실한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문화』가 있다.
저자 : 長興盛 (Xing Sheng Zhang)
사회관계론 최첨단 조사 및 연구자 중 한 사람으로 중국 기업 고유의 시스템에 대한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분야에 관한 많은 저술을 소유하고 있다.
저자 : 王元 (Yuan Wang)
조직관리론과 비즈니스 문화론에 대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그는 서양과 중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론과 실천의 양면, 특히 마케팅 경영관리 면에서 상당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연구실적을 쌓아왔다.
역자 : 김혜숙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재는 (주)엔터스코리아에서 경제 · 경영서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옮긴책으로는『기적의 세일즈』『교사와 부모의 마음을 이어주는 연락장』『여러 가지 유형의 마케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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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영자들은 조직 내에서의 비공식적인 관계에 큰 가치를 둔다. 비공식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말은 중국어로 구안시이지만 커넥션이라고도 한다. 중국 기업 중에는 비공식적인 채널, 다시 말해서 연줄을 이용해 조직의 목적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곳도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경영자에 비해 중국 경영자들은 직무보다 대인관계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각 조직의 수준에 맞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일을 대단히 중요시 여긴다. 그들은 권위나 권력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하와의 강한 신뢰관계나 친밀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부장적이면서도 온정적인 수법을 쓰고 있다.

중국의 국영기업 경영자는 경영 업무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한다. 경영자층은 일의 책임 범위를 넘어서 동료나 최고 경영자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부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부하에 대한 배려도 게을리 하지 않고, 그들에게 가능한 한 개인적 · 사회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국영기업의 노동자는 일반적으로 종신 고용이 보장된다는 사실에서 단적으로 나타나듯이, 중국 기업의 '소사회' 적 특징에 따라 경영자는 직장의 건전한 협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업무 이외의 관계 구축에도 열심일 수밖에 없다.
--- p.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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