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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미래 고객 인게이지먼트

마케팅의 미래 고객 인게이지먼트

: 관여·경험·참여·상호작용·공유에 기초한 디지털 시대의 고객 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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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94g | 153*224*30mm
ISBN13 9788989566670
ISBN10 898956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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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 비아이티컨설팅을 설립하여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0여 개의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국내 대표 기업들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 : 비아이티컨설팅
2000년 4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전략 전문 컨설팅 회사로 지난 16년 동안 각 산업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성공 사례를 남겼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인삼공사, KT&G,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토요타렉서스, 포드자동차, 풀무원, 농심, 대상, CJ제일제당, CJ푸드빌, 삼성전자, 삼성카드, 삼성테스코, 아모레퍼시픽, 하이트맥주, 진로, LG생활건강, LG화학, LG하우시스, LG텔레콤, LG CNS, LG파워콤, SK텔레콤, SK주식회사, KT,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리아, 현대건설, 금호건설, 금호타이어, 한라그룹, 비씨카드, 웰컴저축은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오리온제과, 암웨이코리아,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투스코리아, AK면세점, 동부팜한농, 삼양사, 한국도로공사, 코오롱, LS네트웍스, 제네시스비비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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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흩어져 있는 고객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하고,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면서 그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고 그들의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즈니스를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한다. 네이버 등의 포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의 SNS, 게임 등 많은 디지털시대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비즈니스 구조에 해당되는데, 이러한 구조는 바로 로열티 마케팅의 기본적인 구조와 동일하다.
로열티 마케팅 역시 고객을 모이게 하고 모인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디지털 시대이기 때문에 로열티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프로그램이 매력적일수록 많은 고객들이 모여, 오랫동안 머무르고, 머문 고객들이 많을수록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프로그램들은 자신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 p.61

과거 소비자들은 제한된 정보에 의존하였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없었기 때문에 각자가 고립된 개인이었다면 이제 각 소비자들은 서로 연결된 개인이 되었고, 정보의 수용자가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는 정보의 창조자가 되었다. 기업이나 브랜드가 제시하고 전달하는 것을 수용하는 피동적 개인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활동하는 주체가 된 것이다.
인게이지먼트는 바로 이러한 특성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은 주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에, 그들의 로열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관심(Interest)과 관여(Involvement)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또한 그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 친구나 동료들과 공유하게(Sharing) 하고, 그들을 참여시키고(Participation) 그들과 상호작용(Interactivity)을 함으로써 가치 있는 정보도 얻고 그들의 창의성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고 그 경험들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이해도와 호감도를 강화할 수 있다.
--- p.65

기계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 인간의 영역은 기계에 의해 급속도로 침범당하고 있다. 일부 영역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남아 있겠지만 기계가 침범한 영역에서는 인간의 역할이 거의 없어지고 있다. 육체적 영역은 더 이상 인간의 역할이 아니고, 지적 영역도 차츰 기계에게 내주게 될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지적 영역이 침식당하면서, 인간의 역할은 감성적 영역으로 축소되고 있다. 결국에는 가장 인간스러운 영역만 인간의 역할로 남겨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계와 다른, 인간만의 특성이 강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필자는 이를 인간미의 시대(Humanity Era)라고 부른다.
--- p.108

오늘날 지구온난화, 비만, 환경오염 문제 등 걱정해야 할 많은 사회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소비자나 기업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소비자들의 의식과 행동을 바꾸거나 기업의 생리를 단번에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서도 오히려 사업의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 소비자들은 죄의식 없는 소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 변화하기보다는 그러한 문제들을 기업이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 소비자들의 사회적 의식이 강화되면서 기업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들의 사고방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소비자들의 행동이나 습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기업이 떠안는 것을 브랜드 희생(Brand Sacrifice)이라고 한다.
--- p.144

이처럼 디지털의 발달은 2000년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창조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세상과 환경에 맞추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 볼때 디지털에 의한 변화는 그 어떤 요인들보다 단시간에 인간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앞으로도 디지털이 또 어떤 변화를 창조할지 예상하기조차 어렵다. 디지털은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낼지 모른다. 우리는 이제 디지털로 인한 변화를 받아들일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삶에 있어서 대전환을 창조하는 급격한 변혁 과정으로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p.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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