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92g \| 148*210mm
ISBN13	9788958250319
ISBN10	8958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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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김경인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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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K.K.판타지

의학 및 심리학 관련 저명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임신ㆍ출산 및 육아와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도서를 기획, 발행하는 단체다. 여성의 몸과 임신에 대해 다루는 <여성을 위한 건강 잡지>를 발간했으며, 책으로는 ≪이대로 좋을까? 임신에 관한 의문≫ ≪행복한 아기 돌보기≫ 등이 있다.

감수 : 오가와 히로야스

일본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시타야 병원, 아이이쿠 병원, 요코하마 적십자병원 등을 거쳐 현재 오가와 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태아 진단과 태아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감수 : 박문일

한양의대 졸업 후 미국 유타의대 산부인과에서 생식면역학을 연구했다. 1990년에 이어 1991년까지 대한민국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다음 해 영국 옥스퍼드의대 산부인과에서 태아심박동을 연구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로 대한태교연구회 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한국모자보건학회 부회장, 한양대 의생명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습관성 유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1999년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을 시도하는 등 임신과 태교, 유산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되었다. 지은 책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출산혁명』『부인병 알아야 이긴다』등이 있다. 임신ㆍ태교ㆍ출산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박문일 교수의 태교닷컴(www.taigyo.com)’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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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힘든 엄마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만 모아 쉽게 정리한 똑똑한 임신 출산 정보서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이 한마디를 듣는 순간, 엄마는 감동과 설렘으로 가슴이 뛴다. 내 몸 안에 새로운 생명이 숨 쉬고 있다는 그 경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남편과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순간까지도 하늘을 나는 듯 둥둥 떠 있는 기분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겪게 될 몸과 마음의 변화, 어머니와 언니는 물론 주위 친구들을 통해 보고 들은 수많은 일들을 이제 직접 겪어야 한다는 데 생각이 미치자 막막하기만 하다. 앞으로 약 10개월 동안 해야 하는 일, 해서는 안 되는 일, 꼭 먹어야 할 것, 절대 먹어선 안 되는 것, 미리 챙겨야 할 것, 주의할 점 등등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앞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주위 어른들과 친구 들은 각자 하는 이야기가 달라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초보 엄마의 근심을 해결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역시 ‘임신·출산 책’을 참고하는 것이다. 시중엔 이미 수십여 종의 임신·출산 책이 나와 있어, 임신을 하면 남편이나 친구들에게 으레 선물로 한두 권씩 받기 마련이다. 백과사전 판형에 700～800페이지를 육박하는 이들 임신·출산 책은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자료, 수십여 장의 사진과 그림 등을 자랑한다. 물론, 다들 도움이 될 내용들이지만 가뜩이나 쉽게 피로하고 몸이 무거운 임신부들은 대개 ‘도대체 다 읽을 수나 있을까?’ ‘이걸 모두 알아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한다. 특히, 직장에 다니느라 바쁜 임신부들은 따로 책 읽을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다, 너무 무거워 출·퇴근 길에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라 몇 장 들춰보고는 열 달 내내 책꽂이에 꽂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반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었다 하더라도, 정보가 너무 많아 필요한 때 그 정확한 내용을 떠올리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작은 만큼 알차다! 내용은 물론, 구성과 판형에서 돋보이는 임신·출산 책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은 구성과 판형 등에서 이제까지 나온 임신·출산 책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한 특성을 제대로 살렸다. 첫째,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쉽게 읽고 필요한 것만 중점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간결한 설명을 더했으며, 산부인과 상식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 쉬운 단어를 사용했다. 더불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문용어나 의학용어 들은 바로바로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일일이 설명을 달아주었다. 둘째, 알아야 할 건 다 있다 임신 전 준비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임신부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들을 ‘야무지고’ ‘깐깐하게’ 담고 있다. 몸만들기에서 태교, 식생활, 부부관계, 신체 및 정서 변화, 분만, 수유 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정보들을 개월별로 정리했다. 그야말로 ‘꼭 필요하고 반드시 도움이 되는 정보’들만 선별하여 한 권으로 묶었다. 셋째, 엄마의 불안한 마음까지 다독인다 각 개월 수마다 ‘엄마의 몸과 마음’ ‘뱃속 아기’라는 제목으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함께 엄마를 위한 당부와 위로의 말을 담아,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정보서의 느낌을 덜고 엄마의 정서까지도 세심하게 어루만진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간결하고 단순한 일러스트가 임신부의 마음이 한결 편안하도록 돕는다 또한 흔히 보아온 사실적인 사진이나 구체적인 일러스트 대신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간결하고 단순한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엄마가 편안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고 지하철이나 은행,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도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펼쳐 볼 수 있게 하였다. 처음부터 지나치게 사실적인 사진이나 자료 등을 접하면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예민한 엄마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바로 찾아본다 의사들은 임신 초기에는 절대 안정을 위해서, 몸이 무거워지면 관절 등에 무리가 가거나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 넘어지기 쉽다는 이유로 무거운 것은 들거나 옮기지 말라고 당부한다.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은 작고 가벼운 판형으로 만들어 한 손으로 쉽게 꺼내 볼 수 있다. 또한 직장이나 병원, 이동 중에도 늘 휴대하며 필요한 때 바로바로 읽을 수 있다. 임신 캘린더부터 체중 변화 그래프와 태교 일기까지 산모수첩 기능을 더했다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임신·출산 책인 만큼 수첩처럼 들고 다니며 정리할 수 있도록 '체중 변화 체크 그래프' '식생활 일기' '태교 일기' 등을 부록으로 넣었다. 책을 읽다가 생각하는 것들, 매일매일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즉시 쓸 수 있게 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엄마가 읽은 후엔 아빠가 참고한다 간결한 구성과 쉬운 설명으로, 임신부를 가장 많이 이해하고 격려해야 할 남편들의 책 읽기를 돕는다. 각 장마다 '아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통해 아내의 마음을 알고 곁에서 적극적으로 다독일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일본과 한국의 대표 산부인과 의사, 오가와 히로야스와 박문일 교수가 감수하여 정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태아 진단과 치료의 권위자인 오가와 히로야스 박사가 감수를 한 이 책은, 한국 출간을 위해 습관성 유산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대한태교연구회 회장인 한양의대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가 감수를 하여, 정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박문일 교수는 '감수의 글'을 통해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임신부 스스로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야 함을 누누이 강조한 대목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책이나 우리의 정서와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출간되어 있는 임신 출산 정보 서적과는 달리, 임신부의 마음가짐을 다독이는 특별한 정서가 담긴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임신 출산 10개월》을 감수할 기회를 가졌다는 것은 또 다른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이 책이 임신부는 물론 그 가족들에게도 널리 읽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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