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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경제학

커피 경제학

: 일상을 지배하는 작은 경제 이야기

김민주 | 지훈 | 2008년 04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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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91974159
ISBN10 89919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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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민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커피를 즐기고 있는 커피 마니아다. 마케팅 전략가인 저자는 물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음료인 커피에 비즈니스 잣대를 들이대어 커피를 심층 해부했다. 커피는 재배, 가공, 서비스, 소멸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때마다 부가가치가 창출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효자 상품으로 보고 있다. 또 사람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생산성을 올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아마도 이 세상의 거의 모든 경제학, 경영학 법칙은 커피에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컨설팅사 리드앤리더의 대표이사이자 이마스(www.emars.co.kr)의 대표 운영자인 저자는 이 책을 쓴다는 핑계로 평소에 못 가보던 카페 여기저기를 들러 맛난 커피와 멋진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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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발상지로 현재도 전 세계 커피생두 생산에서 5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어려운 국가 경제와 커피가격 하락으로 커피 농가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물론 이러한 어려움은 에티오피아의 책임이기는 하지만 선진국을 비롯한 커피 수요국의 착취와 무관심이 이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커피생산 농가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자는 NGO 활동으로 공정무역 운동이 있다. 커피생두에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면 농가들은 생존 차원에서 수익성이 더 좋은 마약류로 생산 품목을 바꾼다. 선진국은 이들 나라가 마약을 많이 생산하여 선진국 국민을 마약에 빠뜨린다고 비난하지만, 이들은 커피가격이 너무 하락하여 마약 생산으로 선회하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는다.
---‘3. 커피생산과 국가경제’ 중에서

해외의 대형 체인 커피숍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제과 업계가 카페 형식의 점포를 차릴 뿐만 아니라 커피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편의점 등의 업체들도 에스프레소 머신 구비가 요즘 추세이다. 왜 갑자기 커피와 카페에 관심을 보일까?
우리나라의 커피산업 규모는 1조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원두커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10퍼센트이다. 나머지는 분말형 인스턴트커피가 차지한다. 미국, 일본 등 커피가 대중화된 국가에서는 이 비율이 반대이다. 현재는 시장 규모를 3,000억 원 정도로 추산하지만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원두커피 사업의 t장성을 보고 많은 업계에서 커피시장을 노리는 것이다. 일반 커피의 마진율이 8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익성도 이점이다.
---‘5. 끊임없이 진화하는 카페’ 중에서

커피에는 기름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2007년 12월 태안반도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 때 커피찌꺼기로 만든 활성탄이 활용되기도 했다. 해양에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부직포, 카폭섬유를 이용한 오일 흡유제, 기름 흡착 부유 활성탄이 사용되었다. 이 중에 유류로 오염된 해양 부위에 던지는 부직포는 합성섬유이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소각하면 제2차 환경오염이 유발된다. 반면 기름 흡착 부유 활성탄은 캔커피 공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소재로 만든 것으로, 수면에 형성된 유막 흡착 기능이 뛰어나 천연 농작물이므로 친환경 제품이다.
우리나라 산업공단의 폐수처리장에서는 대부분 활성탄으로 중금속을 제거한다. 그런데 기존 활성탄 사용에 비해 커피찌꺼기를 이용하면 폐수에 포함된 납, 크롬, 카드뮴 등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40~85퍼센트 높음이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커피찌꺼기를 이용하면 효과는 더 높고 비용은 낮아진다.
---‘8.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커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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