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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땅콩 이야기

아주 특별한 땅콩 이야기

: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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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11g | 153*224*20mm
ISBN13 9788985580823
ISBN10 89855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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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유선
기독사학인 숭의여자대학 문예창작과와 숭실대학교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0년 동안 출판기획자로 활동하였고, 2003년 초 『민주통일21』에 동화 ‘숲의 왕’을 발표하면서 기독교작가로서의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원고기획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 평론, 기도문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펼치고 있으며, 크리스천들의 영성회복과 성장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최근 『자녀의 인생을 형통케 하는-자녀축복기도문』(청우)과 『창작동화와 함께 읽는 예쁜 이야기 시편』(모퉁이돌)을 통해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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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중에서-
꿈과 기도의 화학반응
창을 뚫고 들어온 새벽빛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조지는 말씀을 묵상하는 중이었다.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조지는 눈을 번쩍 떴다. 그리고 무릎을 탁치며 소리쳤다.
“그래, 문제는 땅이었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순간마다 느껴지는 환희가 다시 조지의 영혼을 사로잡았다.

목화 수확이 점점 줄어들고 이미 척박해질 대로 척박해진 남부의 땅. 게다가 1893년 로오그란데와 텍사스의 목화 농사를 전멸시키고 올라온 바구미 떼들로 인해 남부는 목화 농사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 조지는 어떻게 하면 남부를 이 점멸 위기에서 구해 낼 수 있는지 고민을 거듭했다.
그런데 모든 고민과 연구 과제가 성경 말씀 한 구절에서 모든 것이 풀리고 있었다.
“하나님은 역시 남부를 버리지 않으셨어.”
조지는 생각을 하나하나 정리해 갔다.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한다고 하셨다. 땅에서 푸른 움이 돋게 하시기 위해 둘째 날과 셋째 날에 빛과 물을 만들지 않으셨던가. 땅은 자체의 영양분을 간직하고도 있지만, 땅을 기름지게 하려면 빛과 물, 바람과 비료 등 외부의 영양분이 필요한 것이다. 외부의 영양이 있어야만 땅이 기름지게 된다는 이 단순한 사실을 그 동안 왜 몰랐었던가.’ 조지는 웃음이 나올 뿐이었다. <후략>

<에필로그> 중에서-
조지 워싱턴 카버가 전하는
풍요로운 삶의 원리
누군가를 지배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이 힘을 얻기 위해 우리는 열정적으로 지식의 산을 향해 질주한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위만 올려다보며 숨가쁘게 달려가 성공의 깃발을 산 정상에 힘껏 꽂는다.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의사, 판사 등등. 이루고자 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긴 숨을 토해내고 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생각한다. 나를 얕보고 무시했던 경쟁세력, 나를 따돌렸던 우월세력, 거대한 장벽으로 내 앞길을 가로막았던 기득권 세력, 이 모든 세력들을 어떻게 지배할 것인가. 아니 좀 더 양심적으로 정당하게 그들이‘나’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더 나아가 내게 도움을 준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권력을 유지하며 살아갈 것인가. 밤잠을 자지 않고 이를 고민하는 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삶인지도 모르겠다.
조지 워싱턴 카버의 평전을 쓰고 있을 때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몇 달 앞두고 있을 즈음이었다.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출마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씁쓸한 심경으로 원고를 들여다보곤 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읽혀질 것인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공식과 조지 워싱턴 카버(186?-1943년)의 방식은 분명 확실하게 달랐다.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그의 방식이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분명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조지 워싱턴 카버는 사는 동안 세상의 유익을 찾지 않고 세상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서 얻은 힘으로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소신껏 살았던 인물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을 살다간 사람이며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길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후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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