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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의 몰락

미국 문화의 몰락

: 기업의 문화 지배와 교양 문화의 종말

[ 양장 ]
모리스 버만 저 / 심현식 역 | 황금가지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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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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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5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4571
ISBN10 898273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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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스 버만
미국의 파격적인 문화역사학자이자 날카로운 사회비평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신예 학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4, 5세기 경의 로마 제국처럼 미국이라는 제국은 가장 찬란했던 전성기를 지나 사회적인 혼란기로 급속히 치닫고 있다고 경고하며 그 예로 날로 심화되는 빈부 간의 격차, 문맹률의 급격한 증가, 지성에 대한 사회적인 거부감 등을 들었다. 그는 문화의 종말이라는 역사적인 숙명 앞에서 미국은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역설하면서 <수도사적 해법>이라는 문화 보존 방법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서로는 『Social Change and Scientific Organization)』,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Coming to Our Senses』, 『Wandering God』 등이 있다. 현재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하며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역자 : 심현식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브라질 상파울로 무역관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솔루파워 인터내셔널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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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위 20%에 속하는 부호들의 재산은 로스앤젤레스 중남부의 빈곤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빈민가와도 연관이 있다. 1991년 30억의 수익을 남긴 나이키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공장 근로자들에게는 고작 일당 1달러 3센트만을 지급했는데.... 1996년에 이르러서는 447명의 세계 최고 부호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은 당시 세계 인구의 52%에 해당하는 최하위 빈민 250억 명의 재산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었다.
--- pp.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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