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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죽음, 강박증 1

살아있는 죽음, 강박증 1

: 강박증의 바른 이해/실화 소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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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26g | 153*224*30mm
ISBN13 9788958450474
ISBN10 895845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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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선인
저자는 프리랜서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고 강박증을 10년여 연구해온 신지식인이다. 1997년, 강박증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박증 환자는증상에 관한 어떤 순간을 느끼려는 심리가 있다.” 등 독창적인 이론이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후 현실적인 대가가 없는 비전공자로서 개인 연구의 고독을 극복하며 강박증이 불안장애가 아니라는 관점의 연구를 계속 했다. 2000년, 국내 유일한 강박증 환자를 돕는 비영리단체인 ‘한국강박증봉사회’ 개최 전후 봉사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그후 초대회장으로서 환자를 도왔다. 2002년, 학문적으로는 강박증은 사람이 어떤 순간을 느끼려고 하고 괴로움을 겪을때 발병하는 중독성 병, 치료의 핵심은 환자의 어떤 순간을 느끼려는 욕구를 약화시키는 것이란 탈 교과서적인 이론을 정립했다. 2007년, 강박증 단체 회장으로서 끊임없는 불순한 가입자들 문제와 환자들이 단체에 대해 무관심한 문제 등으로 큰 개인적인 희생을 치른지 7년 만에 고통스런 마음으로 단체를 해체시켰다.
저자는 강박증경험자로서, 개인 연구자로서, 봉사자로서 강박증에 대해 오랜 세월 고뇌했고 강박증의 바른 홍보, 신지식 공개를 위해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강박증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저자의 이론을 10여년 째 계속 연구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인원의 강박증 동호회인 다음카페 “강박증학술회”의 대표 운영자로서 강박증 환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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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중지 기법이 괴로운 생각을 중지시키는 것이라면 ‘폭발 기술’은 오히려 그런 생각을 폭발시키듯 긴장을 경험하는 것이다.
사례를 보면, 강박증 환자가 극장이나 연주회에 가면 꼭 화장실에서 피운 담배로 인해 화재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그래서 극장에 가서는 영화를 보다가 ‘내가 화장실에서 피운 담배로 우연히 불을 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면 화장실로 가서 확인하는 행동을 자주 했다. 이에 대해 치료자는 점검하려는 충동이 있을 때 자리를 떠나지 말고 화재가 나는 장면을 상상하라고 지시했다. “화장지가 타고 변기에서 문까지 불이 번진 후 전 극장에 불이 번지고 극장이 지옥이 됩니다. 이 화재는 다른 불과 달리 끌 수가 없습니다. 곧 도시가 불타버리고 이 나라 전체가 불이 탑니다. 대양을 건너 전 세계가 불이 타고 결국 온 세계가 지옥이 됩니다.”라는 식으로 상상하도록 지시했다. 그러자 환자는 다음번에 극장 갔을 때 그 방법을 사용했는데 처음엔 극심한 공포감이 있었지만 후에는 다소 우스웠다고 했다. 그리고 “점검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를 깨달았다.”고 하였다. 그는 다른 강박적 충동에도 그 방법을 적용해서 성공했다. 그는 “두려운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그것을 즉시 폭발시켰다. 그것은 참으로 위대하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유사한 기법으로 행동치료는 아니지만 다른 Frankle의 역설적 기법(paradoxical intintion)이 있다. 이 기법은 환자가 회피하려고 하는 불안과 공포를 야기하는 활동을 실제 수행하고 시도하도록 지시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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