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31쪽 \| 598g \| 21029730mm
ISBN13	9788989831396
ISBN10	898983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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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관한 한 세계최고의 환경문제 전문연구소인 월드워치연구소는 1974년에 초대소장인 레스터브라운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현재는 크리스토퍼 플랜비 소장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에너지위기,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생물양성, 식량부족, 자연재해,삼림파괴 등을 집중 연구하며 매년 초 지구 곳곳의 환경오염과 생태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지구환경보고서(state of the world)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언론들이 이를 인용하여 환경관련 보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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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물 부족, 대기 오염 등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환경 재앙은 성장 신화에 사로잡힌 인류에 대한 자연의 경고이다. 이제 자연은 고전적 경제학이 해결할 수 없는 가혹한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환경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경제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동성(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인류 역사에서 지금처럼 지구 생존이 인간 생존의 문제와 연결된 적은 없었다. 그 원인은 최근 50년간의 빠른 경제 성장에 있음이 분명하다. 지금의 시장 경제 모델을 인간과 지구 환경 보전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모델로 어떻게 전환시킬 것인가가 우리의 숙제가 된 것이다. 이 책에서 지속 가능 경제의 단초를 찾고자 함이 결코 욕심이 아님을 이 책은 증명하고 있다.
고철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전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2008 지구환경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고 그 성과를 평가할 도구 및 제도적 장치들을 제시하고 세 가지 축(Triple bottom lines), 다시 말해 경제 성과와 사회 발전, 생태 보전이 사회적 책임 수준이 아니라 ‘생존의 가치’로 인식되고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장영철(경희대학교 경영대 교수,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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