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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짓는 건축 세상

행복을 짓는 건축 세상

: 건축 공학

원더랜드 Wonderland-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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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24g | 170*205*20mm
ISBN13 9788925508641
ISBN10 89255086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집은 나를 감싸 안는 나의 더 큰 몸이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한 집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인류가 집을 짓기 시작한 것도 이와 마찬가지 이유이다. 인류는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 집을 짓기 시작했고, 집의 중요성을 차츰 크게 느끼면서 멋진 집을 지을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이 멋진 집을 짓고자 하는 것은 집이 인간을 감싸 안는 또 하나의 인간의 몸이라는 데 그 이유가 있다. 우리가 몸의 보호를 받으며 눈이나 코를 통해 외부 세상을 인식하듯 우리는 집의 보호를 받으며 창 등을 통해 세상을 인식한다. 집은 곧 우리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인 것이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 건축가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먼저 집의 재료와 구조를 고려해야 하는데 목조, 조적조, 철골조, 콘크리트 구조 등이 건축에서 가장 대표적인 건축 구조이다. 또한 건축물에 가해지는 중력으로 작용되는 여러 가지 힘이 있는데 우리는 그 힘을 압축력과 인장력이라 부른다. 튼튼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 건축가는 건축물에 가해지는 여러 힘이 조화를 이루도록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연과의 조화, 정신과의 조화를 이룬 집
아무리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물이라도 그 집이 만약 고즈넉하고 단아한 산의 능선을 해치는 건물이라면 그 건물은 좋은 건물이 아니다. 또한 아무리 화려하고 첨단기술이 모두 구현된 건물이라 해도 그 사회 사람들의 정신과 문화를 담아내지 못하면 그 건축물은 결코 오랜 시간 사랑받는 건물이 되지 못한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는 우선 그 집을 지을 ‘터’를 잘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그만큼 ‘터’와 ‘건축물’ 즉, 자연과 건축물과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까닭에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은 각각 자신들 터전의 고유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집을 지었다.
또한 우리는 과거의 집을 통해 인간의 정신문화가 집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어떻게 반영되어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가령 종교가 인간의 정신문화를 크게 지배한 중세의 건축물을 살펴보면 건축물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지어졌다기보다는 신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기 위한 공간으로 지어졌다. 유교문명의 집의 경우는 집이 부와 권력을 나타내는 일이 드물었다. 이유는 유교에서는 집의 사치와 낭비를 금하는 사상적 전통이 있기 때문으로 인간의 정신과 사상이 집의 모양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다.

상상 그 이상, 21세기 집은 어떤 모습일까?
21세기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의 여러 현대 건축물 사진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우리의 건축기술이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발전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앞으로는 자연과의 조화나 인터넷을 통한 사람들의 생활양식의 변화로 더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집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성큼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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