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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명상은 지혜가 된다

도시의 명상은 지혜가 된다

: 부처의 지혜를 빌려온 도시생활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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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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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4g | 153*224*20mm
ISBN13 9791170220565
ISBN10 117022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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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드로 린즐러
로드로 린즐러는 샴발라 불교 공동체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술집에 간 부처』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 십여 년간 미국의 많은 대학교와 명상 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로드로의 칼럼 ‘싯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는 허핑턴 포스트에서 연재되었으며 〈블름버그 비즈니스위크〉, 〈샴발라 선〉, 〈엔터프리너〉 등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연민 리더십 협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김동찬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에서 국제지역학과 통번역을 복수전공 했다. 현재 통역장교를 준비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통번역가 및 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철학, 문학, 정치학, 심리학 등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며, 태어났을 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종교에도 열정이 있다. 불교, 도교, 유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에 진리가 있다고 믿으며, 그 모든 진리는 ‘하나’로 합쳐진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일심’이라고 부르든, ‘하나님’이라고 부르든, ‘도’라고 부르든 각 지역마다 명칭만 달리 되었다고 믿는다. 기독교인으로서 불교 신앙 서적을 번역했던 것도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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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당신이 꼭 불교도일 필요는 없다. 실은 그게 더 좋을 수 도 있다. 혹은 불교도이지만 완벽한 명상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하긴 어느 누가 완벽하겠는가?). 어찌됐든, 살면서 화나는 일이 많거나 가끔씩 부적절한 행동을 했더라도, 스스로를 너무 나쁘게 생각지 않을 만한 근거는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있다. 심지어 이 근거를 굳게 믿기 때문에 당신의 본성에 자비, 지혜, 그리고 가치가 숨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명상이 최고다. 이것이 핵심이다. 누구나 명상을 통해서 자신만의 정신과 영혼의 깊이를 알 수 있다. 부처가 그랬고, 깨달음을 얻었으며 우리 역시 가능하다

M&M 초콜릿을 입에 무는 것으로도 일심 명상을 연습해 볼 수 있다. 씹지도 말고, 삼키지도 마라. 그저 입 안에서 녹도록 해보라. 초콜릿 겉껍질이 녹으면서 맛이 변화하는 것을 주의 깊게 느껴보라. 색소의 맛과 초콜릿의 맛을 살펴보라. 만약에 당신이 공상을 하고 있거나 미래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접어두고 M&M 초콜릿 맛보기에 집중해보라.

명상은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수행이 아니다. 일심과 자비의 삶을 누리기 위한 도구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순수한 수도승처럼 조용한 삶을 살지 않는다. 이들은 대개 야망 넘치는 사업가, 파티에 열광하는 대학생, 연애전문가, 열정 넘치는 사회활동가들이다. 결코 속세의 삶을 던져 버리고 명상 수행만 할 사람들이 아니다. 다행인 것은 모두가 수도승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직장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삶의 대부분을 노동으로 보낸다. 그리고 최대한 짜내고 짜내서 여가를 즐기려 노력한다. 오직 ‘주말’을 위해 삶을 허비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한다.
다행히도 불교가 우리에게 한줄기 빛을 보여준다. 바쁜 삶에서 한걸음 물러나 현재를 즐기며 순간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가르친다. 따스한 물로 샤워를 즐기고, 출퇴근길에 마리아치 밴드 음악을 듣고, 무엇보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서도 일심을 실천함으로써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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