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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 양장 ] 수학추리동화-02이동
리뷰 총점7.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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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38쪽 | 332g | 145*225*20mm
ISBN13 9788934927112
ISBN10 89349271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용감무쌍한 남매 탐험가
2. 이상한 선물
3. 협박일까? 선물일까?
4. 사막의 모래 폭풍
5. 오아시스를 발견하다.
6. 이상한 손님의 정체

그 후의 이야기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지식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나탈리 지메르망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외국의 책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류드밀라 피프첸코
러시아 브랸스크라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브랸스크 미술전문학교과 모스크바 국립미술아카데미 그라주노바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 애니메이션과를 공부했다. 2005년부터 한국에 와서 살면서 그린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알라딘》《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등이 있다. 앞으로 러시아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멋진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
역자 : 곽노경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에서 불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어린이들을 위해 프랑스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명화를 통해 보는 전쟁 이야기》《오르송》《오리건의 여행》《아침별 저녁별》《홍당무》《안데르센 동화집》 등이 있다.
감수 : 정연숙
가톨릭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수학교육과 박사 과정에 있으며, 현재 서울 난곡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있으면서 수학관련 도서 집필에 많이 참여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수학 실력에 따라 한 권의 동화를 읽는 시간이 달라진다!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수학 문제를 풀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가 나왔다. 수학 문제의 답을 쉽게 찾아내면, 한 권의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지만, 못 찾으면 책을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그 시간도 낭비는 아니다. 초등학생들 스스로 수학에서 자신이 자주하는 실수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는지를 진단할 수 있어서,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얼음 방의 모양은 네 모서리가 모두 직각이며 마주보는 두 쌍의 변이 서로 평행하지만 네 변의 길이가 같지 않다고 했을 때 이 얼음 방이 어떤 도형에 속하는지를 묻는 퀴즈가 나온다. ①정사각형, ②마름모, ③직사각형 3개 중에서 답을 골라야 한다. 만약 ①정사각형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 페이지인 15쪽으로 찾아간다. 그곳에 가면 선택한 답이 맞는지 틀린지가 나온다. 만약 정사각형이 정답이 아니라면 왜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서 문제를 풀며 정답을 찾게 되면 이야기가 다시 이어진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대로 한 장 한 장 읽는 책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당 페이지를 찾아다니면서 이야기를 쫒아가는 책이다. 이렇게 한 권의 동화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푼 어린이는 책을 끝까지 빨리 읽게 되고, 문제를 틀린 어린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선물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추리력을 발휘한다!
샤를로트와 빅토르 남매는 아빠의 직장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닌다. 이번에는 모로코 사막 지역으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이사 온 지 며칠 뒤부터 대문 앞에 누군가 정체 모를 선물을 놓고 사라진다. 처음에는 예쁜 지갑을, 그 다음에는 대추야자 열매를, 다음은 타렌트 거미를! 이것은 선물이 아니라 협박인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도 누가 그것들을 놓고 갔는지 본 사람이 없다. 누가 왜 이런 것들을 샤를로트와 빅토르 네 집에 놓고 가는 것일까? 추리력을 발휘하여 선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보자.

* 교과 과정 연계 *
2학년 1학기 수학 2.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3학년 1학기 수학 8. 길이와 시간
4학년 1학기 수학 2. 곱셈과 나눗셈
5학년 2학기 수학 5. 도형의 대칭/ 6. 넓이와 무게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7.0

혜택 및 유의사항?
차라리 수학교과서를 이런 식으로 바꿔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異**********나 | 2012.08.22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앞서 읽은 <사라진 명화를 찾아라>를 뒤이은 '수학추리동화' 두 번째 책이다. 앞선 책에서도 오류와 오타가 많다고 지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책에서도 오타가 심심찮게 발견되어 아쉬움은 더 커져만 갔다. 이 책에서는 배경이 바뀌어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모로코라는 곳에서 사를로트와 빅토르라는 두 남매에게 벌어진 모험을 그렸다. 헌데 여주인공인 사를로트가;
리뷰제목

  앞서 읽은 <사라진 명화를 찾아라>를 뒤이은 '수학추리동화' 두 번째 책이다. 앞선 책에서도 오류와 오타가 많다고 지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책에서도 오타가 심심찮게 발견되어 아쉬움은 더 커져만 갔다. 이 책에서는 배경이 바뀌어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모로코라는 곳에서 사를로트와 빅토르라는 두 남매에게 벌어진 모험을 그렸다. 헌데 여주인공인 사를로트가 지리학에 관심이 많아 장래에 지리학자가 되는 꿈이라면서 <지구의 나이>를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무려 450억 년이란다. 천문학자들이 밝혀낸 바로는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쯤 되고, 학자에 따라서는 150억 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책에 따르면 우주가 탄생하기도 전에 지구가 태어난 셈이다. 무려 300억 년이나 앞서서 말이다.

 

  물론 사소한 실수일 수도 있다. 45억 년이라고 써야 할 것을 한 글자 더 보태서 450억 년이라고 쓸 수도 있다. 헌데 이 책을 주로 읽는 독자층이 초등배우미들일 테고, 또 <수학>이나 <과학> 학문은 <논리>를 앞세우기 때문에라도 이런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어린 배우미들에게 '잘못된 상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이 책을 읽은 뒤에 아이들이 과학시험문제를 틀렸다고 한다면 그 원망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가? 특히나 이런 치명적인 오류들을 접하는 책이 유독 <김영사> 책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유감이다. 내 어릴 적부터 친근하게 보아오던 출판사인지라 정감이 남다른 출판사(그렇다고 김영사가 나에게 공짜책 준 적은 없다. 꼴랑 한 권도 말이다.)인데, 이런 일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왜 하필 <김영사> 책만 읽으면 이런 실수를 겪는지 말이다.

 

  아쉬운 소리를 먼저하면 뒤에는 자연스럽게 칭찬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앞서 저번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추리형식>으로 <수학>을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초등수학이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통계와 확률>, 그리고 <규칙성>을 찾는 등 다섯 가지 영역을 배우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 책은 참 골고루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었다. 헌데 이 책을 읽다보면, "어라, 과학상식을 묻는 질문이 많잖아. 그리고 지리적인 문제도 보이고..이건 수학이 아니라 사회문제 아닌가? 이거 <수학동화> 맞아?"라는 의문이 들만큼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수학>만큼 <논리적인 학문>도 없다. 그래서 실력있는 논술가르치미라면 배우미들에게 <수학공부>를 병행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논술공부라면 으레 <토론하고 글쓴다>라고 생각하기 쉽고, 수학공부라면 <숫자로 연산한다>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허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우리 나라 수학책을 보면 온통 <숫자>로 도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다른 나라 수학책은 다르단다. 일단 교과서가 아닌 경우가 많은 유럽에서는 숫자보다 <도형과 글씨>가 빼곡한 수학책을 만나게 된다. 우리 나라처럼 <연산>만 강조한 수학책이 아니란 얘기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수학문제집>을 제외하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꽂힌 '수학관련책'들을 펼쳐보라. 그럼 내가 하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단박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책들 속에는 <연산>문제는 거의 없고, 수학자들 이야기, 수학공식을 증명하는 내용,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이 활용된 예 등등 수학이란 학문이 얼마나 재미난 학문인지 열성적으로 설명하는 책들이 대다수다. 또 요즘엔 수학에 얽힌 <에피소드>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따로 뽑아 모은 책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어서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헌데 배움터(학교)에서 배우미들이 배우는 수학은 그런 것과는 사뭇 달라서 안타까울 뿐이지만, 원래 수학이란 학문이 <논리>를 앞세웠기 때문에 단순히 <계산>만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해내는 공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빨리 깨우쳐야 수학이 재밌어진다.

 

  그래서 난 이 책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수학을 싫어하고 못하는 배우미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한 어머님들이 실제 수학점수를 올려주지 않는다 싶어서 이 책을 멀리했던 모양인데, 사실은 <계산>만 강조하는 우리 나라 초등수학이 문제이지 이 책이 문제가 많았던 것은 아닌데, 그런 오해를 하셨을까봐 참 아쉽기만 하다. 차라리 배움터에서 <수학교과서>를 이런 식으로 만들면 배우미들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할 것이고, 가르치미는 아이들에게 제발 미리 풀어오지 좀 말라고 아이들을 말리는 광경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머님들도 아이들 수학공부만큼은 한시름 덜지 않을까?

 

  아닌가? 어머님들이 가르치미와 배움터가 애들을 상대로 퀴즈놀이나 하고 자빠졌다고 교육청에 항의전화를 일삼을까? 장난도 아니고 말이야..라면서(")a흐음...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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