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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근대 정치사상사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

: 마키아벨리에서 니체까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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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64쪽 | 1274g | 157*231*40mm
ISBN13 9788970136653
ISBN10 897013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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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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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용민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이며 미국 University of Chicago 정치학 박사이다. 주요논저로는 "플라톤과 루소에 있어서 지식과 정치", 『한국정치학회보』, "에밀에 나타난 새로운 인간상으로서의 민주적 인간" 등이 있다.
저자 : 황태연
서울대 외교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사회과학부에서 지배, 노동, 신기술의 상호관계에 관한 논문을 써 정치학박사를 받았다. 한때는 해외경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도 있고 박사학위과정의 마지막 연간에는 2년 넘게 한겨레신문 프랑크푸르트 통신원 노릇도 했다. 학위를 받고 귀국한 뒤에는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외국어대, 한림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임강사로 초빙되어 현재는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고, 1998년부터는 대톨령자문 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지은 책으로 『환경정치학과 현대정치사상』,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 『지배와 이성』, 『지역패권의 나라』, 『계몽의 기획』, 『패러다임 전환』 등의 저작을 저술, 공간(公刊)했고, '절대주의권과 근대기획', '칸트의 계몽기획과 정치사상', '헤겔의 국가론과 정치철학', '칼 맑스의 혁명사상' 등의 논문을 썼다. 옮긴책으로 『나는 문학이다』, 『19세기 정치사상사』, 『헤겔과 마르크스』, 『도덕의식과 소통적 행위』, 『이질성의 포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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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근대의 문을 열다

1. 니콜로 마키아벨리―서양 근대 정치사상의 탄생 : 강정인(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흔히 이기적이며 교활하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정당화하는 관념 체계를 지칭하는 ‘마키아벨리즘’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정치 형이상학으로 서양 근대 정치사상의 기반을 다진 ‘마키아벨리’의 관계를 살펴본다.

2. 토머스 모어―유토피아와 정치 현실 : 이화용(경희대학교 NGO대학원)
16세기 초반의 영국 국내 정세와 모어의《유토피아》를 분석하면서 모어가 원한 이상향이 진정 어떤 것이었는지를 깊이 탐색한다. 그러면서 모어의 정치사상에서 이상 국가에 관한 지식적 함의보다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현실적 한계를 알면서도 이상 국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상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비판적 태도를 배워야 함을 역설한다.

3. 마르틴 루터―종교개혁자의 정치사상 : 장문강(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로마 카톨릭의 신학자 코흘레우스가 “교활한 위선적 인물”, “악마의 자식”이라고 칭한 동시에, 영웅적인 인물들을 연구한 칼라일이 “참된 영적 영웅이며 예언자”라고 칭했던 루터의 정치사상을 살펴본다. 유럽의 종교적?정치적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 루터의 사유는 현대에도 지배적인 영역인 정치와 종교의 역할과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4. 장 칼뱅―기독교화된 사회를 향하여 : 박의경(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전의 세속화된 종교로의 복귀를 주장하지 않고, 세속을 종교화하여 종교의 차원을 높이면서 종교와 사회의 또 다른 연합 양태를 창출한 칼뱅의 성경적 세계관과 인생관을 정리한다. 동시에 베버와 칼뱅의 자본주의를 분석하면서 사회에 대한 개혁과 혁명의 메시지를 전한다.

◎ 2부, 자유에 대해서 고민하다

5. 토머스 홉스―동의에 의한 절대주의 : 김병곤(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기 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는 사회계약론의 기본 구조를 완성한 홉스. 홉스는 자유롭고 평등하지만 정념으로 가득한 자연 상태의 인간이 합리성의 결과인 사회계약을 통해 시민 사회를 구성하게 된다고 했다. 저자는 이것이 향후 자유주의 정치 이론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새로운 정치 이론의 출발점임을 짚어낸다.

6.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신학을 통해 자유를 옹호한 이단적 계몽주의자 : 김용민(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스피노자가 정치적 차원에서 형이상학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던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 대해서 분석한다. 그리고 다수의 계몽주의자와는 달리 자유와 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신에 대한 사랑을 통해 인간성의 완성을 추구한 스피노자를 재조명한다.

7. 존 로크―자유주의의 사상적 토대 : 문지영(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정치학과)
로크의《통치론》을 중심으로 로크가 주장하는 자유의 개념과 거기에 내포된 의미를 파악하고 국가의 기원 및 목적, 정치권력의 정당성에 대한 그의 설명을 주의 깊게 살핌으로써 그의 사상이 어떻게 자유주의로 발전하게 되는지, 또 그를 ‘기원’으로 하는 자유주의의 이념적 성격을 살펴본다. 나아가 로크 사상의 양면성을 짚어보고, 자유주의가 드러내어온 역사적 공과를 가늠해본다.

8. 몽테스키외―삼권 분립과 법치주의의 완성자 : 김용민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기반을 형성하고 미국 연방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정치학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몽테스키외는 근대 서구 세계를 형성했던 두 가지 역사적 대혁명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장에서는 ‘삼권 분립separation of powers’과 ‘견제와 균형check and balance’이란 개념과 법치주의의 의미에 대해서 심도 있게 분석한다.

◎ 3부, 현실에 적용하다

9. 데이비드 흄―습관의 철학과 전통의 정치 : 박동천(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흄은 도덕의 원천이 논리가 아니라 우리의 사회적 삶에 있다고 보았다. 사회계약론의 치명적인 맹점을 최초로 지적한 흄의 전통과 관습에 관한 강조가 자유주의와 부딪치지 않고 오히려 자유주의의 핵심적 줄기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밝힌다.

10. 장 자크 루소―자연의 창조적 회복을 주장한 문명 비판론자 : 김용민
시대를 초월하는 도덕철학자, 교육철학자, 정치철학자 루소를 그의 대표 저서《에밀》,《사회계약론》,《인간 불평등 기원론》,《학문예술론》을 통해 읽어낸다. ‘하나의 전체’로서의 루소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그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근대성이나 탈근대성을 논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11. 이마누엘 칸트―‘계몽의 계몽’과 비판적 근대 정치 기획 : 황태연(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민족 국가가 해체되는 경향과 함께 세계 시민적 국제 정치관의 정당성이 커진 지금, 세계 시민과 영구평화적 국제 연합론 등으로 칸트의 사상을 다시금 음미한다. 저자는 칸트가 말하는 국가 행위의 공개성과 행위의 정의, 합법성 및 공법성 등을 세계 시민적 성격과 인권 이념을 연계시켜 설명하고 있다.

12. 에드먼드 버크―근대 보수주의의 원조 : 강정인
버크는 프랑스 혁명이 발발한 직후《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에서 영국의 정치 체제와 프랑스의 구체제를 옹호하고, 프랑스 혁명정부와 그것이 구현하고자 했던 계몽주의 및 합리주의를 비판하면서 근대 보수주의의 터전을 닦았다. 거의 모든 나라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보수주의와 보수주의의 원조 버크를 살펴보면서 보수주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13. 페더럴리스트―미국 헌법과 새로운 정치학의 탄생 : 김용민
미국 연방 헌법을 비준하기 위해 해밀턴, 매디슨, 제이가 뉴욕 시의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책으로 묶은《연방주의자 논설》을 분석하면서 이성과 근대 계몽주의의 산물인 미국 헌법이 얼마나 다양한 정치철학적 유산에 빚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4부, 익숙한 것들을 전복하다

14. G. W. F. 헤겔―민족 국가의 정치철학 : 황태연
헤겔은 최초로 근대 국가를 이론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장에서는 헤겔의 민족 국가와 근대 국가의 모순적 절충을 살펴보면서 헤겔의 정치철학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유린에 기여했을망정 세계정신의 진보에는 아무것도 기여하지 않았음을 비판한다.

15. F. P. G. 기조―민주주의에 반하는 자유주의 : 홍태영(국방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기조와 프랑스 자유주의의 독특한 흐름을 형성한 집단 독트리네르를 다루면서 국민 주권이 실현되는 장소이자 국민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국가에 주목한다.

16. 알렉시스 드 토크빌―자유민주주의의 결함과 그 보완의 모색 : 강정인
새롭게 부상하는 민주주의를 순화(馴化)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치학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민주주의의 부정적 경향을 지적한 토크빌의 사상을 다뤘다. 토크빌은 민주주의에서 볼 수 있는 ‘민주적 전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미국 사회의 다양한 제도와 습속을 공식화하고 파악해서 육성한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17. J. S. 밀―자유주의자인가, 사회주의자인가? : 이종은(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제 질서로서의 자본주의가 야기하는 불공정한 분배와 정치 질서로서의 민주주의가 가할 수 있는 다수의 횡포라는 문제를 해결해 공정한 분배와 자유를 결합하고자 한 밀의 사상에 주목한다.

18. 카를 마르크스―노동자 계급 혁명론과 그 유산 : 황태연
이 장에서는 마르크스의 핵심 이론을 마르크스의 원전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해석하고 균형 있게 비판했다. 혁명적 노동 운동의 이데올로기적 실천 지침으로서 20세기를 뒤흔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혁명 이론과 정치사상의 바탕이 되었던 마르크스 사상이 상당 부분 왜곡되어 있음을 분석했다.

19. 프리드리히 니체―니힐리즘, 문화, 권력에의 의지 : 김용찬(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니체는 민주주의의 이데올로기가 결국 정치적?경제적 현실 앞에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자는 서양의 니힐리즘에 대한 니체의 분석을 고찰하면서 모든 근대적 이념들을 기독교 문화와 동일시하는 니체의 시각과 정치철학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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