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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과서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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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과서 아리스토텔레스

: 최선의 삶이 곧 행복이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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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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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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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6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2만자, 약 4.7만 단어, A4 약 95쪽?
ISBN13 97889509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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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볼 때,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동기가 무엇보다도 그 사람 자신을 향해 정향되어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해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삶의 최고선이 그 사람 자신과 관계가 없다면, 더 정확히 말해서 그 사람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최고선은 허망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 p.33

우리는 순간순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마리의 제비가 날아왔다고 해서 봄이 오는 것 은 아니다”라는 말을 통해 행복이 한평생 지속되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처럼 한평생 지속되는 행복은 한평생 지속되는 노력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노력 없는 무기력한 삶으로는 아무것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 p.43

아리스토텔레스도 죽음보다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이성적인 삶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즉 영혼을 갖지 않는 무생물보다 영혼을 갖는 생물이 더 좋고, 식물이나 비이성적인 다른 어떤 동물의 삶보다도 이성적인 인간의 삶이 더 좋다는 것이다. 이 견해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삶이 가장 좋고 바람직한 삶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믿음에 기초한다. --- p.78

똑똑하기만 했지 올바른 가치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올바른 가치를 소유했지만 도덕적으로 서투른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보다 더 강도 높은 말을 한다. 덕과 실천적 지혜는 상호결합 관계 하에서만 각자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덕 없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실천적 지혜의 소유 없이는 완숙한 덕을 소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p.102

왜 우리 각자는 국가공동체와 관계 맺어야 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국가라는 틀 내에서 정치적 행위를 할 때만 혹은 국가공동체 운영에 참여할 때만 우리 각자는 인간으로서의 자연적 본성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p.147

친구가 행하는 활동의 질적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나의 자기지각 및 자기의식은 더욱 더 고양되고 내가 느끼는 즐거움은 더 커진다. 따라서 가장 훌륭한 종류의 사람은 진정으로 친구가 필요하다. --- p.163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인간상은 훌륭한 국민보다는 훌륭한 사람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훌륭한 사람은 국가의 행복에 기여하는 사람, 즉 국민들 개개인을 행복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p.199

행복한 삶의 표본은 신적 삶이므로 인간적인 활동들 중에서 신의 활동을 가장 많이 닮은 활동이 행복의 본질적 특성을 가장 많이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철학자의 삶 혹은 철학하는 삶이 신의 활동을 가장 많이 닮은 삶이고, 따라서 그런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 것이다.
--- p.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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