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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마오쩌둥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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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984쪽 | 898g | 105*128*40mm
ISBN13 9788957074091
ISBN10 895707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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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스 테릴
호주에서 태어나 멜버른대학교에서 예술을 전공했다. 하버드대학교의 프랭크 녹스 펠로십을 획득한 뒤 정치학 박사 학위(1970)를 받았다. R. H. 토니의 철학에 대해 쓴 논문이 섬너 상을 받고, 나중에 『동료 의식으로서의 사회주의Socialism as Fellowship』로 출판되었다. 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대학교의 교직원으로 선임되었으며, 그 후 부교수(1974)로 지내면서 정치사상, 중국 정치, 국제 외교 등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8억 인구: 공산주의 중국』『중국의 미래: 마오쩌둥 이후』『쇠로 만들어진 나무에서 핀 꽃: 중국의 5개 도시』, 이 책의 초판 『마오쩌둥』과 근년에 출간된 『마오 부인: 백골의 악마』『오스트레일리아인』『우리 시대의 중국』등이 있다. 현재 중국 전문가로서 하버드 대학의 페어뱅크 동아시아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있다.
역자 : 박인용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전문 번역가(영어, 일본어)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세상을 보는 지혜』『내가 찾는 여자, 내가 찾는 남자』『이제 아버지를 알 것 같은데』『사스 전쟁』『이케다 다이사쿠 - 행동과 궤적』『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2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는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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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과 지난 세기의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불가분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책. 게다가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시카고 선·타임스
로스 테릴은 솔직하고 깜짝 놀랄 만한 전기를 통해 마오쩌둥을 다시 되살려 놓았다.
유에스·차이나 리뷰
중국에 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논객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로스 테릴은 이 전기를 통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 테릴은 포스터와 텔레비전 화면으로 보아 왔던 2차원적인 농민 모습을 대신할 전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었다.
보스턴 글로브
테릴의 책은 지속적으로 활기를 유지하며……빈정대는 듯하거나 재미있는 관찰과 인용으로 가득 차 있다. (……) 마오쩌둥의 존재가 지니는 당당한 성격을 제시하는 데 설득력이 있다.
조너선 스펜스
『마오쩌둥』은 농민 조직가, 군 지휘관, 낭만적인 시인, 정치사상가, 현대 중국이 볼 수 없었던 단결을 이루어낸 국가 지도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물을 그대로 그려 낸 초상화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언론인의 글 같으면서도 권위가 있고……생생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으며……마오쩌둥의 모순을 해명하려는 그의 시도에도 통찰력이 엿보인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테릴은 생동감 있는 문체를 사용해 마오쩌둥의 일생에 관한 자료들이 남겨 놓은 틈을 메웠다. 그는 또 중국에 있는 그 자신의 취재원을 통해 흥미로운 정보를 덧붙이고 있다. (……) 몇 군데 어두운 구석에도 흥미로운 빛을 밝혀 준다.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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