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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9

: 경제

리뷰 총점9.7 리뷰 1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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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406g | 180*245*20mm
ISBN13 9788901072968
ISBN10 89010729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건전한 경제관념을 불어 넣어 줄까’하는 고민을 해 보았을 것이다. 취업이다, 창업이다, 재테크다 하며 정신없이 돌아가는 오늘날의 경제 환경 속에서 제대로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경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하지만 한창 밖에서 신나게 뛰놀 나이의 어린이들에게 알 수 없는 숫자만 잔뜩 나열된 경제 뉴스나 딱딱하기 그지없는 투자 가이드북을 들이 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떻게 해야 저 개구쟁이들에게 미래 경제의 주역으로서 생각해 보아야 할 여러 가지 경제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킬지, 부모들에게는 이만저만한 골칫거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바로 역사 속 경제의 생생한 현장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나라, 문화, 교통?통신, 과학 등 매회 하나씩의 주제를 정해 관련된 역사 속의 현장들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대』시리즈! 『한국사 탐험대』시리즈의 9번째 책인 이 책 역시 ‘경제’라는 제목 아래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경제의 지나 온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들을 자연스레 경제의 세계로 끌어 들인다. 시간 여행을 통해 경제사를 살핀다니, 아무리 경제사가 딱딱하다 해도 흥미를 갖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할아버지가 늘어놓는 잔소리 같은 ‘옛날 얘기’들이 새로운 날개를 펴고 아이들의 눈앞에 생생히 되살아난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어 할까?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경제사 탐험을 떠나며

01 선사 경제 캠프: 채집과 사냥, 그리고 최초의 농경
ㆍ첫째 일정, 구석기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ㆍ둘째 일정, 신석기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ㆍ셋째 일정, 청동기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02 삼국 시대~조선 전기 경제 캠프: 농업은 천하의 큰 뿌리
ㆍ첫째 일정, 삼국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ㆍ둘째 일정, 고려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ㆍ셋째 일정, 조선 전기의 일터를 찾아서

03 조선 후기 경제 캠프: 상공업의 도약
ㆍ첫째 일정, 조선 후기 농업의 발전을 따라서
ㆍ둘째 일정, 조선 후기 상공업의 발전을 따라서

□ 경제사 탐험을 마치며: 근대 이후 우리 경제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경제의 역사를 살피는 것이 어째서
어린이들에게 경제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걸까?


그 해답은 어린이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 준다는 데 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도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게 아닌 경우가 많다. 예컨대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아침마다 쌀밥을 먹고 빵도 언제든지 실컷 사 먹을 수 있는 걸 당연하다고 여기겠지만, 할아버지 세대가 자라나던 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그것은 대단한 부잣집이 아닌 이상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요즘의 아이들이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꾸준히 쌓여서 비로소 이루어진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성장한 후인 미래의 경제 모습 또한 지금의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이다.
어릴 때부터 어렵게 어렵게 용돈을 관리해 온 아이들은 커서도 돈을 소중히 다루곤 한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풍요로운 우리 경제가 얼마나 험난한 과정을 거쳐 이뤄졌는지를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은 커서도 어떻게 해야 우리 경제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해 나갈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경제의 유구한 발전사를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이 책이 갖는 의의는 자못 크다고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함께 읽을 수 있는 경제사 이야기!

한국 사회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 정도로 세대간 단절이 심한 사회다. 어린이와 부모, 할아버지가 한곳에 모여 앉으면 서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서로를 자기와는 다른 존재로 규정하고 더욱 멀리하는 경향이 강해지며, 갈등과 오해도 점점 쌓여 간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경제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유별난 이른바 ‘세대 차이’를 만든 것은 바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고속 성장이었기 때문이다. 즉 세대간 차이가 심한 것은 고속 성장을 거치면서 각 세대들이 자랄 때 겪었던 생활수준이 저마다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생활수준을 기준으로 따지면 할아버지는 아프리카 출신, 아버지는 동남아시아 출신, 그리고 아이들은 한국 출신이 되는 셈이다. 이러니 각 세대들이 겪어 왔던 경제 경험들을 역사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이런 면에서 우리 할아버지와 그 윗분들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를 잘 보여 주는 『한국사 탐험대』 9권 경제편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오순도순 둘러앉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 주는 일가족 모두의 책이기도 하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로 뛰어든 다섯 아이들의 모험!

“돈이 없던 옛날에는 사람들의 생활이 어땠을까? 옛날 사람들도 필요한 물건은 만들어서 써야 했을 텐데, 그때는 어떻게 물건을 만들고 어떻게 서로 교환했을까?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먼 나라들끼리 하는 무역이 있었을까? 농사짓는 법을 몰랐던 선사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먹을 것을 얻었을까? 바로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것이 이번 탐험의 목적이야.”

이번 탐험대는 이전의 탐험들 때 갔던 것보다도 먼 옛날인 기원전 3만 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무척 온순한 구석기 시대 사람들과 어울려 나무 열매를 따러 다니기도 하고, 신석기 시대의 날렵한 사냥꾼들과 멧돼지 사냥에 나서기도 한다. 이렇게 시작한 역사 탐험은 이후 삼국 시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수많은 농부, 수많은 상인과 기술자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일터를 방문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탐험이 된다. 이번 탐험의 기록을 맡은 지수로부터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몇 개만 들어 보자.

<역사탐사 지식충전지수>
- 이 책으로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식이 충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10%) 원시인들이라고 무시하면 화내요!
발달한 도구를 지니지 못했다고 해서 선사 시대의 경제생활마저도 무질서하고 아무렇게나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예컨대 먹을거리의 채집에 사람들의 생존이 달려 있던 구석기 시대에는 간단한 열매나 식물 뿌리를 캐는 일도 결코 대충대충 이뤄지지는 않았다. 그들은 경험 많은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채집 활동을 전개했다. 기술적으로 진보하지 못했던 원시 시대에도 이처럼 사람들의 경제 활동은 조직적인 모습을 띠고 있었던 것이다.

□□□□□■■ …… (20%) 선사 시대에도 산업 혁명이?
선사 시대라고 해서 기술 발전이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전기와 석유 기관의 등장이 오늘날 사람들의 생활을 크게 바꿔 놓았던 것처럼, 선사 시대에도 몇 가지 중요한 기술적 발전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다. 예컨대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와 돌을 갈아서 만든 간석기는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둘 다 똑같이 원시적이지만, 얼핏 사소해 보이는 이러한 차이가 농경과 대규모 사냥을 가능하게 하는 등 사람들의 경제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던 것이다.

□□□□■■■ …… (40%) 백제 저수지에 얽힌 비밀
서기 330년 전라북도 김제. 이제 막 '벽골제'라는 거대한 저수지를 완성한 백제 사람들은 들떠 있었다. 당시의 기준에서 보면 벽골제의 건설은 1970년대의 소양강 댐 건설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엄청난 토목 공사였다. 먹고살기도 바빴던 백제 사람들은 과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저수지를 만들었던 것일까?

□□□■■■■ …… (60%) 산을 깎고 바다를 메우네, 우리는 고려의 개척 농군!
1123년 고려의 수도 개경 근처에 있던 어느 농촌. 당시 최고 선진국이던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든 광경이 펼쳐졌다. 아니, 저 산 전체를 사다리처럼 뒤덮고 있는 희한한 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눈을 가늘게 뜨고 자세하게 살핀 다음에야 그것이 산을 깎아 내어 만든 밭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고려의 억척스런 개척 농군들은 이처럼 산이고 바다고 마다 않고 농지를 늘리기 위해서라면 어디로든 달려갔던 것이다.

□□■■■■■ …… (70%) 가장 좋은 밭은 담배 밭으로 쓰였다고?
1714년 전라도 익산의 어느 농가. 이 집의 밭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물은 고려 시대의 밭에서는 구경도 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것은 먹을 수 없는 것이고, 주인아저씨가 쓰기에는 턱없이 많아 보였다. 더욱 이상한 것은, 사람들을 배부르게 해 주지도 않는 이런 작물이 밭에서 제일 좋은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자기가 먹고살기 위해 농사를 지었던 조선 전기까지의 농업과는 분명 뭔가 다른 냄새가 났다. 이 많은 담배는 대체 어디에 쓰려고 재배한 걸까?

□■■■■■■ …… (80%) 돈이 좋아, 상평통보가 좋아
너도나도 돈만 밝히는 오늘날의 세상. 종종 사람보다도 돈을 더 좋아하는 세태 때문에 돈이 싫다는 생각이 들 때마저 있다. 그런데 불과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돈을 시장에서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일까? 그렇다면 사람들은 대체 언제부터 요즘처럼 돈을 밝히게 된 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한강 일대를 주름잡던 경강상인들의 근거지 중 하나인 서강 나루터를 찾아갔다.

■■■■■■■ …… (100%) 한강에서 일어난 기적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해방 후 6 ? 25 전쟁마저 겪으면서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였던 우리나라. 불과 50여 년 만에 이제는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을 오르내리는 경제 대국이 되었다. 그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처럼 기적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걸까? 그리고 이러한 성장을 이어 받아 앞으로도 잘사는 나라의 국민답게 생활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한강변에서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한국사 탐험대 9 - 경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아***스 | 2011.06.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국사 탐험대 4권 - 과학편에서 옛 선조들의 방식을 배우고 하늘과 별자리 그리고 천문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번 9권은 경제에 대한 책이다. 꼼꼼 질문쟁이 평강공주 지수와 미래의 역사학자 도도왕자 재현, 스케치를 담당한 오드리 혜리, 촬영을 담당한 전설의 흑기사 영찬, 엉뚱하고 덜렁대는 바보 온달 광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학습만화라고? 아니! 전혀 아니다. 이 책;
리뷰제목

한국사 탐험대 4권 - 과학편에서 옛 선조들의 방식을 배우고 하늘과 별자리 그리고 천문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번 9권은 경제에 대한 책이다. 꼼꼼 질문쟁이 평강공주 지수와 미래의 역사학자 도도왕자 재현, 스케치를 담당한 오드리 혜리, 촬영을 담당한 전설의 흑기사 영찬, 엉뚱하고 덜렁대는 바보 온달 광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학습만화라고? 아니! 전혀 아니다. 이 책은 아주 좋은 기획물인 셈이며 한국사를 쉽게 이해하게 도와주는, 재미있게 읽으며 익힐 수 있는 아동도서다. 한국사를 테마별로 배우고 재미있게 읽다보면 궁금증이 하나 둘씩 풀리는 멋진 책이다. 우리 아이도 5학년이 되니 한국사 탐험대 팬이 다 되었다.

 

기원전 30,000년경 첫번째 일정이 시작된다. 구석기 시대의 일터를 찾아서. 첫번째 일정은 평강공주 지수가 작성한다. 마치 창작동화처럼 지수가 주인공이 되어 그 부분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한강 줄기를 따라가다 남한강 근처에 있는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 도착했다...동굴을 방문한지 얼마 안되어 구석기 사람들이 돌칼, 돌도끼 등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 사냥을 나가는 줄 알고 잔뜩 흥분해서 따라나간 탐험대는 구석기 사람들이 사냥이 아닌 채집을 하러 나간 것임을 알게 된다. 그냥 닥치는 대로 채집하는 것이 아닌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어떤 것이 독버섯인지 몸에 좋은 것은 무엇인지 등등 다 짚어가며 지시를 한다. 개울가의 가재며 나무 아래 도사리고 있는 통통한 애벌레도 훌륭한 채집거리였다. 그러면서 서서히 농사를 짓게 되고 철제 농경 사회가 시작된다.

 

농경이 사회를 바꾸고 삼국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일터, 시장, 수공업, 특히 조선의 상공업에 대해서 자세히 탐구하게 된다. 이번에도 탐험대의 활약은 대단히 멋졌다! 학습만화처럼 나중에는 만화주인공들의 소소한 일들로 채워지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닌, 탐험대의 틀만 살짝 주어지고 진지하게 탐구한 테마 역사학습도서인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한국사 탐험대는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권해 줄 수 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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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을 떠나요- 경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8 | 2011.06.02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학교다닐 때 국사나 세계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막상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하려면 연도를 외우고 사람을 외우면서 공부를 해야 했던 것이  어렵고 힘들어 성적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학교에 가게되자 제가 어릴때 공부를 했던 것 같은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재미있게 되어있는 역사에 관련된 것을 많이 보여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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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국사나 세계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막상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하려면 연도를 외우고 사람을 외우면서 공부를 해야

했던 것이  어렵고 힘들어 성적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학교에 가게되자 제가

어릴때 공부를 했던 것 같은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재미있게 되어있는 역사에 관련된 것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도움이 되는 책들도 많았지만 이번에 접하게

한국사탐험대 시리즈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연대순으로 된 역사책들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테마를 정해

우리 역사를 돌아본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그 시대로 돌아가 직접 체험을 하면서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읽으면서 직접 역사를 탐험해보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책의 차례도 각 시대순대로 일정을 짜서 다니는 것처럼 되어있어

정말 탐험을 떠나는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탐험대 9권 경제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가 오래전

우리 조상들의 노력과 경험으로부터 시작하여  이루어 진 것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의 채집과 사냥, 농경을 시작으로 농업이 경제의

큰 틀을 이루었던 삼국시대부터 조선전기까지, 상공업의 발전을

이루었던 조선 후기까지의 경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근대이후 우리가 걸어온 길부터 지금

세계화의 시대에 우리가 나야가야 할 길까지 제시를 해주어

경제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을 보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요즘 아이들은 시각적인 것을

많이 선호하는데 책의 내용중 많은 부분에 그림과 실제사진,

예술작품등이 나와 있어 글로만 읽는 것보다 머리에 더 오래

남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의 발전이 조상들의 오랜 노력끝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나은 튼튼한 경제를 이루는데 노력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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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 탐험을 떠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0 | 2011.06.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지금까지 한국사를 통합적으로 전체 서술한 책만을 접했던 터라 '경제'라는 테마를 콕 집어  선사 시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제 활동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 책의 구성이 마음에   쏙 듭니다.  선사 시대로부터 고조선,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현대로 이어져  전체적인 부분을 총망라하여 다룬 한국사 책들;
리뷰제목


지금까지 한국사를 통합적으로 전체 서술한 책만을 접했던 터라 '경제'라는 테마를 콕 집어 

선사 시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제 활동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선사 시대로부터 고조선,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현대로 이어져 

전체적인 부분을 총망라하여 다룬 한국사 책들을 지금까지 읽었기에 이렇게 경제 한 주제 

만을 시대별로 집중적으로 따로 살펴보는 한국사 탐험대 9권 책이 울 아이에게 시대적  

상황 속에서 경제 활동의 흐름을 쭉~~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어 반갑고 고맙네요^^  
  

                 

 

기존의 한국사 책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경제 활동의 자세한 서술에 아이는 읽으며 마냥  

신나합니다. 청동기 시대에 왜 석기 농기구를 썼을까?  엄마에게 묻고는 어물 어물 답을  

못하는 엄마에게 대답까지 척척~ 꽤나 자세히 알려줍니다.

청동기 시대에 청동 농기구를 사용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며  

아이가 이 부분 책을 펴서 읽으며 설명합니다. 청동기는 멋있지만 귀했고 농기구로  

사용하기에는 약해서 간석기만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배 계층들이 무기와 위세품을 

만들 때 주로 사용했다고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며 열중한 부분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그림입니다. 청동기 시대나 초기 철기 시대에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새겨졌음을 책에서  

읽고 농사를 짓고부터 이로 인해 지배 계급이 생기며 국가가 형성되는 시기임에도 여전히  

사냥과 고기잡이를 했다는 것이 아이의 관심을 끌고 궁금증을 계속 크게 만들었나 봅니다.  

농사가 시작되어 떠돌이 생활을 접고 정착 생활이 시작되면 사냥과 채집은 이제 없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워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오해했던 부분입니다.

왜 바위에 그림을 새겼을까에 대해 자신 나름의 추측을 하며 아이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알아봅니다. 아직 선사 시대로 문자가 없어 바위에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넘어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주술적인 의미가 있음, 또 하늘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곳에 새겼음을 알아낸 아이는 의기양양합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경제활동에 중요한 단서가 된 암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아이와 '암각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박물관에서 암각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석고판에 직접 암각화를 새겨본 

후 색칠하는 활동입니다. 암각화에 대한 궁금증은 여러 질문을 하여 열심히 채웠습니다.

화살 맞은 고래과 화살 맞은 사슴, 아기 고래, 엄마 고래, 호랑이, 태양 등을 새기며 아이는 

선사 시대 사람이 되어 보았습니다. 

선사 시대 이후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기술자들이 그리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시대마다 조금씩 상황은 달랐지만 농업 중심의 사회로, 농사를 장려하여 대부분 

이 농사에 종사하고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집에서 자급자족하고 있어 상공업이 그닥 발전할 

여건이 형성되지 못했음을 아이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상업과  

공업을 키우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억누르기까지 했으니 지금, 현재를 사는 아이는  

어리둥절,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라를 지배하는 당시 이념과 경제 활동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려주어야 했지요. 조선 후기 농업 기술 발달로 생산이 발달하면서 상공업이  

발달하게 된 과정과 특수 작물을 재배하고 광작을 하면서 만석꾼이 등장하고 돈으로 양반  

족보, 공명첩을 살 수 있는 조선 후기 모습을 알았습니다. 그럼 이렇게 부농만 있었을까요,  

아이는 농사를 지을 땅을 잃은 백성들이 소작농이 되기도 하고 품팔이꾼, 떠돌아 다니는  

상황이 되어 나중 이들의 저항이 터져 나오게 된다는 것을 예전에 읽은 한국사 책에서  

읽은 민란과 연결하여 얼른 그 책을 찾아 알아 두었지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는 경제 발전과 풍요는  

그냥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지요, 아이 눈에는 옛날의 경제 활동이 지금의 경제  

활동과 그닥 관계가 깊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아이와 함께 

채집과 사냥에서 시작된 경제 활동의 시작이 지금의 경제적 번영,풍요로움으로 오기까지  

단계 단계를 살피며 연결 고리를 찾습니다. 

조상들이 체득한 경제 활동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현재 경제의 풍요로움 속 밑바탕,  

지혜, 경험이 되었음을 알게 해주는 경제사 탐험,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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