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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하는 책

재테크 잘하는 책

: 재테크가 처음인 당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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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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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750979
ISBN10 895975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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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승호
㈜머니오케이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LG증권(現 우리투자증권)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동양그룹으로 옮겨 동양경제연구소 기업분석실과 동양투자자문에서 투자자문역을 지냈으며, 동양할부금융과 동양카드(AMEX카드)에서도 근무하였다. 총 10여 년을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다 1999년 12월 국내 최초의 금융포털 사이트인 머니오케이를 오픈하였다. 저서로는 ≪금리가 바닥쳐도 돈버는 금융재테크≫가 있다.
저자 : 황선홍
㈜머니오케이 이사.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을 거쳐 한국산업증권의 국제영업부와 투자분석부에서 영문 및 국문 기업/산업분석을 담당하였다. 이후 1999년 머니오케이의 창립멤버로 참여하였고, 모네타의 프리미엄 금융상담 전문가로도 활동하였다. 뉴욕생명, 대우건설, 쌍용양회의 사보 등에 재테크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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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테크와 재무설계 무엇이 다를까

직장도 탄탄하고 나름대로 모아 놓은 자산도 꽤 있는 편인 A양. 남들보다 소비를 잘 통제하는 편이고, 미래를 위해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 고민 중이다. 주변 동료들 중 독신을 고집하는 B양은 부양가족 부담도 없으니 소비하고 남는 돈을 적금이나 펀드로 운용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반면 C양은 같은 독신주의자이면서도 이제는 재무설계를 통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재테크와 최근 들어 많이 회자되는 재무설계는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고, 재무설계를 한다는 것은 어떤 개념일까?


재테크와 재무설계

재테크는 영어로 Financial Technology로 표현한다. 한글로 해석하자면 “돈을 버는 기술”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실제로는 재테크의 의미를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대박(?)을 터뜨리는 방법이나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 것 같다. 반면, 재무설계는 영어로 Financial Planning이다. Planning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의 재정적인 목표 달성을 위하여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것을 재무설계라고 한다.
이처럼 재테크와 재무설계는 비슷하지만 분명 함축하고 있는 의미에는 큰 차이가 있다. 재테크는 당사자의 미래 재정적인 목표나 현재 재정상황에 대한 검토가 없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안에 몇 억 만들기”가 바로 재테크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는 현재의 재정상황이나 미래의 어떤 목표를 위해 돈을 모은다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단지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재무설계는 어떻게 다른가? 미래의 재무적인 목표를 예상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해 현재의 재정상황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다. 무작정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계획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돈을 증가시키는 방법에만 중점을 두지만 재무설계는 개인의 소득과 소비에 관한 분석, 부채, 세금,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재정점검과 분석을 통하여 개인의 일생 동안 필요한 목적자금의 준비과정을 설계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당연히 재테크보다 포괄적이며, 장기적인 개념일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재무설계(또는 자산관리) 업체들이 설립되고 있고 이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재무설계라고 하면 아무 이유 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개인들이 많이 있다. 재무설계는 단편적으로 쪼개져 있던 각각의 재테크를 한 사람의 평생 동안의 돈에 대한 계획으로 통합하는 과정이다. 개념상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이 둘은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쳐 돈이 필요한 시기를 예측하고 이 시기에 대비하는 과정을 재무설계라고 생각하면 왜 이 재무설계가 중요한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독신이라고 해서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 없이 단편적인 자산 운용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길게 보는 자산운용(계획적인)과 짧게 보는 그것(무계획적인)은 분명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p.17)

1. 내 몸에 맞는 펀드투자 방법과 펀드 고르기

C씨는 주식투자를 한지 1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주식투자가 어렵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수는 현재 1700개가 넘는다. 이 많은 기업들 중에서 투자 유망한 기업을 고르는 것도 역부족이지만 각종 경제 변수 및 외국인 동향까지 고려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한다는 것이 갈수록 힘들게만 느껴진다. 투자 규모가 작아서 중저가의 중소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다 보니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외감만 느끼게 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도 오를 것 같이 않아 답답하다. 남들은 직접투자로 일 년에 두 배, 세 배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는데 C씨는 개인 투자자의 한계를 느낄 뿐이다.

개인 투자자라도 유망주식을 발굴하여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적절한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면, 얼마든지 직접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소수의 뛰어난 투자자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평균적으로 볼 때 개인 투자자들은 외국인 투자자나 자산운용사의 전문 인력에 비해 투자 분석력과 정보력에서 뒤질 뿐만 아니라 자금력이 취약하여 주식투자를 통해 재미를 못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이 효율적으로 되어 갈수록 상당한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을 수반하지 않는 한 평균이상의 투자 성과를 내기 힘들다.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처럼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우량종목에 투자하지 않는 한 이러한 상황은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다.
(p.33)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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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포털 머니오케이(www.moneyok.co.kr)는?
국내 최초의 금융포털 사이트로 우리은행, 하나은행, 알리안츠생명, 현대해상화재 등 금융기관과 동아닷컴, 한국아이닷컴, 한국재경신문 등 언론사, 기타 서울신용평가정보와 여성포털 퓨와이어 등에 재테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테크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재테크 전문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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