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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를 위한 투자의 정석

주식초보를 위한 투자의 정석

: 증권전문 방송 토마토TV 경제부장의 왕초보 투자교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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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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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514g | 170*235*20mm
ISBN13 9788991998131
ISBN10 899199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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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종수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0년 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주로 경제부를 담당했다. 한국은행, 증권거래소, 국세청,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재경부, 공정위, 노동부, 삼성그룹 등을 출입했다. 한국증권신문 증권전문기자를 거쳐 지금은 증권전문 방송인 토마토TV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간의 현장 경험에 의해 주식투자에서 승리하는 길은 정석투자와 가치투자밖에 없음을 확신하고 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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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치가 좋은 주식이 우량주다. 재무구조도 탄탄하고 기업의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확실한 경쟁력을 갖는다. 이런 기업들은 주가의 변동도 심하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장기간 투자하기에도 좋다.
대체로 우량주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으므로 외국인투자자나 기관투자가는 이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우량주를 잘 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대신 개인투자자는 저가주를 많이 산다. 저가주는 같은 자금으로 많은 물량을 살 수가 있으며 몇 호가 차이로도 수익률이 몇 %씩 오르내릴 만큼 변동폭이 커 고수익을 꿈꿀 수 있어서다.
하지만 주가가 싸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의 내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 가치 외적인 요소로 주가가 출렁거릴 수 있어 개인투자자가 매매하기에는 위험한 경우가 많다. 또한 낮은 수준에 있는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저가주보다는 우량주가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우량주의 가격이 비싸 부담이 크다면 우량주 중에서도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좋은 주식을 사라’ 중에서

“속삭이는 주식을 조심하라.”
미국의 유명한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의 말이다. 속삭이는 주식(whisper stock)이란 은밀히 추천되는 ‘비밀성 주식’을 말한다. 주식시장에서는 귀가 솔깃한 정보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지만 특별히 당신에게만 알려준다는 뉘앙스를 풍기므로 그럴듯하게 들리고 감정적으로 호소력이 있다. 때마침 관련 기업에 대한 특별한 뉴스도 동반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이런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실제로 이런 주식은 별 내용이 없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러는 내부자가 거짓 정보를 퍼뜨려 주식을 팔아치우려고 하거나 작전세력들이 순진한 사람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
… 친구나 주위의 잘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해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전문가나 주식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 ‘역정보에 혹하지 말라’ 중에서

흔히 주식시장을 파도치는 바다에 비유하기도 한다. 바다에 크고 작은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오는 것과 같이 주식시장에도 크고 작은 변동이 있다. 미국 금융계의 거물 J. P. 모건은 ‘주식시장은 늘 출렁거린다(They will fluctuate)’고 비유적으로 말했다.
기업의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왜 이렇게 변동성이 큰 것일까. 그것은 주식시장이 꼭 합리적인 이유에 의해서만 움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참여자들의 심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대중심리와 투자자의 욕심, 불안이 주식시장을 지배한다. 이런 요인들은 통제될 수도 없으며 합당한 이유를 찾을 수도 없다. 다만 그런 현상이 반복될 뿐이다.
… 작은 시세 변동에 따라 잦은 거래를 하다 보면 돈 벌 기회를 상실한다. 주식에 투자했다면 장기투자가 원칙이다. 주식시장이 몇 년간 문을 닫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일시적인 주가 변동은 흘려보내라’ 중에서

경희의료원 반건호 교수(신경정신과)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식투자자 4명 중 1명꼴인 27.5%가 주식중독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 교수는 HTS가 일반화되지 않았던 2000년 객장의 개인투자자 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주식투자 관련 설문, 물질의존 진단기준 설문, 우울증척도(BDI), 상태-특성 우울 설문,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를 작성토록 해 이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56명(27.5%)이 중독군, 148명(72.5%)이 정상군으로 분류됐다.
중독군은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아프다고 느끼는 신체화성향, 강박성향, 예민함,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세 등 모든 항목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심한 상태로 나타나 심각한 후유증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식투자에 소비하는 시간은 중독군이 정상군보다 많았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 후 신체적, 심리적 문제를 경험한 경우도 월등히 많았다. 그는 이러한 결과를 ‘주식중독증 집단의 심리적 특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학회에 발표했다.
- ‘주식이야기 주식중독증(stockholic)’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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