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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바이블 러브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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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 야훼인가 여자인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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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433g | 128*188*30mm
ISBN13 9788931572841
ISBN10 89315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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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요한
1943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으며 서라벌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문학을 공부했다. 서울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YUIN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불’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현대문학>, <한국문학>, <문학정신>, <월간문학> 등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2002년에 장편소설 ‘오고 있는 나라’로 계간 <문학마을> 주최 제1회 문촌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단편소설 ‘다시 뜨는 눈’으로 미주 크리스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주개혁신학대학 총장, 뉴욕 베들레헴 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장편 소설 『人子의 땅』(범우사), 『오고 있는 나라』(문학마을), 창작집 『잉카로 가는 길』(문학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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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 인간의 반란인가 하나님의 기획작품인가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창세기 3:18)
아담과 이브는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어차피 이렇게 될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인간의 숙명이었다. 그렇다면 싸우리라. 그리고 이겨내리라. 그들은 그런 결심을 한다. 이것이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다. 싸우리라. 끝까지 싸우리라. 가시덤불, 엉겅퀴와 싸우리라. 아담은 이브를 본다. 에덴에서의 이브는 온실 속의 화초였다면, 이제는 비바람과 폭풍우 치는 언덕의 들꽃이다. 그녀가 강하게 보인다. 고통을 겪으며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로소 이제야 진정한 인간이 된 것이다. 나아가 인류가 된 것이다. 고생을 통하여 그들은 비로소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찬가지로 수많은 고통이 올지라도 엉겅퀴 속을, 가시덤불 속을 헤쳐 나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간들의 몫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잃어버린 에덴을 향하여 가는 길이다.

사라, 민족의 어미인가 요사스러운 꽃뱀인가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창세기 12:14-18)
외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고 나서 그녀는 성스럽고 거룩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모리아 산 사건 이후 아브라함과 함께 신앙의 여인으로 거듭났다. 후기의 사라 모습은 젊었을 때의 모습과는 아주 달랐다. 성스럽고 거룩한 만민의 어머니 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심기일전한 사라는 더 이상 옛날의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 현시적이고 정염이 흐르는 여자가 아니었다. 이삭을 생산하고 나서 사라는 조신하고 참한 여자가 되었다. 헌신적인 어머니, 나아가 열국의 어미가 되었다. 그러니 여성들이여! 현란한 오늘보다 거 룩한 어머니로서 거룩한 내일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당신의 사랑은 지금 몇시인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1-9)
소돔 고모라는 사치와 방탕이 하늘을 찌를 듯 했다. 롯은 비록 의인이었고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소돔 고모라를 택했기에 인정에 빠졌고 더구나 사리사욕에 빠졌다. 그리고 치욕의 인물이 되었다. 반면 아브라함은 가나안을 택했다. 척박한 땅, 황무지의 땅, 원수들이 들끓고 있는 있는 땅이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사랑했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끝까지 믿었다.
선택은 이제 우리에게 있다. 화려한 소돔 고모라 성으로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거친 땅 가나안을 향해 갈 것인가. 이제 당신이 결단을 해야 한다.

리브가, 요조숙녀인가 요염한 양귀비인가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약대에서 내려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뇨...(창세기 24:63-65)
사라와 리브가, 두 고부간에 생겼던 불상사를 다시 들추는 것은 인간의 역사와 운명에 하나님의 통치가 계시다는 것과 사라와 리브가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운명을 눈부시게 바꾸어보라는 이유 때문이다.
리브가의 미모가 위기를 불러 왔었다. 그러나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리브가는 우아했으며 시어머니 사라에 이어 민족의 어미, 유대의 국모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는 미모와 신앙 그리고 현모양처 형의 아름다운 요조숙녀로 흔들림이 없었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리브가를 다시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녀를 진정한 미인의 전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아한 라헬, 구원의 여인상인가 치졸한 질투의 여인인가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 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29:20)
라헬,
열정적 이름으로 불렀던 아내여, 뜨겁던 당신이여. 야곱이 드디어 임종한다. 마지막 부른 이름은 라헬, 애처의 이름이다.
- 이제 나도 당신 곁으로 갑니다.
야곱과 라헬의 사랑은 지금도 중동 땅 사막의 회오리 바람으로 남아 있다. 그들의 사랑은 중동 땅 흙먼지 속에 남아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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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야훼인가 여자인가’는 이 시대 사랑의 대헌장입니다. 사랑은 역사 속에 있는 영원이며 영원 속에 담긴 역사입니다. 사랑은 죽음 속에 있는 생명이며 생명 속에 있는 죽음입니다. 사랑은 땅 속에 묻힌 하늘이며 하늘 속에 박혀있는 땅입니다. 사랑은 골짜기 속에 담긴 높은 산이며 높은 산에 안겨있는 골짜기입니다.
사랑은 씨앗이요 새싹입니다. 뿌리요 줄기요 가지요 잎이요 꽃이요 열매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시작이며 모든 것의 과정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이며 모든 것의 전체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사랑을 창조하신 하나님 바로 그분입니다. 그리고 십자 틀에 걸려 있는 하나님 바로 그 분 자신입니다.
이정근 박사 (유니온 교회 담임목사, 미주성결대학교 명예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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