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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씩씩하게 키우기

남자아이 씩씩하게 키우기

: 아들을 둔 초보엄마가 읽는, 육아와 예절 교육 지침서

조지영 역 / 하타노 미키 감수 | 새론북스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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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523g | 170*225*20mm
ISBN13 9788989999027
ISBN10 898999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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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하타노 미키
1934년 동경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불문학을 전공, 동양대학 문학부에서 교육학과를 전공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일본 가정복지회 이사장 겸 카운슬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재)하타노 패밀리 스쿨 강사이며, <부모와 아이의 전화 상담실>을 주재하며 다방면에서 육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이를 바르게 꾸짖는 법, 서툴게 꾸짖는 법』『3살까지의 가정교육』등이 있다.
역자 : 조지영
부산 경상대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작가가 옮긴 책으로는 『음모가 역사를 만든다』『Writing Skill Up』(Ⅰ,Ⅱ,Ⅳ)『명탐정 사전』등이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는『일본 빅뱅』『종이 집에 사는 여자』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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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꾸짖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

"미워 죽겠어!", "나쁜 아이구나!" - 장난이 조금 심했을 뿐인데, 행동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격마저 무시하는 듯한 말로 꾸짖지 마세요.
"뭐 하는 거야, 역시 넌 안돼!" - 아이가 실수를 했을 경우, 그 결과만을 가지고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아이가 어떻게 하고 싶었던 것인지 그 의도를 물어보세요.
"저기, 저 할머니한테 혼나니까, 그만 하자." - 남에게 폐가 되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누군가에게 혼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책임과 의지로 그만둘 수 있게 가르치세요.
"지난번에도 말했잖아.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겠니?" - 과거의 잘못까지 들추어 꾸짖지 마세요.
"○○는 안 그런다는데, 넌 왜 그러니?" - 형제나 친구와 비교하여 꾸짖지 마세요.
"너 미워!" -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일지라도, 아이는 말 그대로 받아들여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수 있으니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은 삼가세요.
"쓸데없는 짓 하지마!" - 아이가 열심히 도와주려다 한 실수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의욕마저 잃게 하는 말은 하지 마세요.
"왜 모르는 거야?" - 왜, 어째서 라는 말로 다그치면 아이는 할 말을 잃게 되고, 점점 대답할 수 없게 됩니다.
"인간 쓰레기야!" - 바보, 쓰레기, 멍청이와 같은 부정적인 표현으로 아이를 꾸짖는다면, 어느새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마이너스적인 이미지만을 갖게 됩니다.
"남자가 ‥…" - 옳고 그름에 남녀 차이는 없어요. 아이에게 차별적인 사고방식을 심어주지 마세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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