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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학교 (리커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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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35g | 143*210*30mm
ISBN13 9788988042380
ISBN10 89880423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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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 과정이야말로 인간이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영성 훈련 여정의 하나라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아주 완벽히 냉랭하지 않으면 자녀를 돌보고 기르며 훈련하고 사랑하는 여정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짙은 흔적을 남긴다.
--- p.23

까다로운 아이와 총명한 아이, 우리를 울리는 아이와 웃음을 주는 아이, 무릎 꿇어 감사하게 하는 아이와 무릎 꿇어 두려움으로 기도하게 하는 아이, 우수한 아이와 뒤처지는 아이 등 이들 모두가 우리에게 뭔가 가르쳐줄 것이 있다. 이 모두가 자녀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마스터플랜의 일부다.
--- p.28

배우자나 자녀는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주신 영적 갈증을 채울 수 없다. 하나님을 무시할 때, 우리는 결혼생활과 자녀 양육을 그 본래의 취지와 무관하게 하나님의 대역으로 삼는다.
--- p.33

우리는 거룩한 스승들 속에서 살고 있다. 때로 그들은 자신이나 우리를 멸시한다. 성질을 부릴 때도 있고 우리를 껴안고 뽀뽀하며 사랑 할 때도 있다. 좋을 때든 나쁠 때든 그들은 우리 마음을 빚고 우리 영혼을 성장시키며, 더 깊고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자녀 양육의 신성한 여정 중에 눈물도 많이 흘리겠지만 길모퉁이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p.33

우리의 가장 뼈저린 아픔이 자녀에게는 가장 중요한 아픔일 수 있다. 자녀의 구원을 빼앗는 대가로 나의 아픔을 면한다면 이 얼마나 비참한 손해인가.
--- p.48

우리가 자녀에게 절대 역경의 시기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살벌하기 그지없는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만큼 (예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그리하신 것처럼) 절대로 강해질 수 없다.
--- p.52

우리는 로봇을 기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들을 기르고 있다. 그들은 선택의 자유, 자신의 의지, 개인적 책임을 지니고 살아가는 존재다.
--- p.69

누구나 자신의 자녀 양육을 되돌아보면 놓쳐버린 기회들이 보인다. 내 성격 결함이 자녀들 속에 재생산되고 심지어 확대된 것도 보인다. 아이들이 반항하면, 우리는 그것을 놓쳐버린 기회들과 자신의 성격 결함 탓으로 여긴다. --- p.71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일상생활과 맞물리지 않는 믿음이라면 무슨 소용인가?
--- p.91

그럴 때면 나는 하나님과 동역자가 된 기분이다. 마치 한 인간 영혼의 역동적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그분과 내가 함께 일하는 것 같다.
--- p.95

우리 중에 고의로 자녀를 학대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사랑의 적극적 힘 임에도 경청을 그만두고픈 유혹은 이따금 들게 마련이다. 딱 잘라 말해 경청을 그만두면 사랑을 그만두는 것이다.
--- p.97

역경이 닥칠 때 자녀들이 모두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그 기쁨을 무엇에 비할까! 이 땅에 가족의 기쁨에 견줄 만한 흥분은 별로 없다.
--- p.115

꾸준히 감사 기도를 드리노라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 아이들을 그분이 얼마나 신실하게 돌보고 계시는 지 새삼 확인하게 된다.
--- p.12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타락한 세상의 심각성 속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 속에 쉬면서 자신을 즐거워하고 웃을 줄 아는 힘이 생긴다.
--- p.126

나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일부 계획이 이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 믿는다. 삶의 단계마다 우리의 용기는 새로운 도전에 부딪친다.
--- p.144

화나고 상처받은 부모는 때로 상처에 대한 반응으로 자기가 구해 주고 싶은 자녀에게 도리어 상처를 준다. 우리는 자녀의 몸이 무사한 데는 안도하면서 홧김에 말로 자녀를 해칠 수 있다.
--- p.175

인내를 기르는 길은 하나뿐이다. 인간의 한계점 너머로 몰릴 때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이다.
--- p.226

힘든 자녀가 없다면 우리는 이 인내와 자비와 용서를 당연시할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힘든 자녀들은 진귀한 선물이 된다. 우리가 자칫 놓칠 수 있는 하나님의 일면을 그들이 보게 해준다.
--- p.235

창세기 5장은 내게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섬기고, 아내를 즐거워하며, 자녀들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러다 죽음을 반가이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 p.245

자녀를 기르는 일은 우리의 자아도취적인 이기심을 지적해 주고 타인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게 한다. 물론 이것은 놀라운 영적 훈련이다.
--- p.283

부모의 책임을 다하려면 그리스도인다운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자신이 아무리 '중요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통해 더 중요한 일들을 하실 수 있음을 기대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온전한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쏟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 p.287

부모들은 자녀를 마음을 다해 자상히 보살피는 중대한 영적 교훈도 배워야 하지만 동시에 그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점점 떠나 독립적인 존재가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우리의 양육은 통제에서 영향력으로 넘어가야 한다.
--- p.315

결국 믿음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 p.325

자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영성 훈련의 명문 학교다. 이는 놀라운 여정이다. 진을 빼놓지만, 시종일관 만족스러운 여정이다.
--- p.332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배움은 계속된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이 하나 있다. 자녀 양육은 신성한 부르심(소명)이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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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부모학교』는 흡사 자녀 양육의 전망대와 같은 책이다. 또한 자녀 양육의 목적과 의미와 방향을 알려주어 부모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자녀 양육의 여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세계관을 제공해 준다.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영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길 원하시는 분들은 꼭 이 책을 밑줄 그으면서 읽으시길 진심으로 추천한다.
- 김정일 (목사, 삼일교회 청장년진 및 기독교세계관아카데미 담당)
자녀 양육은 부모와 자녀가 동반 성장하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다. 자녀 양육의 현장에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부모들이, 그리고 자녀 양육의 부담감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꼭 이 책을 읽어 보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하나님의 속삭임을 동일하게 듣기를 기대한다.
“야, 너도 멋진 부모가 될 수 있어!”
- 유경상 (박사,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CTC) 대표,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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