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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중독

결심중독

: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습관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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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64g | 152*225*30mm
ISBN13 9791195807505
ISBN10 119580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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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작심삼일은 뇌생리학적으로 볼 때 근거가 있다. 결심을 하고 행동에 옮길 때 뇌는 익숙했던 패턴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변화된 행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이다. 그런데 이 효과가 3일 정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결국 결심에 성공하는 유형은 이 작심삼일이라는 호르몬의 굴레에서 벗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결과다.
--- p.18

학습된 무기력 현상은 서커스단의 코끼리에게도 나타난다. 서커스 공연장에 가면 밧줄에 묶인 코끼리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훈련된 코끼리는 나중에 커서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끊어낼 수 있는 밧줄에 묶어놓아도 얌전히 그 자리에 묶여 있다. 어릴 때 학습된 무기력감이 끊어내려는 시도조차 못하게 만든 것이다. 어마어마한 덩치의 코끼리는 사자도 혼자서는 당해낼 수 없을 뿐 아니라 커다란 하마도 코로 치면 쓰러진다. 그런 코끼리가 밧줄에 묶여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학습과 경험, 습관의 힘이 얼마나 무섭고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학대받는 배우자나 자녀들이 폭행이 일어나도 도망치지 않고 참아내는 이유는 도망치거나 반항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 때문이다. ‘내 팔자려니….’ 포기한 채 맞고 사는 운명에 빠지는 것이다.
--- p.42

이렇게 사람들은 기간이 길수록, 먼 미래에 보상을 받는 것일수록, 그 가치를 평가절하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참으며 다이어트를 하면 언젠가 아름다운 몸매를 갖게 될지 모르지만, 눈앞에 있는 먹음직스런 케이크나 치킨은 당장 침을 꼴딱 삼키게 만든다.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먹기 전부터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미룬다. 언제까지? 미루기 습관을 버릴 때까지. 자주 미루는 사람, 즉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일주일에는 요일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언젠가 할 거야, 바로 ‘someday’다. 결심한 것을 해내고 싶다면 우리들의 달력에서 ‘someday’를 지워야 한다.
--- p.83~84

많은 사람들이 지금 여기서의 삶을 강조한다. 결심을 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생활습관, 편리함, 안주, 그리움, 퇴행심리가 있다 보니 과거에 집착하고 과거에서 못 벗어난다. 그리고 그것이 결심의 발목을 잡게 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도 마찬가지다. 막연한 희망이란 ‘마지막 순간이 되면 잘될 거야, 엄청난 괴력을 발휘할 거야.’라는 착각을 일으키지만, 이런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알차게 충실하게 보내면서 준비된 미래는 다르다.
--- p.173

사람들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스트레스의 원인은 사실 내 안에 있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어떤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들의 특성은 툭툭 털어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것이다. 꼼꼼한 사람, 소심한 사람, 완벽주의자, 비관주의자, 열등감과 상처가 많은 사람,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 자기 비하적인 사람들이다. 반대로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으며,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강하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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